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onheart - Songpa District, Seoul

Taste L.

석촌호수 인근의 유명한 바 라이온하트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부터 이름은 익히 들었지만, 항상 웨이팅이 있어서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네요.

먼저, 분위기와 서비스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바텐더분들이 매우 전문적이고 친절하며, 칵테일에 대한 내공이 느껴졌어요.
칵테일 자체도 맛있었고, 특히 시그니처 칵테일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소 칵테일이나 위스키를 자주 즐기지 않지만, 음악과 조명,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 덕분에 기분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는 오픈 시간인 6시에 맞춰 들어갔는데, 7시쯤 되니 손님이 금세 많아지더군요.
인기가 많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안주도 전반적으로 맛과 퀄리티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스테이크는 매우 훌륭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덜 익혔더라면 더 완벽했을 것 같아요.
문어 요리는 제 입맛엔 다소 평범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안주 구성이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대는 합리적인 편으로, 술 위주로 마진을 두시는 것 같아 안주가 가성비 좋고 혜자였습니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rma Z.

LOVED this place (recommended to me by one of the bartenders at my hotel). It has a very mid-century modern speakeasy vibe. They make excellent cocktails (I had the perfect manhattan and the penicillin which was superb). Additionally, they have a smallish but very good menu. I got the steak which you can order in different sizes. It was superb. Very friendly staff and a really chill vibe. It's in the Lotte World neighborhood which was a bit of a schlep for me but I would definitely go back. They also serve toast with all the cocktails which I don't totally get but I know toast has gotten to be very trendy.

동민

6월에 오케스트라 보고 친구들이랑 셋이서 방문했습니다. 모스코 뮬 마시고, 러싱배 맛 봤습니다. 모스코 뮬 구리잔에 나오는데다가 정말 맛있어요. 러싱배는 거의 새거라 맵긴 했는데, 그래도 좋습니다!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랑 인테리어도 너무 좋습니다. 식사까지 겸하느라 음식 많이 시켜서 가격대가 좀 나온 듯 한데, 후회 안했습니다. 다시 잠실 쪽 갈 일 있으면 재방문할 것 같습니다.

Hyeri J.

매장을 들어서는 구조, 내부분위기, 친절함, 서비스, 맛, 메뉴 종류의 다양함, 주종의 다양함 모두 만점!
홍콩의 숨겨진 바를 찾아가는 느낌의 대문에서부터 입장했을때 종업원분들의 인사와 서비스가 정말 좋았다. 약간 춥다고 했더니 무릎 담요를 가져다 주셨고, 안주에 맞는 칵테일을 추천해주셨다.
레스토랑도 아닌데 식전빵을 주셨고 그또한 달달한 기분에 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메론을 시켰다가 아무래도 아쉬워서 파스타를 시켰는데 정말 잘한 일이었다. 파스타 정말 맛있음!!
둘이서 칵테일 네잔과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행복한 저녁이 완성되었다

* 입구 찾기가 조금 어려운데 밖으로 나있는 지하계단으로 오세요!
* 가격이 엄청 착하진 않음 ㅎ.ㅎ 둘이서 10만원 나옴

JEE S. M.

기본적인 칵테일들이 굉장히 맛있어요! ☺🤗
바텐더님들도 친절하고, 정도가 있는 칵테일들의 맛이 어디에도 튀지않아 느긋하게 즐기기가 정말 좋습니다. 😋

Seoul &. J. G.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의 아지트인 것 같네요.
가격대에 믿어지지 않는 좋은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있습니다.
위스키는 잘 모르지만 바에 계신 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포트와인도 맛있네요.

ABC D. (.

송리단길에 자리한 분위기 좋은 위스키 바. 위스키는 아니고 칵테일을 마셨는데, 두 잔 모두 맛있었다. 페니실린은 처음 마셔봤는데 맛이 예술이었다 ㅠㅠ 그리고 뜻밖에 기본으로 주시는 토스트가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하나 더 주문해 먹었다. 가게 안도, 바깥도 분위기가 참 좋아서 데이트로 가기 딱 좋은 곳. 칵테일 한 잔에 2만원 안팎인 가격이 부담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만한 의미가 있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왜 다들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먹고 있었던 걸까? 다음에 남자친구와 한번 더 들러서 먹어볼 예정이다... 재방문 의사 만땅

YoungToday영투데이

조명이 어둡고 분위기 좋은 칵테일바 ! 직원들 친절하고
다양한 칵테일 메뉴가 있으며, 나에게 맞는 칵테일 추천시 적극적으로 안내해줌
메뉴가 다양하진 않지만 스테이크와 파스타 전부 너무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