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룡컨트리클럽 - 진천군, 충청북도

Siyoung S.

역사와 전통의 회원제골프장. 코스 재미있고 잔디관리 일품. 코스가 그리 어렵지 않으나 핀위치에 따라 난이도가 엄청 올라갑니다. 클럽하우스가 조금 오래된 느낌이나 클럽하우스 내 동선을 잘 짜놔서 기분좋았습니다

김진형

95년 개장
30년 충청권에서 나름 명문 골프장
그린피도 너무 비싸요
27홀로 나름 잘관리되어 있어요
한번쯤은 가볼만한 골프장입니다

Kuri Y.

넓은 페어워이에 난이도 높은 그린이 난이도를 나타냅니다.

건물이나 시설은 다소 낡아도 캐디분들이나 직원들 친절하고 코스관리도 잘 되어있네요

그늘집 치킨 너무 맛있습니다.

김동호

1995년 개장한 충북 진천 이월에 위치한 천룡CC는 철저한 회원관리로 회원의 편리한 라운드를 제공하기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27홀 회원제 골프코스입니다. 2003년 국내 10대 명문 골프장에 선정된 이후, 타이틀에 연연해 하지 않을 정도로 중부권에서는 천안의 우정힐스와 함께 최고 명문 클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티오프 간격이 8분으로 여유가 있으며, 회원의 경우 언제든 날짜와 참석할 시간대만 예약하면 도착하는데로 배정되는 진정한 회원제 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최근들어 극심한 부킹난과 회원 위주의 골프장 운영으로 그린피를 인상하지 않아, 다른 골프장에 비해 가고 싶은 골프장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회원들도 부킹 경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스타트광장은 2층 후면으로 나가면 되며, 카트대기라인 앞쪽에는 커다란 소나무와 화단이 골퍼를 맞이합니다. 좌우에는 연습그린이, 좌측 후면에는 5타석 내외의 연습타석이 있습니다. 그린은 원그린 시스템이며, 그린 스피드는 2.8 내외의 약간 빠른 편입니다. 그린의 크기나 굴곡이 있어 핀의 위치에 따라 정확한 공략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의 코스는 평범한 듯 하면서도 자칫 실수하기 쉬운 함정이 곳곳에 도사리고 있어 비기너 에게는 호기심을, 프로에게는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하는 코스입니다. 각 홀에는 블랙, 블루, 화이트, 실버, 레드티가 모두 개방되어 있어 골퍼의 핸디캡에 맞는 위치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 티박스마다 공략지점이나 세컨 샷의 난이도가 많이 다른 코스입니다.

hyun-jo R.

관리 잘되어있고 그린도 빠른편 이라고 하는데 이날은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구요. 그린이 대체적으로 어렵습니다. 그린공략지점을 잘 알아야 그나마 플레이가 수월 할것 같네요. 가지말아야 할곳으로 가면 스코어관리가 어려울 듯 합니다

Sowupa

리노베이션이 필요한 클럽하우스와는 다르게 그린과 페어웨이 관리 잘 되어 있고 때로는 전략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아주 매력적인 골프장입니다.

Kyoung R. K.

왜 명문 골프장인지 방문해보면 느껴진다..클럽하우스가 최신식에 익숙해져있는사람은 그럴수 있지만 코스와 진행.그리고 식음료까지 지갑을 여는데 전혀 머뭇거리지 않음.페어웨이 빡빡.그린 빠르고 좋음.진행 절대 재촉없는 8분대..

seong H. K.

너무 좋았어요!
부킹이 진짜 힘든데 지인찬스로 처음 가봤네요.
갑자기 겨울돼서 잔디가 조금마쉽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회원제라 관리하나는 최고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