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로즈마리 - 성남시, 경기도

Chanho P.

대왕저수지가 보이는 길가에 위치한 대형카페입니다. 빵 종류가 많이 맛도 먹을만 했습니다. 커피는 맛이 깊지는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내가 너무 시끄럽게 느껴집니다.

강덕현

우린 왜 지금껏 이 좋은데를 몰랐던걸까
싶은 역대급 손꾸락 1개 딱 필만한 그런 장소이다.

인스타에 광고가 좀 나오길래
나중에 한번 가봐야지 하고 저장버튼 눌러놨다가.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차로 20분 달려봤다.

이 대형카페를 좀 다녀본 사람으로서, 일단 차를 타고 나가면 주차공간이 많으면 좋고, 가서 음식으로 센치한 분위기를 낼게 아니라면 경관 뷰나 나의 눈자극을 해줄만한 무언가가 많으면 좋은데, 로즈마리 이녀석 곳곳에 그런 세심한 배치가 아주 인상깊다.

건물도 주변 카페들하고는 생김새가 달라서, 만든사람들 판이 있길래 봤는데, 이마빡 딱 칠만한 사람들이 디자인
디저트의 제작하는 제빵사도 굉장하고,
무릇 그정도면 가격이 백화점 빵 가격정도? 생각하는데, 그것보다는 가성비가 있는 메뉴들
그럼 이사람들은 뭐 먹고 장사하지? 생각하다가도,,ㅎ
내가 걱정할 필요는 없겠네,, 힝 할만한 자괴감 한소끔
그정도다

마치 이건 한 삼일 굶은 놈이, 그 동안의 고생과 회포를 풀기위한 보상의 5성급 호텔뷔페를 찾아가서, 딱 시작하는 첫입의 전채 샐러드를 살살 오일 발라서 한입 탁 넣었을때 아삭~ 하고 씹힐때의 그 기분과 같다.

왜 안가냐?
다음에 가야지 하기 전에 가는게 좋을 것 같다.
뷰가 진짜 역대급으로 좋다.
주중에 갈 수 있으면 주중에 가는게 여유 느끼기에는 더 좋을 것 같다.
그냥 가면 내가 미술관에 가서 앉은 느낌이 딱 들어서 가야될것 같다.

Joseph C.

물이 보이는 뷰가 좋아요. 디저트는 보통입니다. 사과모양 디져트가 특이한데 맛은 계피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갈릴것 같아요.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이라서 나이 드신 분들이 좀 많아요.

B.S C.

성남시 대왕저수지옆에 자리잡은 카페입니다.
베이커리카페라고 하기에는 빵종류나 양이 너무 적습니다. 그냥 규모가 있는 커피숍이라고 해야 할 듯 합니다. 가게앞의 향나무는 아주 멋집니다.
내부는 백색스타일에 아무런 디자인적 요소도 없고, 인테리어라고 할 만한 것이 없습니다.
건축물이 통유리창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소음방지를 위한 인테리어가 없고, 소음이 많아 대화하기 좋은 환경은 아닙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 대화가 조심스럽습니다.

장경미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은 곳으로 ,대왕호수를 볼 수 있어서 있고 장소도 넓어서 좋다.다만 엘리베이터내에 커피트레이를 잠시 내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고,두 건물간의 화장실 동선이 조금 불편하다.

DK K.

ㆍ청계산 근처 뷰가 예쁜 카페입니다.
ㆍ너무 예쁜 전망, 커피 맛은 호불호입니다.
ㆍ주차장도 넓고, 건물은 세련됐습니다.

M J.

장점 - 커피랑 빵 맛있음. 주차공간도 넓은 편. 화장실도 깨끗함.
단점 - 소리가 엄청 울림. 귀 아픔. 2층은 에어컨이 거의 안 틀어져있어서 엄청 더움. '로즈동'과 '마리동'을 왔다갔다하는 곳 문이 자동문이 아니어서 음식들고 왔다갔다하기 힘듦. 디카페인 1000원 추가. 통로가 좁아 아이들 데리고 오거나 유모차, 휠체어로 오기에 적합한 느낌은 아님.
추천하는 방문객 유형 - 울리고 시끄러운 거 상관 없는 분. 2~3인 (주말에는 자리 없음.)
방문팁 - 여름에는 1인 1손풍기 지참하시면 좋을 듯.

Leslie K.

신상 카페라 사람이 많았어요.
내부 인테리어도 좋고 빵은 유명함 빠티쉐이셔서인지 맛있었습니다. 주차장 가이드 하시는 분도 친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