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대구시지DT점 - 수성구, 대구광역시

달빛조각사

※신매광장건너 버스 정류장에서 1분거리※
음식 시키지도 않고 앉아서 시간 때우는 어르신, 이어폰 안끼고 유튜브 보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빌런들이 많음
넓고 쾌적하지만 의자가 옛날꺼라 조금 불편함
화장실은 2층에 위치(너무 귀찮)
맥도날드 앱으로 주문하면 알바생이 가져다 줌(꿀팁)

이하나

햄버거 세트 가격 변동(음식 할인 시간 있음)
전용주차장 / 포장 & 배달 가능 / 드라이브스루 / 키오스크 주문

대구 시지에 위치한 맥도날드입니다. 전용 주차장이 있고 드라이브스루가 가능한 지점이라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1층의 키오스크 2대로 주문이 가능한데 맥도날드 키오스크는 사용하기 불편한 점이 아쉽습니다.
신메뉴인 1955 트리플 어니언 버거에는 생양파, 양파 튀김, 구은 양파가 잔뜩 들어가 은은한 단맛이 돌아 맛있었습니다.

정현진 (. J.

시지의 만남의 광장 맥도날드 시지점!
위치가 지하철2호선 신매역과 바로 앞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접근성이 엄청 좋습니다. 접근성이 좋으니 시지지구의 만남의 광장역활도 하는것 같습니다. 맥도날드 메뉴야 뭐 말할것도 없이 아주 좋고, 자주 이용하고 있구요. 주차공간도 넗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좋습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해서 바쁜사람들을 위해 자가용으로 테이크아웃하기도 좋네요

Hyugou

계속 정리정돈 하고, 깔끔하고, 활기찬 신매역 인근 맥도날드입니다.
점심시간에 손님들로 꽉 들어차있고, 어수선해 보이지만 홀에 나와 정리하고 깨끗하게 치우는 것이 좋았습니다.
더블불고기버거 라지세트를 먹었으며, 예상대로 아는 맛입니다. 큰 기대없이 먹었기에 나쁘지 않았습니다. 맥너겟 추가해서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키오스크에서 테이블 배달 요청을 하니 금방 가져다 주십니다. 언제부턴가 빨대가 없는데 불편한 건 어쩔 수 없나보더군요.
햄버거는 어디가든 평균적으로 맛있음.

XIIO O.

시지지구에서 유동인구가 많은곳에 위치하여 만남의 장소로 많이 이용합니다.
지하철 인접해 있고 달구벌대로에 있어 접근성도 좋고 주차공간이 넓어서 이용에 편리.

oscar

항상 밤에 맥 드라이빙 하면 ㅋㅋㅋㅋ이런식임...
진짜 너무한거 아니냐. 버거를 뒤집어서 주질 않나, 바로 확인 안한다고 누굴 개똥으로 취급하는것도 정도지.. 주문도 하면 제데로 듣지도 않고, 집와서 보면 다른 버거 세트일때도 있음. 진짜 치명적인 직원들.

깔깔삐약이

지금껏 이용한 맥도날드중 최악.
한번씩 기억이 희석되어 갈때마다 후회하는곳.

한라봉칠러를 시켰더니 얼음하나없이 씁쓸시큼걸죽한 원액을 마시는듯하여 말하고 다시받았더니 빨대로 빨리지도, 녹지도않는 얼음알갱이가 떠다니는걸 칠러랍시고 받음.
시간이 지나도 안녹고 얼음덩어리랑 진한원액이 따로노는게 내가 좋아하는 한라봉칠러를 이렇게 만드는것도 능력이겠다싶음.
음료받을 때 내용물을 컵에 묻혀놨길래 컵홀더 달라고해서 받았으나 컵 잡는족족 손이 진득해짐.
원액은 가라않고 얼음덩어리 떠다니는 꼴을 보고있자니 스트레스받아서 반정도 깔짝대다 버림.

지금껏 이 매장 이용하면서 세트메뉴 음료에 빨대가 없다는걸 안내하지 않았다던지 라지세트에 케첩을 한개만 준다던지 포장하면 안에 티슈가 없다던지 이런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칠러는 선을 넘음.

그냥 직원들의 관심이 결여되고 관리안되는 매장.

이재호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데, 화장실을 방문하면 이곳에서의 경험이 불호가 될 듯 합니다. 2층 매장은 에어컨을 안 켜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