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쥴 - 종로구, 서울특별시

yunee J.

오랜만에 방문한 반쥴
안트리오공연보러가서 음료도 편하게 제공받아 음료도 즐기면서 공연도볼수있었어요. 커피부터 티까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Hanshin J.

종로2가에 있는 최고의 명물 카페. 1974년에 오픈 한 카페로, 문화 행사도 여는 문화 카페이다. 커피 전문점인 동시에 홍차 전문점이다. 게다가 많은 커피와 차가 공정무역으로 수입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입구에 있는 아프리카 가면과 인형들은 물론이고, 매장 내에는 커피 기구들과 차잔들이 장식되어 있다. 종로에 오면 꼭 가 볼만한 장소.

이지영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근처에서 10년정도 일했었는데 그 때는 가끔씩 와서 비엔나 커피 마시곤 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반쥴은 살짝 인테리어는 바뀌었지만 옛날 그대로의 분위기라 너무 반가웠어요.
홍차도 향을 맡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쥴이 벌써 50주년이라니!! 축하합니다.

이승주

독특한 인테리어+루프탑 카페.
라이브 공연도 있다.

커피맛은 잘 모르겠으나 분위기가 좋다.

옥상 한켠에 작은 룸이 있는데 미술 작업도구와 몇몇 작업물들을 들어가서 편하게 볼 수 있다

Jinwoo K.

서울 한복판, 종로 한자리에서 50년 동안 영업한 카페입니다. 업력이나 1층에 전시된 물품, 헤리티지를 보면 감비아, 아니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채취가 흠씬 묻어날 기대를 하고 3층으로 입장!

뙇! 가구나 일부 전시품은 감비아에서 공수해온 것 같기도 한데, 주문 방법이나 메뉴 구성은 그냥 도심지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진배 없네요.

커피도 그냥 soso.
윗층 전시공간이나 루프탑에서 공연, 전시회는 자주 있는듯 하네요.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에 갔을때, 현대 우리나라 개인이 이 정도까지 수집해서 전시공간을 만드는디 가능하구나,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곳 반쥴은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네요.

히둥 H.

20대 때부터 오랜시간 친구들, 지인들과 갔던 곳. 오랫만에 방문했는데 그대로 그자리에 있어서 좋았어요. 앤티크! 고풍스런 분위기! 한켠 화려한 소품들. 벽면엔 각종 커피 그라인더 진열까지...
예전엔 1층부터 윗층까지 카페 매장이 있었는데..
다시 그 명성을 찾길 바래요.
커피, 티, 케잌 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Sun J. H.

앤티크한 느낌과 조용히 대화하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카페 ! 커피의 가격대는 프렌차이즈보다 조금 더 비싸지만 가끔 너무 시끄럽지 않은 곳에서 이야기 하고 싶거나 할 때 가면 좋음:) 차와 커피도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골라먹기 좋고, 당근 케익도 맛있어서 추천함 ! 다만 치즈케익은 꾸덕꾸덕한 느낌은 아니고 부드러운 치즈케익이니 참고하기 바랍니다아:)

Joon N.

엄청 한적하고 아늑한 곳
커피 맛있고 인테리어 최상
오래된 악기나 식기류, 2~300개가량의 수집된 커피 그라인더로 인테리어한 것이 인상깊음

yunee J.

오랜만에 방문한 반쥴
안트리오공연보러가서 음료도 편하게 제공받아 음료도 즐기면서 공연도볼수있었어요. 커피부터 티까지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Hanshin J.

종로2가에 있는 최고의 명물 카페. 1974년에 오픈 한 카페로, 문화 행사도 여는 문화 카페이다. 커피 전문점인 동시에 홍차 전문점이다. 게다가 많은 커피와 차가 공정무역으로 수입한 재료로 만들어진다. 입구에 있는 아프리카 가면과 인형들은 물론이고, 매장 내에는 커피 기구들과 차잔들이 장식되어 있다. 종로에 오면 꼭 가 볼만한 장소.

이지영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어요. 근처에서 10년정도 일했었는데 그 때는 가끔씩 와서 비엔나 커피 마시곤 했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반쥴은 살짝 인테리어는 바뀌었지만 옛날 그대로의 분위기라 너무 반가웠어요.
홍차도 향을 맡고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반쥴이 벌써 50주년이라니!! 축하합니다.

이승주

독특한 인테리어+루프탑 카페.
라이브 공연도 있다.

커피맛은 잘 모르겠으나 분위기가 좋다.

옥상 한켠에 작은 룸이 있는데 미술 작업도구와 몇몇 작업물들을 들어가서 편하게 볼 수 있다

Jinwoo K.

서울 한복판, 종로 한자리에서 50년 동안 영업한 카페입니다. 업력이나 1층에 전시된 물품, 헤리티지를 보면 감비아, 아니 전반적으로 아프리카 채취가 흠씬 묻어날 기대를 하고 3층으로 입장!

뙇! 가구나 일부 전시품은 감비아에서 공수해온 것 같기도 한데, 주문 방법이나 메뉴 구성은 그냥 도심지에 있는 프랜차이즈 카페와 진배 없네요.

커피도 그냥 soso.
윗층 전시공간이나 루프탑에서 공연, 전시회는 자주 있는듯 하네요.

고양시에 있는 중남미문화원에 갔을때, 현대 우리나라 개인이 이 정도까지 수집해서 전시공간을 만드는디 가능하구나, 감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곳 반쥴은 제 기대가 너무 컸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