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gchun Handmade Burger - Suncheon-si, Jeollanam-do

BK [.

순천역에 들리게 되면 꼭 먹는 버거집.
가격은 상당히 저렴한데 버거 퀄리티가 굉장히 좋습니다.
그리고 감자튀김, 해시 브라운 정말 맛있습니다.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합니다.
시간만 된다면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하는 가게.

Soonjung K. (.

👍🏻 버거 맛있어요. 베이컨치즈 버거를 먹었는데 사진으로 보고 예상한거보다 맛있어서 놀랐어요

👍🏻 우선 듬뿍 들어간 소스가 훌륭하네요. 양파향이 약간 나면서 크리미한 소스가 맛이 너무 좋았어요. 거기에 후추향이 향긋하게 올라오는 패티도 좋았고요. 소스, 패티, 양상추, 치즈의 어울림이 좋았어요.

👍🏻 시각적으로도 초록초록한 양상추도 신선해서 좋았어요

👍🏻 가성비가 아주 훌륭해요. 음료, 사이드는 가격이 좀 있어서 시킬수록 가성비는 낮아지네요

👍🏻 사장님이 친절하셨어요

👍🏻 위치가 순천역 바로 앞이라 여행 끝나고 기차타기 전에 먹고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기공룡둘째

가성비 좋은 수제버거네요. 가격은 저렴한데 빵의 크기가 작아서 그렇지 두께는 상당해서 먹기가 힘드네요. 야채도 싱싱하고 파인애플 들어간 버거를 먹었는데 파인애플이 신의 한 수 같더군요. 그런데 가격의 문제겠지만 파인애플이 너무 얇아서 아쉬웠어요. 다음에 방문을 한다면 파인애플을 추가해서 먹어보고 싶네요. 주차장은 없어서 순천역 옆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어요. 먹고 순천 역전 시장 구경 하기 좋아요.
그런데 패티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고기가 잔뜩인 맛은 아니고 조금 담백한
담백한 걸 좋아하시면 입에 맞을 거 같습니다.

Gayoung K.

보통 생각하는 수제버거 느낌이랑은 다르지만 매우 훌륭한 가성비에 일찍 문을 연다는 (여행객들에겐) 큰 메리트가 있음. 식후 입 안에 양파향이 심하게 남는것을 보아 살짝 더 굽는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음

한국인삼

매장은 순천역 앞에 있고 자그마하다. 조용히 먹고 가거나 테이크 아웃 가능하고 본인은 베이컨 + 아이스 아메리카노 먹었다. 양은 가격에 맞게 좀 적어서 배고프면 2개 정도 시키면 대강 맞을 듯

D J.

수제버거인데 세트메뉴는 없는 대신 버거들 단일메뉴가격은 저렴합니다

빵굽기도 적당하고 야채가 너무 숨죽지 않아서 아삭거리는 느낌이 좋아요

. ?. (.

기차시간이 남아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이런 곳에 수제버거가 있네? 하면서 들른 곳이다. 살은 이미 쪄 있는데 살찔까봐 감자튀김을 안 시켜놓고 베이컨치즈로 결국 모자란 칼로리를 채웠다ㅋㅋㅋㅋ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 들었고 맛있게 먹었다.

David B.

Great burgers! Wonderful fries!
Everything was very tasty, cooked on order.
I will definitely come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