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불국민야영장 - 영덕군, 경상북도

Sarah K.

트레일러 자리는 바다조망 1열입니다.
너무나 멋진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니
겨울바다도 정말 좋습니다.
일출 조망도 가능한 자리라 연말에는 자리가 없네요
트레일러 자리가 4개밖에 없으니 아쉽기만 합니다

김대홍

동해에서 아주 인기 있는 야영장이다. 인기 있는 곳은 이유가 있다. 가보면 안다. 바다가 1분 거리다. 차도를 하나 건너야 하는게 살짝 불편한데 그래도 정말 가깝다. 소나무숲이 아주 넓다. 더운 여름에도 소나무숲이 만드는 그늘이 아주 짙다. 148동 규모로 크다. 유아풀장, 체육시설, 놀이터 등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화장실과 샤워장 관리도 훌륭하다. 가격이 싸다. 성수기 주말 기준 텐트사이트는 35000원, 오토캠핑사이트는 40000원, 펜션형 숙박시설 10인용이 20만원, 카라반 6인용이 16만원이다.

불타는구루마

카라반에서 숙박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용하니 시설 노후화는 어쩔수없지만 관리면에서는 최고입니다. 야영장이 전반적으로 깔끔하며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부대시설 또한 청소가 잘되어 있어 좋습니다.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손만규

사이트, 캠핑부지 모두 엄청크네요!! 규모대비 관리도 넘 잘돼있는거 같고 편의시설은 비번도어락이 있어서 이용객에게만 오픈돼있어서 더 좋았어요. 카라반도 넓고 깨끗하게 운영되는거 같아서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캠핑 데크는 미니멀에 최적화된 크기에 소나무 향이 가득해서 자체가 힐링이에요. 주변에 분수대 및 놀이시설이 있어서 여름엔 애기들 천국일듯해요.

Olivia

전국 내노라하는 캠핑장 거의 가본것같은데 이곳처럼 넓은곳 흔치 않네요
경치도 좋고 관리도 잘되고
온수콸콸.
비수기 평일 20,000
비수기 주말 30,000원
ㅡㅡ데크기준.

교통이 안좋아서인지 주변 한적한 바닷가가 많아서인지 시설에 비해
캠퍼가 별로없어 더 좋네요.

박정범

고래불 좋습니다 어린이풀장보다 바다가 더 시원해요 바다 수온이 무척 낮습니다 냉수대 라고 하는데 20분만놀면 입술이 파래져요 캠핑장은 올데크라서 깔끔하고 사이트가 조금멀면 짐 옮기기가 힘들어요 데크주변전부 소나무 그늘이라 타프가 필요가없네요 샤워장은 찬물만나오지만 완전 찬물은아니고 약간 미지근에 가까워서 씻을수있어요 취사장에 탈수기 있습니다 젖은옷은 거기서 말리시면되요 다만 데크에 음식물을많이흘려서 그런지 피리가많아요
시간대별로 음악분수도 있습니다
해변에서 조개도 많이캐시더라구요

Lee W.

여름에만 운영되는(7-8월) 물놀이시설과 음악분수 아이들이 정말 엄청 좋아합니다. 데크는 아주 큰 정도는 아니나 리빙쉘 올릴만 했고 샤워실도 넉넉하고 댑따 큰 취사장(심지어 에어컨도 나옴) 등등 아주 맘에 들었습니다.

Mir K.

가성비 최고입니다. 바다 바로 앞이라 파도 소리 들으면서 캠핑가능
다만 인명사고로 인해 바다에 들어가는건 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