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랄로 - 성남시, 경기도

rrroy

비오는날 호수를 바라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커피와 빵의 맛은 일반적입니다. 세월의 연식이 느껴집니다. 비 오는날은 매장안에 습기가 꽤 느껴집니다.

hotdog J.

비오는 날 토욜 점심 2시 30분 경. 지나는 길에 우연하게 방문함. 주차장 거의 만차. 실내 테이블 거의 만석임. 빵도 대부분 소진 됨.
아몬드크림 카페라떼와 캐모마일 티 주문함.

장점: 비오는 운중 저수지를 창가에서 바라볼 수 있음. 아몬드크림라떼는 미숫가루 맛이 살짝 남. 쏘쏘

단점: 가격이 비싼 편. 손님이 많아 조용하진 않음...

최희성

작은 호숫가에 위치해서 계절별로 느낌이 다를 것 같아요.
구석에 있어 차로 와야 해서 대중교통 접근성이 떨어지는건 단점일수도 있지만
차로 이동한다는 전제하에 서울 근교에 멀지 않은 곳에서 기분전환 하기에 더없이 좋았고
음식도 맛있고 직원분들 엄청 친절하세요
주위 풍경이 좋고 다른 계절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요

JaeHo Y.

주차장 넓음. 주문한 식음료 나오는 시간이 좀 오래 걸림. 이층 올라가는 계단이 외부에 있어서 겨울엔 좀 불편. 눈 왔을 때 저수지 뷰 좋음

Haena Y.

산과 호수(?) 저수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 좋은 카페입니다.
크로아상 4,000
르뱅쿠키 4,800
휘낭시에 3,500
탠저린진저 8,000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8,000
가격대는 좀 있습니다. 그래도 눈과 입이 즐거우니 감수하기로 했어요.
휘낭시에는 쫀쫀한 질감이 좋아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질감입니다. 쿠키는 초코와 견과류가 박혀 있어요. 생각보다 덜 달아요. 너무 바사삭 부서져서 먹기에 좀 불편합니다. 앞접시 필수예요.
셀프 코너에 물티슈, 냅킨, 물, 앞접시, 소스, 포크 등이 있어요. 그것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2층에 있는데 다른 층에도 있는지는 확인을 못 했어요.
파란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그것을 머금은 호수의 전경이 참 좋아요. 눈이 시원해지는 느낌입니다.
3층까지 있는데 3층은 야외 테라스라고 하네요. 날씨가 더워서 올라가진 않고 2층에 있었어요.
2층에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빵은 종류가 다양해요. 특히 몇몇 빵 종류는 시식이 있으니 그야말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
오후에 가니까 종류가 많이 빠졌더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좀 불편합니다. 주차장은 넓은 편이에요.
2층에서 음식을 만드는데 좀 부산스러워요. 2층이라면 안쪽 자리를 추천합니다.

Hyen K.

브런치먹으러감..가격은 2만원대로 다른곳에 비해 비싼편임.
사실 사람이 너무 바글대서 정신도 없고 자리도 없고..반납대는 하나도 안치워서 접시 쌓여있고..금요일 11시넘어서였는데 너무 혼잡했음
브런치보다는 앙버터소금빵 맛있었음

hyeji P.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카페랄로.
빵이랑 티 맛있게 먹었어요
카푸치노는 썩..거품이 별로였어요.
오르라 내리락 조금 번거롭지만 주차하기쉽고 물멍때리기 좋았어요
애견동반 좌석도 좋네요

Tommy L.

1. 운중저수지 바로보는 뷰가 압권인 3층 규모의
카페
2. 저수지 뷰와 주변풍경하에 커피 및 브런치하기
제격인 곳.. 핫플임
3. 단, 몇가지 이유로 그리 권하고 싶지않음
1) 1층 외에는 딜리버리 서비스가 안됨
전체 셀프 픽업하면 될 것을 가게 편의로
한정적 서비스하면서, 주문전에 자리잡고
오라는 걸 강권(?!)하니,, 처음간 사람은
매우 당황하는 듯
카운터 친절도는 실망스러웠음
2) 주말에는 브런치메뉴 판매하지 않는다는 것도
다소 이해안됨
3) 샐러드, 샌드위치 등 먹었으나, 맛이 So so
가성비가 좋은 쪽은 아닌듯
4. 주차공간 넓고 테라스 등 다양한 공간 있는 부분은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