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이즈(JOKER is) - Seodaemun-gu, Seoul

신이슬

처음으로 가본 칵테일바. 사장님이 부담스럽지 않게 술취향을 물어보고선 알맞는 칵테일을 추천해주었음. 단골손님들이 많은 듯하고, 분위기도 캐주얼한 편.

Inwoo S.

즉석에서 내가 시킨 음료가 만들어지는 걸 보고싶다면 강추! 바텐더랑 소소하게 잠깐씩 말하면서 즐기기에 좋다

MinSoo L. (.

고양이가 귀엽고 술이 맛있다. 영화, 드라마, 만화속에서 나오는 바라고 하면 쉐이커를 닦는 바텐더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상황에 걸맞는 술을 내주는 바텐더와 어떤 일종의 영혼의 교감을 나누는 장면이 떠오른다. 하지만 요즘 칵테일바라고 하는 곳 들은 시끄러운 음악과 7천원짜리 무한리필 칵테일에 묻혀서 바텐더와의 교감은 커녕 옆자리에 있는 친구의 말 조차도 듣기 힘든게 사실이다. 물론 모든 바가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가본 대학가의 몇개의 바 중에서 이곳은 세 손가락 안에 든다고 자부할 수 있다. 특히 내가 사장님과 이야기를 나누어 본 바는 이곳과 근처의 다른 곳 하나 밖에 없으므로 Top 2안에 든다고 할 수 있겠다. 심지어 이곳은 술까지 맛있고 고양이까지 있는데 무엇이 부족하겠는가? 혹시 바에 대한 로망이 있다면 이곳에 꼭 가보길 추천한다.

ruaraidh R.

He's a nice host. Willing to make great original cocktails and ensure you have the best experience possible. Best to go with a group of friends.

If you like action figures, this is upgraded to a must-see.

Jipyung P.

특별주문 제작해주고 최고에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고 재밌고 그냥 가세요

김명동

이곳은 대한민국 최초 고객 참여 바입니다. 톡특한 바텐더의 특별한 칵테일과 아주 독특한 운영방식. 한번만 방문하고 다시 안가는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두번을 갔는데 단골이 안될 수는 없는곳입니다
어쩌면 BAR라는 공간이 어떻게 수요되고 있는지를 가장 잘 이해하고 그 이상의 발전을 이룩한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네 동네 포장마차의 인심까지 퓨전된 대한민국에서 거의 유일한 강추 공간이라고 봅니다
p.s 고양이 살좀 빼자 너..

Serkan B. K.

I went there with a friend on a weekday. The interior design was nice and the songs were to my taste. On the other hand, you have to use a shared toilet in the apartment building and I believe it might be just a little bit expensive compared to the other bars around it. However, the bartender was really cool and offered a drink on the house.

P.s. you can also play darts with your friends here.

홍지승

토요일 5시반에 왔다간 사람입니다
너무 친절하게 잘 해주시고 칵테일도 맛있어요😁
고양이도 있는데 엄청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