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Clam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H

2층 창가자리 앉으면 망상해수욕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좋아요.
빵이 맛있지만, 꽤나 달달한편. 커피맛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대로변에 주차하면 되서 주차스트레스도 적음. 쓰다보니 또 가고싶다ㅜㅜ.

라후파

망상 해수욕장 바로 앞의 2층 까페
베이커리 종류가 엄청 많은데 우리가 선택한건 72겹흑임자와 피칸파이.
72겹흑임자는 흑임자소스가 적당히 달달하고 72겹의 겉바속촉이 진짜 좋았다.
피칸파이는 호두 닮은 남미 과일 피칸을 넣은 파이인데 바삭하게 맛있게 먹었다.
커피도 맛좋고 커피잔도 은은한 모양과 색이 너무 멋드러진다.
사진도 찍어주시는 등 서비스도 친절~
너무 잘쉬다 갔다.

김대홍

위치가 참 좋다. 망상해수욕장 바로 앞이다. 2층 창가에 앉으면 바로 앞에 파도 치는 모습이 보인다. 위치만으로 자기 할 바를 다 했다.
빵 종류가 많다. 전문 빵집이라 해도 될 정도로 빵 가짓수가 많고, 맛도 괜찮다. 2020년 문을 열었다.

김형준

망상해변가에 있는 2층건물 카페입니다. 다양한 빵도 판매하고 있고 2층에서 보는 해변가 전망도 좋습니다. 망상해수욕장이 접근성이 떨어져서인지 강릉에 비해 너무 한적한 느낌이 들어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겐 좋을듯합니다. 백사장도 더 넓게 펼쳐져있어 아이들 뛰어놀기에 좋아보입니다.😽

JeongHo C.

카페 주력 메뉴라고 해서 시킨 것들 : 마늘바게트, 소보슈라떼.

소보슈라떼는 이름에서 유추를 했어야 했는데 뭔가 새로운 건가? 싶어서 시켰고, 마늘바게트는 흑임자 어쩌구가 있었으나 아메리카노 시켜야지 하고 고름.(하지만 다른걸 고른 나 -_-;;)

문젠 제가 빵이나 커피 맛있다라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그냥 대도시의 좀 잘되는 카페정도는 하는 듯.

하지만 망상해변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는 다른 메리트를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른 카페에 비해 일찍열고 늦게 닫으니 더 좋은 것 같아요.

조혜경

바다를 바라보는 뷰가 있는 카페. 2층 넓게 자리잡고 있어요.
친절하지는 않았어요.
빵은 종류가 십여가지..맛이 좋은 빵도 있었는데, 깡파뉴는 맛이 좋았고, 몽브랑은 조금 부족한 맛.
커피맛은 조금 아쉬웠어요.

이경은

바다가 보이는 큰창이 있어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지만 빵이 정말 맛있더라구요.
2층이 넓고 뷰가 좋습니다~

Nick

동해 망상해수욕장 바다 전체를 볼수 있는 카페입니다. ㅎㅎ 커피맛도 좋고, 빵도 다양해서 훌륭한 곳입니다. 서해에 태안 앞바다가 있다면 동해에는 동해시 앞바다가 최고이네요.. 동해시 가시면 방문하시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