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s Touch Gaebong Station - Guro District, Seoul

Fraser

Mashissa

SEUNG J. L.

맘스터치 개봉역점입니다. 개봉역으로 나와서 우측건물 2층에 있기에 눈에 잘 띄지 않습니다. 맘스터치 주방과 홀이 통로를 같이 쓰기에 외부 복도며 내부 홀까지 식자재와 쓰레기로 번잡합니다.

맘스터치는 본래 파파이스를 운영하는 대한제당 자회사 TS푸드앤시스템(당시 TS해마로)에서 만든 브랜드이다. 한국 파파이스는 미국 파파이스에서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 조건으로 들여와 운영하는 것이었으며, TS 측에서 이 기술을 바탕으로 라이선스 지불 없는 독자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든 것이다.

2004년 TS해마로가 분사되어 케이터링 사업과 맘스터치 사업을 해마로푸드서비스라는 별개의 법인으로 독립시켰다. 그 후 현 정현식 회장이 회사를 퇴사하여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인수함에 따라 오늘날에는 대한제당 계열에서 완전히 분리되었고 경영상으로 아무 관계가 없어졌다. 대한제당 홈페이지의 자회사 소개 페이지에서도 파파이스와 TS푸드앤시스템은 소개하지만 맘스터치와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일언반구도 없다. 상술한 것처럼 대한제당 시절에도 내놓은 자식 취급했었다.

물론 경영상 무관하다는 것이지, 맘스터치의 태생 자체는 해마로에서 파파이스의 기술로 만든 것이 맞고 지금도 후라이드 맛은 파파이스와 유사하다
[나무위키]

Suzie H.

저녁때 배달이랑 매장이랑 주문량이 상당해요. 패스트푸드인데 10분 넘게 걸려서 받음. 그래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매장 테이블이 좀 지저분한데 한번씩 닦아주면 정말 좋을 듯.

po R.

포장 주문 후 예정시간(20-25분 후)쯤 도착했는데도 거의 30분을 더 기다렸네요
아무리 바빠도 명색이 패스트푸드가 이게 말이 되나 싶네요
도착하자마자 물어보니 나오면 부르겠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그렇게 25~30분 지나니 부르는데,
늦은 와중에도 캔콜라는 못주겠는지 기다리고 있는 거 확인하고 컵콜라? 포장해준다고 더 기다리라네요..
대접?대우?받을 생각은 없지만 포장 예상 시간이 기재돼 있었고, 그에 맞춰 갔는데도 한참을 더 기다렸으면 미안하다는 말이나 적어도 그런 느낌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직원들은 다 나몰라라에 표정부터 말투까지 다 불친절?귀찮음?이고..(도착 후 나왔냐고 물어보고 얌전히 있었음)
mz. mz 떠드는거 다 그렇지 않다는 거 알지만 여길 보면 왜 mz타령이 나오는 지 알겠네요..

박노근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2층이지만 매장이 넓고 깨끗해요^^ 주문하시고 매뉴에 따라 조리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어요~ 미리 전화예약 하시면 좋을듯!

seungrizlr

버거는 맘스터치~ 감자도 맛있고 버거도 맛있고

Sang E. L.

가끔씩 생각나는 싸이버거 역시 맛있어요^^

모이영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