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백일홍 축제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A N.

솔직히 상스러운 말이지만 젊은사람이 보기엔 짜칩니다. 해외에서 축제도 아닌 '공원'에서 아름다운 꽃 구경하다가 국내 축제 오니까 짜쳐요.
공원급도 안되는 축제.

장터 음식도 위생적, 서비스적 측면에서 뭐 하나 괜찮은 게 없고, 엉망일 정도로 시끄럽고 부족한 공연에.. 뭔 성악이나 품바나 할 거면 하나만 했으면 합니다. 대체 뭔가요?

그리고 엉성한 주차안내요원.
한 명이 이상한 방향으로 안내해서 나갈 때, 다른 두 명한테 뭐라고 한소리 듣고.
결국 최초의 한 분이 이상하게 안내해서 이상한 길로 간 거라 차를 돌릴 수도 없었는데, 설명해도 무어라 하셨습니다.

글쎄요. 꽃 조성해놓은 것도 미적으로 엉망이었고, 진짜 감성이 구립니다. 뭐 말도 안되는 소원 적어서 묶어놓기를 한다든지, 이상한 풍차를 놓는다든지. 강아지 조형물 신데렐라 조형물 대체 무슨 감성인지..?

안쪽으로 들어가야 천일홍(?) 좀 볼만하고, 그마저도 제가 예쁘게 찍은 사진만 올리는 거예요.

입구 감성도 매우 엉망이고..
이래서 국내 축제는 안 옵니다. 굳이 올 이유가 있을까 하는 축제입니다. 진짜 굳이?

bera K. (. R.

평창백일홍축제​

22.09.06~09.12

3년만에 돌아온 평창 백일홍축제가 오는 9월6일부터 12일까지 평창강 둔치에서 열립니다
아직 입구쪽에는 축제를 위해 한참 준비중이구요

​축제 일주일전에 갔습니다

환영마당에서는 홍보부스와 농산물 판매부스,

먹거리부스,놀이기구,푸드트럭

체험마당 에서는 탈곡체험,떡메치기,송어체험,깡통열차

그리고 무대마당 까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등이 준비되겠네요

방문당일인 8월27일 사진인데요

축제전인데도 너무 예쁘게 피어있는데 풍차위 전망 사진으로는 많이 안피어 있는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이 피어있답니다

그래도 축제때는 푸른잎 보다 온통 꽃들로 가득차있겠죠^^

백일홍은 국화과엠속하는 한해살이 꽃으로 빨강,보라,노랑,흰색,옅은노랑등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으며 초여름부터 서리가 내릴때까지 100일동안 붉게 핀다고 해서 백일홍 이라 한답니다

천만송이 백일홍 산책길은 굉장히 길게 이어져 있는데요 1.2.3구간,백일홍피크닉,핑크뮬리 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핑크뮬리는 못본거같고 끝부분에 대신 노오란 황화코스모스가 출렁이는 구간은 있더라구요

김성진

가족들과 함께 평창 백일홍 축제를 다녀왔네요
축제기간은 지났지만 백일홍이 피어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토존도 예쁘게 꾸며놔서 좋았네요

김선자

곳곳에 포토존도 있고... 사진 찍기 좋아요~
입장료 내면 백일홍꽃핀도 주고~ 1,000원 상품권?도 줘요~~
아쉬운건 깡통열차~!!
인당 5천원~! 가격이 안 착해요~ㅠㅠ
그냥 쭉~~끝까지 갔다 돌아오면 끝....
돌아오기 직전 황화코스모스 있는 곳에서 잠깐 내려서 5분이라도 사진 찍을수 있게 시간을 주면 더 좋을꺼 같아요~~

배준희

꽃길을 걷다보면 행복합니다
백일홍 분홍메밀꽃 오렌지 코스모스 사진찍기 좋은곳 가족 연인 그리고 나홀로 산책도 참 좋은것 같아요.
버스킹은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들뜨게합니다.

김영준

아직 축제가 열리가 전이라 그런지 준비사항도 한참 부족하고 축제가 열리기 3일전인데 언제 준비가 끝나나 걱정이 되면서도 백일홍 꽃과 홍메밀 꽃들을 구경 잘했다

김영옥

백일홍축제에 왔어요
한가지 꽃만 있어서 그런지 쫌 그러네요

부곡장로교회

지방 축제지만 알차게 잘 준비 했네요.
입장료를 받는데 입장료로 백일홍 화분을 주지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