Seven Island - Gangseo-gu, Busan

윤정숙

혼자 방문한 대형카페, 공간이 넓어 가족단위로 와도 괜찮을듯. 주말에는 웨이팅이 많을것으로 예상. 참고,
평일방문임에도 괜찮은 자리는 없었다. 조용하게 혼자 즐기기엔 많은 사람들의 분주함과 대화소리에 비추지만 바다와 거가대교의 자연뷰를 감상하기에는 강추.
생활의달인에 나온 베이커리 맛집. 다양하게 먹어보지 못했지만 😂 기대 이상

HJ K.

부산 가덕도 바닷가에 위치한 대형 카페. 공간은 넓지만 손님도 그만큼 많아 좋은 자리를 잡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블랙라떼랑 디저트류를 시켰습니다. 오션뷰는 멋졌으나 자리는 좀 불편한 편이였고 가격에 비해 음료나 디저트의 맛이 특출나지는 않았습니다.

엄영섭

가덕도 낚시로는 몇번 왔지만 이곳에 요른
카페가 있다니 식구들과 바람쐐러 왔다
들른곳 빵 종류도 많고 커피도 맛있네
바닷가 쳐다 볼수있는 뷰가 아주 아주 좋아요^^

Nat K.

직원들은 그냥 쏘쏘
빵은 늦게가니 다팔리고 없었어요.
그만큼 잘팔린다는 거겠죠.
평일이라 매우 조용하게 있다왔는데
주말에 줄서서까지는 안먹고 싶어요.
빵2개 음료2개 했는데 3만7천원인가 줬습니다.
인테리어는 이쁜데 가성비는 잘 모르겠네요.
굿즈들도 이쁘지만 대체적으로 비싸요.
쿠키나 이런것들도 많이 비쌉니다.
밀크티 맛있고 한번씩은 와볼만합니다.

Dream K.

빵은 다른곳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다양한 종류가 많이 있어요. 그외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인지 내부 구성(의자, 테이블)은 좌석끼리 너무 붙어 있어 불편하고 시끄러워 좌석을 이리저리 옮겨보기도 하고 먹다가 5분여만에 나왔어요. 아쉬웠어요. 그래서 빵사진 밖에 없네요.

philip S. (. W.

인스타광고로 봤었는데 시간이 있어서 가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다른 카페들 보다 규모나 외부 관경에서 대규모였고 다양한 베이커리들이 있었습니다.

세브 아일랜드라는 이름에 걸맞에 카페 곳곳에서 7개의 섬을 볼수 있는 스팟이있었고,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다들 조용한 분위기였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시간이 난다면 평일 해질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I saw it through an Instagram advertisement, but I had time, so I went. It was larger in size and outside of the surrounding cafes than other cafes, and there were various bakeries.

In line with the name Seb Island, there was a spot where you could see seven islands throughout the cafe, and it was great to enjoy while looking at the sea.

The atmosphere was quiet and it was nice to enjoy it leisurely. If you have time, it would be nice to visit at sunset on weekdays.

DDU Y.

One of my favorite cafés. I heard it recently won the Prix Versailles, so I visited again. The entire place is designed in a black and white tone and is built to face the seven islands visible from the coast. It’s probably the most beautiful café in Busan, with the best ocean view. On weekends, it tends to get quite crowded, so entering might be a bit difficult. However, since it’s located in a rather remote area, I recommend taking a taxi unless you're a local. If you visit on a weekday, it’s relatively easy to get a seat.

Ace

가덕도 서쪽끝 신항만쪽 고갯길 넘어가는 길가 절벽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카페입니다.
최근 가덕도에 신상 카페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그중에서 최고로 핫한 곳인 듯 합니다.
주차장에 매우 넓지만 주말 방문시에는 방문객이 많아 길가에 주차 혹은 주차대기를 하셔야 합니다.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가 판매중인데 대부분 맛있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과 방문객이 너무 많아 매장이 매우 시끄럽고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날씨가 맑은 날은 좋은 경치와 노을 그리고 바다등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는 합니다.
가덕도 방문하시면 한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