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 용평 마운틴코스터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Kylian

모나파크 용평 리조트내에 있는 스키장을 이용한 놀이 시설 입니다.
리프트를 타고 산중턱에 올라서 숲속을 가로지르는 레일을 타고 내려오는 방식 입니다.

비교적 안전하고 어린아이들도 탈수있습니다.
몇회권을 사서 여러번 타는 초등 저학년 생들도 있더군요.
좌석 가운데 있는 레버를 이용해 속도를 내거나 감속을 할수있어 주의사항만 잘 지키면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산악자전거와 사륜바이크 등 다양한 레포츠가 준비되어 있어서 스키시즌 만큼은 아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
꼭 한번 이용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YJ Y.

나름 스피드있고 잼있어요.
쿠팡 등에서 할인해서 파니 가격비교해 보세요.
11시~12시가 사람 많네요.
체크아웃 후 즐기는 사람이 많아서요
12시반 부터는 쉬는시간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In P. (.

재미있는 경험입니다.

J S.

2020.08.16

-리조트 안에 있으며 놀이기구 특성상 줄이 정말
길고 빨리 줄어들지 않아요ㅠㅠ 한명 내려가고 중간쯤 도착 했을 때 다음사람 내려가고 이런식으로
어쩔 수 없는 구조였지만 줄을 기다리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
오랜 기다림 끝에 리프트를 탔는데 경치도 보고 바람도 느끼며 올라가니 힘든게 잊혀지면서 좋았습니다 올라가서 다시 조금 기다린 뒤 탔어요
결과는 짱 재밌었음! 자신이 스스로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코너를 꺾을 땐 무섭기도 했지만 정말
스릴있고 너무 재밌었어요
그런데 정말 중요한 점은 앞사람이 복불복이라는 것..! 어떤 아저씨가 내려가고 그 다음 제 남자친구가 내려가고 그 다음 제가 내려갔는데 아저씨가 무서우셨는지 정말 천천히 내려갔어요 아저씨가 정말 거북이 정도의 속도로 내려가서 남자친구 저 그리고 저의 뒷사람까지 막혔었어요
무서운 건 이해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 다 2시간정도 힘들게 기다려서 탄 것인데 기분이 정말 나쁘더라구요 좀만 빨리 가라고 해도 듣지도 않고 그 속도로 끝까지 내려갔습니다.. 저는 그래도 나름 스릴을 즐겼는데 남자친구는... 에휴 암튼 무서워도 뒤에 3명씩이나 막힐 정도로 타는 건 민폐라고 생각해요 아무튼 앞사람은 복불복이고 기다리는 시간도 길지만 놀이기구 자체는 정말 재밌어요!

Sungsoo K.

완전 신나요^^
개인이 탈 수도 있고, 아이와 함께 탈 수 있습니다.

fly A.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용평리조트 안에 있는거라 안내가 잘되어있진않네요ㅠ그린피아콘도 주차장에 주차하고 놀이기구들이 있는곳으로 들어가면 보여요 생각보다 속도도 빠르고 스릴있네요! 앞에 아이나 겁이많은 분이 타시면 빨리 내려갈수없어 좀 아쉬워요 네이버 예약 시 당일 예약도되고 20%할인 되구요 바코드 바로 찍어서 입장가능해요

Donnie J.

너무 재밌었는데 웨이팅 많으면 생각해보자...

Ball H. (.

앞에 가는 사람이 빨리가지 않으면 재미가 없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