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정원(한옥스테이,카페) - 합천군, 경상남도

Linda Y.

오후 5시 넘어서 도착했고 그날 부슬부슬 내리는 비에 살짝 추웠었는데.. 방을 따뜻하게 해 놓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랑 함께가서 추가 비용 만원 더드렸는데
칫솔, 물, 침구, 수건 등 필요한것들 미리 더 추가해 놓으셔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내성적인 사람이라 부족하면 달라고 잘 못하거든요 그리고 인원 추가로 추가비용 내도 잘 안챙겨 주시는 숙소도 많이 봤어요 ㅜㅜ )

숙소 자체가 조용하고
침구, 화장실 깨끗하고 따뜻한 물 잘나오고..

신랑이 숙소 기준이 까다로워서... 제가 예약하고 걱정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아침에는 달의정원 카페에서 간단히 식빵에 버터랑 잼 주셔서 커피만 시켜서 먹었어요.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어요
거기다 신랑이 좋아하는 말랭카 꿀케잌이 있더라구요.
그것도 먹었습니다.
직원분인지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감동받았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고싶네요.

주차장 있고, 가까운곳에 식당이 많고, 걸어서 편의점 갈수있어요

설이연

주인장님친절하시고
감성적인 숙소로 힐링이 됩니다.
특히 카페에서 마시는 차한잔이 여행의 최고점을 찍었답니다~
두고온 바람막이옷도 친절히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 드립니다^^

여재규

올해도 합천여행을 하면서 어렵게 예약을 한 숙소로 침구도 깨끗하고 시설도 청결하여 너무 좋네요. 카페에서 차 한 잔하면서 예쁜 찻잔도 구경하고 가성비 좋은 한옥스테이에서 편안하게 쉬고 가네요. 작은 정원도 너무 예쁘고 이슬비가 내리는 풍경이 너무 좋네요. 작년에는 별관에서 쉬어서 한옥의 분위기는 덜했는데 올해는 맘껏 힐링하네요. 사장님도 넘 친절하시고 아침에는 토스트도 제공하네요.

김성진

한옥과 정원이 너무 이쁜 숙소입니다.
방이 좀 좁긴했지만 아이와 함께 3명이 숙박하기 괜찮았고, 방과 욕실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침은 카페에서 토스트 빵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음료는 구매 해야합니다.

Zinuu

한옥스테이 & 카페.
합천 해인사 인근 숙소 중에서 단연 👍

한옥의 아름다움, 정원의 담아함. 현대적인 카페와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있는 곳이네요.

주차장도 넓어서 걱정이 없어요.

방은 깨끗하고 난방도 NAVIEN. 뜨거운물도 바로바로.
비품은 TV, 작은 냉장고, 선반, 포트, 화장대, 침구류가 다이지만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요.
해인사에서 내려와서 식당 숙소가 몰려있는 곳으로 좌회전하면 끝부분 왼쪽에 달의정원 간판이 보여서 찾기도 쉬워요.

an P.

합천해인사 대장경판 실물 관람후 방문
해인사홈피예약필수

느낌이있는 한옥스테이입니다.
친절하신 사장님의 안내로 방까지 들어가서 편히 쉬고왔네요.

한옥을 잘지으셔서 사진을 찍자마자 작품이 돼는경험을 했습니다.

밤에 특히 예쁘니 밤에 나오셔서 사진 찍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주차장도 넖게 만들어 놓으셔서 편하게 주차했네요.

합천해인사
가야산 등반시 방문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해인사 매표소에서 매표하시고 길을 잘못들어서 나갔다가 다시 매표소 통과시 기존표를 보여드리며 설명했더니 추가비용없이 통과해 주셨습니다.

좋은기억을 남기고간 한옥스테이였습니다.

e- T.

깨끗하고 잘 관리되어 있어요. 앞뒤 정원도 좋구요, 아이들 잘 놀아요. 객실 전체가 목재 복도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리해요. 해인사까지 3km 정도로 저녁이나 아침에 산책하기 좋구요. 길 가까이에 어디라도 물이 흘러 물소리 듣기 좋아요. 요금도 이 정도(8)면 합리적인 것 같아요.

Theo P.

가격이 저렴하고 깨끗하나 객실안으로 외부인들 침입이 가능함. 사장님이 카페운영으로 매우 바쁘다. 같은 이름으로 달의정원이 2군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