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복정 - 논산시, 충청남도

김영일

기대보다 부족한 듯.
너무 손이 안가는 음식준비가
느껴짐.
잡채는 맛있어요 .
이렇게 하면 잘되기 어려우실텐데요.
먼저 풍족한 한식을 느낄 수 없고
일식 느낌이지만
두번 가고 싶은 매력이 없어요.
시내에 있는 맛집 가보셔야 할 듯
답이 없어요.
군대갈때 한번 검색으로 찾아오는손님은 있겠죠.
좀 실망

임효정

만복정 아빠 회갑을 맞아 처음으로 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모든 음식에 화학 조미료를 넣지 않으셔서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니 맛있었습니다? 이게 무슨 요리냐고 물으니까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ㅎㅎ 요리도 코스 요리로 에피타이저부터 식사까지 잘 나왔고 양도 부족하지 않게 나와서 푸짐하게 잘 먹었습니다! 모두가 만족한 식사였어요ㅎㅎ 다음에 또 오고 싶더라구요?

김홍선

기대했던것보다는 정말 별루.
조미료를 안쓰신다는 자부심이 강함.
음식 하나하나 나올 때 설명을 해주심
예약시 기본 셋팅 뿐만 아니라 미리 음식두 나와 있어 대접을 받는다기보다 후딱 먹고 다음 손님 받으려는 느낌.
미리 셋팅 되어 있으니 덜어먹는 식기에 먼지가 앉아있었다 그럼 아무것도 덮여있지 않은 음식은 어떻겠는가?
화려한밥상은 아니고 너무나 수수한 반찬
제일 비싼 란정식을 먹었으나 흔한 전복하나 나오지 않음
누가해도 맛날 잡채조차 너무 맛없고 기름지기만해서 그대로 두고 나옴
솥밥인데 스테인레스에 모양만 돌솥밥
밥과 먹을 밑반찬이 다 맵고 손가는게 없어 김을 요청드림.ㅡㅡ
논산 외곽에 동네 시골마을 안쪽에 자리잡은.
한가지게 식사하기는 좋을지 몰라도 굳이 대전에서 갈 일은 없을 듯!

김동숙

한옥안에서 먹을수 있어서 뭔가 안정적인 느낌이들고 음식을 하나하나 설명해주니 더 맛있게 먹은거 같아요. 미리 예약하고 가야하고 상견례라든지 어버이날 어르신들 모시고 갈만하네요. 아이들은 글쎄요..참 조미료를 쓰지않고 맛을 내지만 맛있네요. 새콤달콤 입맛을 돋구는 메뉴들이 많아요. 그리고 100% 예약제에요

이깽

한정식 집들 많이 다녀봤는데 여기는 정말 인공적인 맛이 하나도 안 나고 깔끔합니다. 요리 좀 해보면 오히려 이런 맛이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맛을 내기도 어려운지 잘 알게 되죠. 그래서 어른들 모시고 가면 요즘도 이런 맛을 내는 집이 있구나 하시며 좋아하십니다. 반찬이 상다리 부러지는 그런 집은 아니지만 자연 맛 그대로인 정성스런 반찬이라 또 다른 의미로 몸보신 잘하고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이블이 많지는 않으니 예약은 필수일 듯하네요.

윤득렬

일체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있는 식당입니다. 실제로 먹어보니 장맛이 훌륭해서, 자극적이지 않은 깊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장 눈에 띄던 음식은 더덕무침이었는데, 고추장 양념의 일반적인 방식이 아니라 된장을 같이 써서 무쳐낸 맛이 아주 깊어서, 자체도 맛이 있지만 고기와 함께 먹어도 아주 잘 어울렸습니다.

대전에서 논산 나들이 중에 들렸지만, 다른 일정없이 식사만하러 가기에도 아깝지 않은 곳입니다. 여친도 아주 만족스러워 해서 다음에 다시 가자고 하네요.

점심은 11시반 1시 두 타임이고, 가시기 전 예약은 필수입니다.

김민경

야외돌잔치랑 스몰웨딩도 하구
정원이 이쁘고 음식도 맛잇습니다!

화학조미료 없이 만들었는데도 너무 맛있고
도착후 음식을 방금 만들어 나와서
더더 맛있어요

사장님 알바생들 모두 친절하구요
여긴 홍보광고없이 지인들 소개의
찐맛집입니다^^!!

(처음 셋팅 음식이후로 코스 계속 나와서
배가 엄청 불러요ㅎ돌솥밥은 포장해왔어요!)

이원옥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어요. 정원이 관리가 잘되어 예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약선 요리라하니 건강해지는 기분~ 손님 접대하기도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