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마 - 동구, 대구광역시

KYUHEON C.

1.분위기 : 본관과 별관의 개념으로 건물이 두개가 있으며 조경이 매우 우수하며 그림도 전시되어 있었음. 조경과 조명이 잘 어울러져 야간에 굉장히 분위기가 있었음. 높은 천고와 다양한 모양의 테이블, 그리고 그림들이 고급스럽게 배치되어 있음.
2.음식 및 가격 : 소히 이 카페는 찾아가서 먹는 카페에 해당됨. 접근성이 동네 마실나가서 먹는 접근성이 좋은 카페보다는 "여기 분위기 좋은 카페 있다! 가보자"의 느낌으로 가는 곳으로 그런 카페에 맞게 가격이 형성되어 있어 아메리카노 한잔에 2천원 같은 가격은 아님. 박리다매의 카페가 아니라 음료 등이 6~7천원 정도로 형성됨. 카페 분위기에 비해 비싸다 생각되지 않음. 음식(빵/디저트/음료 등) 또한 맛이 없지 않음.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맛.
3.서비스 : 서비스가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 않음. 그냥 평범한 서비스임. 카페에서 그다지 별 서비스가 있을까?! 직원들는 각자의 일을 잘하고,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 제공. 여긴 볼거리가 타 카페에 비해 많으니 좀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생각됨. 카페 환경에서 주는 서비스가 우수함.
4.기타 : 카페 내에 부분적으로 노키즈존(중 2층?)이 있으나 아이를 동반하여 가도 충분히 좋은 환경의 카페임. 주변에 있으시면 한 번 가보세요~. 부산에서 대구에 단풍 구경을 갔다가 아내의 추천으로 찾아서 간 카페였습니다~.

박수진

빵은 맛있었고 카페 주변에 볼거리들이 있지만 음료수가 크게 맛있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별점 3점 ! 카페 입구부터 키위, 홍시, 포도 나무에 열매 달린거 볼수있고요, 앵무새도 있고 다른 동물들도 있어요 ! 카페 엄청 넓어서 자리도 많고 좋습니다!

✔️ 풍경 예쁜 카페 좋아하는분 추천
✔️ 나는 커피맛이 중요하다, 음료수가 맛있어야한다 하는 분은 비추천

음료수는 별점 5점 만점에
✔️헤이마커피 ⭐️⭐️

Habaek K.

정원에 분재들이 한가득 앵무새 있음
아담하고 이쁘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듯
고가의 소나무가 잘 어울린다

강일호 (.

분위기좋아요 여기저기 사진찍고싶은 곳이 많아요

태자비

주말, 어린이날 공휴일, 어버이날 챙김의 날 등등의 시유로
음식점 골목은 꽉 막힘
우중마저 뚫고 가 보자고
우리도 정말 보람있는 방문 입니다 조경이 어찌 이쁜지, 얼마나 신경써서 관리 하는지 눈에 보이네요
부모님도 보기에 참 좋다 하시고
여기저기 찬찬히 둘러 보십니다
사랑스런 앵무새를 오래 못 보고 떠난점은 아쉽습니다
다시 방문해 보고 싶어요

둥아범

한적한 산길 한쪽에 자리하고 있구요...꽤나 넓은 면적에 다양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곳입니다..
주차장도 넓은만큼 사람도 많이 찾아온답니다. 시내권과 좀 거리가 있지만, 키위 넝쿨에 각종 꽃과 분재들...그리고 입구엔 300년 이상된 나무도...볼만 합니다..일단 사진찍기 좋고, 루프탑에 앵무새들도 많이 있고 한적하고 프라이빗하지만 답답하지 않은 공간도 있어 좋습니다...
입구쪽 한켠 건물에서 로스팅 공간이 따로 있어, 싱글과 블랜딩 커피도 판매가 됩니다..다른 유기농 차 종류도 괜찮고요...추천할만한 장소 있건 맞습니다..하지만 주말에 가시면 사람이 많은건 사실이라 시끄럽고 정신없어요..ㅎㅎ

K도비 (.

헤이마갤러리카페 넓고 큰 통창과 매장도 깔끔하고
커피도 맛있고 주기적으로 개인전도 하고 좋아요
정원에 포토존도 많고 산책하기도좋고
분재나 나무들이 이뻐서 구경하는 재미가있음.
헤이마포인트보다 가볍게 커피마시고 산책하기 좋음.
주차장은 몇군데있어 편하고

하트맘

넓고 볼거리 많은 핫플레이스
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습니다.
주말엔 혼잡해 주차가 힘들지만 주차장도 넓은편입니다.
앵무새와 조경수가 멋지고 사진을 찝을수 있는 포토죤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