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Saeng N.

하루코스도 좋고 1박2일 코스도 좋고, 친구 연인 가족 모든 분들 여행지로 아주 좋습니다.

풍남문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경기전, 오목대, 떠깔비, 칼국수 유명 맛집 등 모두 걸어서 다닐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기에 아주 여행하기에 좋습니다.

길거리 음식도 아주 많아서 젊은이들의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한옥 카페, 숙소, 한복 대여 등 한옥 체험을 즐길수 있으며, 주변 호텔 등 숙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풍남문과 경기전,특히 경기전의 베롱나무(백일홍)가 아주 일품입니다.
바로옆에 어진박물관도 있으니, 함께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세워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당이라고 하는 전동성당은 외형이 너무 아름다워서 영화 촬영지로도 많이 나왔다고 합니다.

시간적 여유를 두고 경기전 전동성당을 꼭 둘러보시고, 오목대도 꼭 한번 올라가 보시기 바랍니다.

오목대는 야경도 참 멋집니다. 높지 않고 걸어서 10분이면 올라가니 꼭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한옥마을 골목을 걷다보면, 골동품 가게도 만날수 있습니다.

시간이 멈춤듯한 군산 근대사로의 시간 여행과 더불어 전주 한옥마을 여행을 함께 계획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Kevin K.

한옥마을의 원조이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주한옥마을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훌륭한 관광지입니다.

길거리 음식 뿐만 아니라, 전주비빔밥과
초코파이 등 전주의 맛을 느낄 수 있고,
전주향교와 전동성당, 경기전 등 역사적인
명소들을 포함한 볼거리들도 많습니다.

한복을 입고 마을 곳곳애서 사진을 찍고,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전주를 방문한다면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Productive M.

# 민호씨 Pick 국내 명소

(여행 Tip) 전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한옥마을. 전주여행에 있어서 이곳이 차지하는 비중은 못해도 80%라고 생각합니다. 먹거리·놀거리·볼거리를 제대로 갖춘 명소! 전주만의 주전부리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에요.

전주한옥마을 추천 먹거리
- 비빔밥, 콩나물국밥, 떡갈비, 오모가리탕
- 가정식 백반, 한정식, 칼국수, 물짜장
- 가맥(가게맥주), 전주 모주, 막걸리
- 오짱, 풍년제과 수제초코파이, 바게트 버거
- 교동고로케, 찐빵, 만두, 꽈베기

한복을 대여해 한옥가를 누비거나 한옥숙소에서의 하룻밤 외에도 체험거리가 아주 다양합니다. 전통·생활공예 공방, 전통술 빗기, 떡메치기, 비빔밥 만들기 등. 체험정보 사진에 게시해놓았어요!

* 토요일 밤 상설 공연·행사
* 그외에도 절기축제 등 다양한 페스티벌 개최
* 마을 내 사적지 문화해설 운영 (1시간 소요)
* 공영자전거 운영시간 동안 대여 가능 (천원)

한옥마을 자체는 일제강점기 때 조성되었다고 해요. 1910년경 전주성이 헐리고 일본인들의 활동영역이 확대되자 반발한 전주사람들이 이곳에 한옥촌을 형성한 게 전주한옥마을의 원형이 되었습니다.

전주한옥마을 주요 갈만한 곳
- 경기전 및 어진박물관, 전동성당, 풍남문
- 더마시랑게카페전망대, 한옥마을전망대카페, 전주난장
- 전주공예품전시관, 전통술박물관, 삼양다방
- 전라감영, 풍패지관, 금성당, 객사길(객리단길)
- 청연루, 전주향교, 전주천징검다리, 한벽당

마지마타

700여채의 한옥이 밀집된 거리로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슬로시티.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원지 같은 즐거움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역사관, 박물관, 전시 및 체험관같은 시에서 준비한 볼거리가 곳곳에 있고 유적지인 경기전여채의 한옥이 밀집된 거리로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자 슬로시티.

고즈넉한 분위기와 유원지 같은 즐거움이 공존하는 여행지로 역사관, 박물관, 전시 및 체험관같은 시에서 준비한 볼거리가 곳곳에 있고 유적지인 경기전도 잘 관리되어 있어 중요 코스만 구경해도 알찬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여러 숙박업소들과 아름다운 카페, 전통 한식 가게, 다양한 간식 판매점들이 한옥 지붕 아래 골목마다 자리를 채우고 있음.
중심이 되는 큰길을 따라 샛길들이 많은데 길마다 자잘한 볼거리가 있어 탐험하는 재미도 있는 곳.
한옥 마을답게 한복을 빌릴 수 있는 업체도 여럿 있어 한복을 입은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관광객이 워낙에 많이 찾는 곳이라 유명 맛집들이 많지만 상당수는 유명세에 비해 맛이 평범한 경우가 많고 가격도 그리 저렴하지 않음.
(관광지에 맛집 없다는 옛말 그대로)

아쉬운 점은 한옥 마을 구역을 벗어나면 한순간에 한옥의 정취가 단절되듯 구역이 확연히 나뉘는 부분과 더불어 한옥마을의 크기가 그리 크지는 않다.

공용주차장이 있으나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주차가 매우 힘드니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유료 주차장 사용을 권함.

neurostella

주말이면 한옥마을 주변에 접근할때부터 이미 주차지옥 블랙홀에 빨려들어와있기 때문에 유무료를 막론하고 자리가 눈에 띄면 어디든 일단 차를 세우는 것을 추천. 그렇지 않으면 잠깐 고민하는 사이 자리가 남아있던 주차장도 금방 다 차기 때문에 빙빙 돌면서 주변 지리를 다 외워버리게 됨.

전반적으로 사진찍기 좋고 간식거리와 오락거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전주만의 맛집은 사실상 크게 없으며 아주 예전부터 자리를 지켜왔던 삼백집이나 성미당 같은 곳은 걸어서 꽤 이동을 해야 하고 막상 들어가더라도 서울에서 먹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으므로 그 장소에서 한번 먹어봤다는 도장찍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큰 기대를 하지 말고 주변 적당한 식당에 들어가야 함.

연휴 또는 주말이면 사람들이 항상 많기는 하지만 거리 정비는 잘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깨끗함.

김지현

두번째 한옥마을 방문~! 내국인은 한번은 구경올 만하다^^ 외국인은 무조건 오셔서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끼고 가시길~ 추천해요!!

밤이 되면 고즈넉한 분위기로 꽤나 조용하게 걷기 좋더라구요^^ 계속 먹을 수 있어요

아이들이랑 걷기 힘들면 빠방이 대여해서 다니세요~

도지럽째니

전주한옥마을 당일치기여행
하루만으로도 가능한 여행이였지만 떠날땐 아쉬움이 살짝 남았던~ 여행.
볼거리가 많았고, 먹거리가 많았고, 사람들 또한 많았던 곳이였다. 행사들도 있었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취소가 되어 볼수 없어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그곳에서 쉴수 있었고~ 뜻하지않게 한옥의 아름다움과 정갈함 아늑함을 느끼고~ 사진촬영도 맘껏 해서 좋았다~ 다시 가야겠다 맘 먹은 여행지다~ 강추

장이수

토요일에 방문했는데 2시30분 부터인가 한옥마을 남천교쪽부터 퍼레이드하더라구요. 사물놀이부터 전통무용, 판소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길 가다가 흥겨운 장단에 절로 발이 멈추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공연자들의 에너지 덕분에 분위기가 정말 활기찼어요!
이어지는 전통 퍼레이드는 조선시대 행차를 재현한 듯한 웅장함! 왕과 왕비, 궁중무용단, 기수단까지 갖춰진 퍼레이드는 관광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고, 아이들도 정말 신기해하더라고요. 복식도 정교하고 화려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어요📸
봄 햇살 아래 고즈넉한 한옥 배경 + 흥겨운 전통놀이 = 완벽한 주말 힐링
전통문화에 흠뻑 젖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