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136-2 산마을 식당.
전화번호: 547914643.

전문 분야: 음식점.
기타 관심사항: 매장 내 식사, 배달 서비스, 점심식사, 저녁식사, 간단한 식사, 맥주, 주류 제공, 점심식사, 저녁식사,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예약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무료 노상 주차, 무료 주차장.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4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

📌 의 위치 산마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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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식당 소개

산마을 식당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136-2에 위치한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입니다. 전화번호 547914643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이 식당의 전문 분야는 음식점입니다.

산마을 식당은 점심식사, 저녁식사, 간단한 식사, 맥주, 주류 제공, 테이블 주문 서비스, 화장실, 캐주얼, 관광객, 단체석, 예약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무료 노상 주차, 무료 주차장을 제공합니다.

이 식당은 Google My Business에서 48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5입니다. 많은 이용자들이 이 식당의 음식을 맛있게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인근에서 먹은 씨껍데기와 삼나물무침, 산채비빔밥을 시킨 이용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장님의 친절함과 반찬류의 깔끔함, 음식의 짜지 않음, 가격의 저렴함 등을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담번에 재방문의사가 200%인 이용자들도 있으므로, 산마을 식당은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에게도 추천받는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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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리뷰 산마을 식당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수기
4/5

바빠서 친절한지아닌지 모르겟고.. 물어보는거 잘 못들으시구..
계산에만 집중되있어요 음식은 어른들이 좋아하게 슴슴하니
맛있어요. 전들도 맛있네요 씨무슨막걸리는 비추.. 맛없어요 사람들이 그거먹고 다 속이안좋아서 저녁에 술을 못드셧...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산타
5/5

울릉도 버스투어로 나리분지행 버스기사님 추천으로 찾아간 곳.
깃대봉갔다가 배가 고파서 하산하자마자 바로 도착.
작년에 인근에서 먹어봤던 씨껍데기술과 산채전 삼나물무침. 산채비빔밥 이렇게 둘이서 시키고 막걸리 한잔하니 목마름이 바로 사리지네요^^
방송도 많이 나온 집이지만 현지인 추천에 더 믿음이 같고 반찬류도 깔끔하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음식도 짜지도 않고 특히 다른 가게에 비해 약간은 저렴한 가격이 좋았습니다.
삼나물무침도 양도 적당하고 산채전이랑 막걸리랑 먹으니 딱 좋았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사장님 얘기들도 귀엽네요 둘이서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두번째로 호박막걸리도 먹어봤는데 저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지평막걸리가 최고입니다.^^
담번에 재방문의사 200%입니다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청강
4/5

나리분지에 단체관광시 들리는 식당입니다.
씨껍데기막걸리에 삼나물 무침이 맛있습니다.
울릉도 식당은 대부분 맛은 없고 비싸기만한데 여기서 판매하는 산채비빔밥은 저렴하고 맛있어 보이네요.
시간이된다면 다른 곳보다는 이곳에서 식사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영수증에는. 농기맛집산마을로 찍혀나옵니다.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Wolf K.
4/5

누군가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줬다. 나리분지에서 깃대봉까지 왕복 한시간 반이면 가능, 걷는 길이 편하고 예쁨. 우리는 사진도 찍고 영상도 담으며 걸으니 두시간이나 두시간 반이면 되겠지 하고 출발. 그리고 올라오는 장경인대를 눌러가며 세시간을 넘기고 출발지로 돌아올 수 있었다.

90프로의 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화산분지의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편하게 걸었다. 깃대봉에 가까워질수록 경사는 가파라지고 숨은 차오르고. 예상치 못한 땀샤워를 했다. 마라톤을 하면서 10년 전부터 달고 산 장경인대염은 2시간 이상 걷거나 내리막을 무리하면 올라오는데 내리막을 걷기 시작하니 어김없이 무릎 바깥쪽을 괴롭혔다.

예상 외의 고생스러움과 공기 좋고 풍경 좋은 울릉도 나리분지 식당의 야외 테이블 덕분에 보너스 맛점수를 장착하고 자리에 앉았다. 산마을 식당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더덕과 우엉, 명이나물 장아찌가 찬으로 올라오고 가지볶음, 부추절임, 미역무침 등 마음에 쏙 드는 찬그릇들이 계속 채워졌다.

주문한 산채비빔밥은 육지에서 흔하게 보던 예쁜 색조합의 나물 구성은 아니었다. 농사지을 땅도 부족한 척박한 작은 섬의 꼭대기 지역이니 그럴것이라 짐작했다. 그래도 이 청정한 섬에 뿌리내리고 사는 식물들의 맑은 기운을 얻는다는 생각으로 수저를 들었다.

흰 쌀밥에 참기름과 고추장 두른 비빔밥이야 말해 뭐할 맛이지만 보너스 맛점수까지 장착한 이 산채비빔밥은 혀 떨리게 맛있었다. 비빔밥 한 술 뜨고 먹는 따끈한 엉겅퀴 된장국은 숟가락 놓고 그릇을 들게했다. 아, 이 맛을 다시 보려면 산 넘고 바다 건너 울릉도의 하늘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언제쯤 다시 맛볼 수 있으려나.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설주
4/5

울릉도의 상징 성인봉 그리고 나리분지. 나리분지에 들어서니 사방을 병풍처럼 둘러 친 듯 높고 낮은 봉우리가 포근히 감싸안아 포근한 맛을 줍니다. 분화구가 평평한 평지를 이루는데 마을 한가운데에는 울릉도를 대표하는 너와집, 귀틀집이 보존관리되고 있습니다.

산마을 식당은 팬션을 겸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식당 안은 먼저 도착한 단체관광객들이 군데군데 자리를 선점하여 울릉도 지역 특산주 씨껍데기 술로 이미 취기가 오른 상태입니다. 수 십년을 술과 함께 한 몸이니 울릉도 특산주 맛을 봐야겠습니다. 씨껍데기 술에 산채전을 주문하여 술 맛을 봅니다.

일반 막걸리에 비해 쌉싸레한 맛이 강한데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술맛입니다. 안주로 주문한 산채전 또한 지난 가을에 삶아 말린 참나물을 불리고 삶아낸 나물로 부침개를 한 것인데 이 또한 처음 맛보는 부침개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벗어나 함께 여행 온 가까운 친구와 술 한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다보니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띱니다.

참고로 산마을 식당의 안주류는 산채전, 감자전, 더덕전, 오징어전, 삼나물무침이 있고 식사류로는 산채비빔밥, 엉겅퀴밥정식, 산채정식, 오리불고기가 있습니다. 그 외 각종 산나물도 주문판매합니다. 주문판매 나물은 울릉도 명물 명이나물, 부지갱이, 두메부추 장아찌, 건부지갱이, 건취나물, 고비, 삼나물을 취급하고 고로쇠 수액은 2~3월에 판매합니다.

술잔을 비우고 식당을 나서니 나리분지 산마을 식당 입구 작은 뜰에도 봄은 이미 와 있습니다. 노란 꽃을 터뜨린 수선화가 바람에 흐트러지고, 응달진 나무 그늘에는 둥굴레가 고개를 최대한 치켜세우고 있으며 별모양을 한 단풍나무 잎도 연두색을 띠기 시작했고 주목나무와 솔송나무는 한결같이 짙은 녹음을 자랑합니다.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sunny
5/5

원래 가보려했던곳은 나리촌식당. 근데 처음 눈에보이는 산마을식당에 들어옴.
밖엔 비가 사부작사부작 내리고있어서 전에 막걸리를. 삼채전에 삼나물 무침까지먹기엔 가성비 안좋아서 무침 반만 되냐고 물어보니
해준다고해서 시킴.
삼나물무침 미쳤다. 너무 맛있다.
첨먹어보는 양념맛. 약간은 아삭? 부드러운 고기씹는 식감. 특별한 나물맛이 있진 않지만 소스와 식감의 조화가 굿. 전은 전. 양은많음.

배달이 되면 좋겠다..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salryojuseyo
3/5

산채비빔밥이 그럭저럭 먹을만한 수준이었습니다. 가게가 시골에 위치했다보니 깨끗한 인상은 아니었으며 반찬이 호불호가 갈릴 종류였습니다.

산마을 식당 - 울릉군, 경상북도
파인컷
4/5

산채비빔밥 과 여기서만 먹을수 있는 씨껍데기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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