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사 고구마 - 영등포구, 서울특별시

Buttersand Plastic

사람 너무 많고 시끄러웠어요
그럼에도 일본식 레트로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만 추천할법한 킷사텐인듯..

푸딩은 맛있고 프렌치 토스트도 괜찮고 여기 원두 진짜 맛있는거 쓰더라고요. 사장님한테 원두 뭐쓰냐고 영업비밀 물어볼뻔함.

주차x
휠체어 접근성 ㄴㄴ.
계단많음.

박시영

일본에 있는 작은 카페에 간 느낌이었어요.
커피도 맛있고 푸딩도 맛있어요.
분위기가 좋아요.
재방문의사 있음.

늘해피

일본의 옛날 깃사텡에 다녀온듯한 느낌

문래동에 있는 작은 찻집인데
유명해져서인지 웨이팅이 좀 있었어요.

푸딩파르페랑 프렌치토스트를 먹었는데
좀 달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푸딩파르페 말고 푸딩을 먹을걸 그랬나봐요
푸딩은 맛있었는데 아래 시럽이랑이 좀 많이 달았어요.ㅠ ㅠ
(제가 달고 짠 걸 안좋아하고
슴슴한 맛을 좋아하긴 합니다.
디저트도 지나치게 단것보다는
살짝 단맛만 나는걸 좋아해요.)

방예솔

남편이 일본에서 태어나서 입맛이 일본식에 맞춰져있는데 그렇게 푸딩을 좋아해요. 여기저기 한국에서 일본식 푸딩맛집 찾아다녔지만 제 입맛엔 아니라서 저는 푸딩이 제 취향이 아닌 줄 알았어요. 하지만....제가 이제껏 먹은 건 푸딩이 아니었던 거죠. 일본인사장님이 하시는 킷사고구마 푸딩은....진짜 맛있어요
커스타드와 무스케이크와 카스테라의 어딘가쯤.. 진짜 눅진하게 맛있어요

un promeneur solitaire

< 喫茶 こぐま >

문래동에 위치한 작은 일본식 커피숍 ‘喫茶店’으로 차와 음료,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공간이다. ’こぐま‘는 일본어로 새끼 곰? 작은 곰을 일컫는데 카페 로고를 보면 메론소다를 들고 있는 작은 곰을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다. 이곳의 주력 메뉴는 일본으로 여행을 가면 꼭 한 번은 먹어본다는 멜론소다와 일본식 푸딩인데... 아주 맛이 좋았다. 더불어 일본인 사장님 부부의 친절함까지... 아무튼 일본으로 차를 마시러 공간이동을 한 것 같은...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 가능한! <킷사 고구마>. 꼭 한번 방문을 해보시길.

장점 : 문래동에 숨어 있는 작은 일본.

단점 : 금, 토, 일, 월만 영업을 한다. 또 너무 일찍 닫아... ?

+ 영업시간

금 : 11:00 ~ 18:00
토 : 11:00 ~ 19:00
일 : 11:00 ~ 19:00
월 : 11:00 ~ 18:00

CHIHE

가게 곳곳 마세한곳까지 센스넘치고 이뻐요?

아늑함은 덤이고 신기하게 창밖풍경도 좋아요~!
차도 커피도 푸딩도 다~맛있었어요

jisun youm

저에게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따뜻한 커피는 정말 즐거움 그 자체에요~ 정말 친절하시고 맛있는 푸딩까지 입안이 달콤해집니다~ 오늘은 아쉽게도 카페 로얄이 준비가 되어 있지않다고 하시네요. 평일에꼭 재방문해서 유유자적하게 즐기고 싶습니다

Void The

한국 속 작은 일본 찻집(킷사텐). 그 감성을 느끼기엔 차고 넘친다.
자리가 좁은게 아쉽지만 그조차도 감성같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