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산댐 출렁다리 - 영천시, 경상북도

J. H. P.

여기 보현산댐 출렁다리는 정말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이다. 다리 위에 2층으로 올라가면 있는 전망대에 서면 아래 펼쳐진 멋진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발 아래의 강이 어우러져서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강한 바람이 불면 다리가 흔들려서 더욱 스릴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리의 길이는 약 530미터 정도라서 걷기에도 부담이 없다. (아이와 함께면 부담) 여유롭게 걸으면서 주변 풍경을 감상하면 정말 힐링이 된다. 가족, 친구와 함께 방문하면 더욱 즐거운 기억을 만들 수 있다.

주차 공간도 충분히 마련되어 있어서 차량으로 오기에도 편리하다. 출렁다리를 지나면 보현산 댐을 주위로 한바퀴 돌 수 있는 트레킹 코스도 있어서 주위를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비 오는 날 가면 안개가 낀 듯한 경치도 아름답고, 해가 떠오를 때와 질 때의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사진 찍기에도 좋은 포토존이 많아서 인스타 감성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주말이나 공휴일엔 사람이 많이 몰리니까 평일에 가는 걸 추천한다.

보현산댐 출렁다리, 한번 가보는 걸 추천한다 !!

이영석

보현산(普賢山)댐 출렁다리는 보현산댐에서 35번 국도 청송방향으로 1.4km정도 가시면 위치해 있습니다.
주소 : 경북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 산42-1
영업시간은 :
하절기(3~10월) 10:00~19:00
동절기(11월~2월) 09:00~18:00
※ 입장 마감 운영 종료 30분 전 까지
매주 월요일 (단, 설날·추석 연휴 및 공휴일이 월요일인 경우 다음날 평일 휴무)
주차장도 넓고 무료로 주차하실수 있습니다.

보현산(普賢山)댐 출렁다리는 총길이 530m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긴 길이의 다리이며 장경간(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의 길이는 350m로 국내 최장 길이 입니다. 별의 모습을 형상화한 X자 주탑이 특징이며 별모양 전망대가 있어 보현산댐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밴드 공연이나 악기 연주(예약제) 등 다양한 문화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인근에 보현산댐 짚와이어가 있어 출렁다리 위를 지나가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일몰 후부터 21시까지 야간 경관조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KS S.

영천 보현산댐출렁다리 멋진 강과 산의 풍경이 어우러져서 경치 정말 멋집니다. 그리고 집라인도있어서 집라인 이용하실분들은 미리 예약하고가시면 스릴도 맛보실수 있을꺼에요. 출렁다리는 약간의 무서움도있으니 무리하지는 마세요 ^^ 영천가신다면 한번 들려보셔도 후회없으실꺼에요.

Lee J.

2023년에 개통한 길이 530m로
전국에서 두 번째로 길다고 합니다
변화무쌍한 날씨를 출렁다리를 건너면서
느끼게 되네요
바람이 얼마나 많이 부는지 ㅠ
출발 전에 오댕으로 배를 채우고
출렁다리를 건너서는 호떡 집에서
호떡을 먹고 돌아 옵니다
따뜻하고 좋은 날에 야경을 봐야겠어요.

S.D J.

전국적으로 흔한 다리..ㅎㅎㅎ
지나는 길이면. 잠깐 가도 좋은 곳..

임주환

다리를 튼튼하게 잘 지었네요. 바람이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요.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불어 추울 것 같아요. 영천의 관광 명소인 듯 합니다. 다리 위로 집라인 타시는 분들이 많네요. 주말에는 사람들이 엄청 많다고 하니 가급적 평일에 가는게 좋을 듯 해요.
해가 쨍쨍한 한여름에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하게 다리를 건널 수 있어요.

jiano J.

엄청난 크기의 출렁다리.. 엄청 튼튼하게 짓었네요.
주변 산책과 둘레길을 걷기가 좋습니다

觸手春生

졸음이 쏟아지는 午後,
暫時 運轉을 멈추고 散策하며 氣力을 回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