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알도 - 광양시, 전라남도

김민수

우연히 지나갔다가 차를 멈춘곳!

무료주차 관광하기 좋습니다.
강가쪽에서 신기한 물살의 섞임?을 볼수 있습니다.

유레카

광양 유일의 섬인 배알도는 별 헤는 다리, 해맞이다리 등 2개의 해상 보도교로 수변공원과 망덕포구를 잇는 낭만 플랫폼인 예술의 섬입니다.
배알도는 망덕산을 향해 절하는 형국에서 그 명칭이 유래했으며,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하며 일상을 잠시 벗어나 누리는 힐링 스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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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SIK B. C.

배알도는 2018년 태인도와 연결되는 ‘해맞이 다리’가 설치되면서 광양시의 마지막 섬의 지위를 잃게 되었다. 이후 망덕포구와 ‘별헤는 다리’가 추가로 설치된다.

550리 섬진강의 가시적인 끝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전라도 광양과 경상도 하동의 사이에 위치. 진월면 망덕리 외망마을 산 정상의 천자에게 ‘배알’하는 형상이라하여 지어진 이름.

*정상의 해운정
1940년 진월면장 건립(백범 김구 휘호 현판)
- 지역 기관장과 방문 인사들의 담소 장소
1959년 태풍 사라로 붕괴
2015년 광양시, 복원(백범 현판 행방불명으로 조카사위; 당시 행정자치부 장관의 휘호, 민속목조각장의 세각)

쿠키파파

섬진강 끝자락이 두줄기로
갈라지는 부분에 있는 "배알도"
크기는 작지만 여백을 채워주는
포인트 처럼 느껴져 맘에 든다
꼭 여수의 "장군도" 처럼.
예전에는 배가 아니면 갈수없고,
가끔 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나
가까이 갈수 있었지만
지금은 "배안도수변공원"에서
이어지는 보도교가 만들어져
쉽게 접근 할수있다
풍문으로 듣기에는 "망덕포구"
까지 다리가 이어 진다는데
아직은 없는 상태이고 지금도
공사중이라 어수선한 느낌이다.
만약 공사가 마무리되어 깔끔하게
정비 되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좋은 휴식처가 될것같다.

최치영

인근제철소와 발전소로 환경이 나빠졌지만
접근성이 좋고 개발이 되고 있어서 주민ㆍ관광객의
놀이터로 좋아요
다만 위락시설이 적어서 연계문화ㆍ휴식공간이 필요하죠

Kim지나

아른다운다리와 작은섬이 가을을 느끼게 해준다

S.H

산책 하기 좋음

우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