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앳 부산 코브 맥퀸즈 그릴 앤 바 - 기장군, 부산광역시

BH ?. J.

주말이나 공휴일에 예약이 정말 어렵습니다. 넓은 공간에 비해 테이블수가 적기도 하고, 워낙 멋진 바다뷰에 식사할수 있어 젊은 커플들도 많이 방문합니다. 서비스는 훌륭하고 숙련된 직원들이 체계적으로 잘 서빙해주십니다. 식사는 하나같이 맛있었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또 예약에 성공하면 다음 아난티 방문시에 식사하러 오고싶네요. 너무 잘 먹고 갑니다.😉

백체리블리썸

딸기철에 주말에만 먹을수 있는 딸기뷔페
귀하게 잡아서 그런지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디저트가 많지만 떡뽁이랑 파스타도 너무 맛있고
층이 높아서 그런지 높은 곳에서 보는 바다가 이쁜 라운지 입니디!
디저트도 맛있고 워낙 딸기를 딸기탕수육도 특이하고 맛있었습니다
이쁜인데리어 덕분에 먼가 대접받고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Hayden R.

Chef’s Special Set에 리조토를 추가하여 주문했는데 음식을 한번에 다 내어주어서 차분히 느낄 수가 없었습니다. 음식의 맛은 괜찮은 편이었으나 덜어 먹을 수 있는 집게나 스푼 등도 요청하지 않으면 안내어주는 등 맛 이외의 요소에서 좋지 못했습니다. 음식은 코스 형식으로 내어왔어야하고 포크 나이프 등 음식에 따라 모두 갈아주었어야합니다. 뒤에 bar 타임에 맞추느라 디너를 빨리 끝내려다보니 그런것이라면 운영시간 구성 자체를 손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입구쪽 테이블에는 얼룩이 남아있었고 5성급 호텔내에 위치한 레스토랑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운 상당히 유쾌하지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Sung J. L.

너무 좋았습니다.
예약시간보다 늦게도착해서 어쩌나했는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어요
음식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Guna R.

음식맛도 서비스도 너무 좋았던 맥퀸즈 바. 야외 좌석이 너무 이쁘고, 음식맛 하나하나 모두 훌륭해서 정말 기분좋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다모임보단 확실히 퀄리티가 다른 맛) 가격도 많이 비싸지않아서 힐튼 부산에 머문다면 한번은 꼭 방문해서 식사하면 좋을 곳.

황나영

예약을 생각못해서 ㅜ 당일 그냥 워크인으로 갔는데 야외테라스 자리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안내해주셨어요 날씨가 춥지않고 야외에서 바다조망이 훤이 보여 오히려 좋았습니다.ㅎㅎ 맥퀸즈그릴 쉐프스페셜세트 +15000원?추가해서 양갈비를 소고기안심으로 바꿔서 먹었습니다. 안심이라 부드럽고 굽기도 좋았고, 명란크림파스타는 위에 감태와 구운명란, 블랙,그린 올리브가 아낌없이 들어 있어 정말 맛있었어요!
다른 호텔에 비해서 직원들이 조금 어설픈 느낌은 있는데, 친절하셨고 음식도 맛있어서 좋았습니다. 2인기준 가격이면 괜찮은거같아요!

킹퀸

호텔 투숙
당일 예약으로 저녁식사
쉐프스페셜세트 4인

좌석은 입구 우측 구석에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의자는 다른 테이블과는 완전 다른 허접한 철재의자 였습니다(어른 힙보다 작을 사이즈정도)

같은 공간에서,
같은 시간에,
같은 가격의 메뉴를 먹는건데,
뭔가 공짜로 얻어먹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당일예약이라 급하게 세팅한건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였습니다

명란크림파스타에 나온 명란은 검게타서 숯을 떼고 먹을 정도였습니다
시저샐러드와 더불어 맛은 너무 짰습니다

하지만,
양갈비는 진짜 맛있는거 인정합니다
다른 불만족을 조금이나마 채워주었습니다

David C.

뷰가 너무 좋고. 조용한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 그리고 생각보다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 멀리서 온 친구를 대접하는데 손색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