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뜨 - , 서울특별시

마린시티

건대 쪽 뷔페는 이번에 처음 알아 기대하고 방문한 건대역 라구뜨 뷔페. 2010년 11월에 개업하였으니
꽤 장수한 뷔페 중 하나입니다. 장단점을 요약하자면.

장점 - 무료주차. 심플한 입구. 널찍한 테이블과 촌스럽지 않은 내부 인테리어. 싸구려 같지 않은 식기류. 약하게 양념되어 고소한 LA갈비, 연했던 부채살, 갓 튀겨내온 닭다리.닭봉, 통통하니 질이 좋은 소세지, 다른 뷔페에 잘 없는 등갈비, 맛이 괜찮은 디저트류.

단점 - 어느 뷔페에나 있는 바삭한 새우. 단호박 튀김 등의 부재, 탕수육이 미리 부어 나와서 튀김 옷이 눅눅하고 시간이 지나면 품질 저하, 너무 짰던 깐풍기, 저품질의 회종류, 중식 한식등 메뉴의 개수가 너무 적음, 참치회에 기름장 정도는 준비를 했어야.. 물어보니 없다고 함.

그리고 가격이 2023년 5월 1일부로 다시 또
오른다고 하니 가격 확인 바랍니다.

Chang H. L.

이 가격에 점심뷔페 라뇨.. 가성비 극강입니다.
평일 점심에 스테이크에 LA갈비..간도 적절합니다.
오늘 과일코너에 수박이 나왔는데 와.당도 압권이고 맛있었습니다.아이스크림도 하겐다즈 ..짱

이 가격에 랍스터를 원하면 안됩니다.ㅎㅎ
랍스터는 15만원이상되는 5성급 뷔페에나 제공됩니다

디너 또는 주말메뉴에나 있을법한 LA갈비가 있는것만으로도 노력했다 싶습니다. 스데이크도 있습니다. 짜지 않고 괜찮습니다. 비슷한 리버사이드호텔 더가든키친과 비교할만합니다만..음식 가지수가 작아도 음식별로 맛있는 종류가 더 많은듯합니다.

M.K. C.

딸가족이 미국에서 놀러와 서울서 머무는 동안 더클래식500에 숙소를 정했는데 같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아주 편하게 환영만찬을 하게 되었다. 고급 호텔부페와는 아무래도 규모면에서 차이가 나지만 그래도 왠만한 구색은 갖추고 있고 무엇보다 복잡하지 않아서 좋았다. 또 네이버에서 예약하면 활인해주는 것도 가성비를 느끼게 하는 부분이다. 아쉬운 점은 랍스터가 없었던 점과 볶음밥이 짜고 맛이 없었고 딤섬과 만두가 딱딱했던 점이다.

Taiyoon Y.

전반적으로 메뉴 구성이 상당히 좋았구요, 좋다고 함은 먹을 메뉴가 상당히 많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간이 삼삼해서 생각보다 물리는 느낌도 없고 건강한 맛으로 잘 먹었던 거 같네요ㅎ 초밥은 조금 말라있는 상태였고 종류도 많지 않아 그리 좋았다고 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먹을만 했고 그 외 예상 못했던, 스파게티, 흰 살 생선 버터 구이 이런 것들이 맛있더라구요~ 이외 다른 메뉴들도 한번씩 시도해봄직했습니다~
추천드리구요~ 실내도 꽤 쾌적한 편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가족 행사로 오셔도 좋을듯 하네요~

InHwa C.

생각보다 오랜시간 고민하고 예약한 곳이라
기대가 컸는데 서비스나 분위기 등 외적으론 정말 좋았으나..생각보다 음식종류가 적다..
대충 두번 돌면 거기메뉴 다먹을수있다..
리뷰보다보니 도가니탕이있었는데 이제 안하는건가🥲
(도가니러버가 기대하고갔는데ㅋㅋ)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이좋고 핫메뉴같는경우 온도가 좋았다! 디저트 종류도 다양해서 마지막에 엄청 먹었네

생일이 한달에 모여있는 가족 한꺼번에 축하할라고
미리 예약했더니 룸으로 예약되어 조용하게 먹었다
6시 조금 넘으니 홀도 꽉참 역시 주말저녁인가..!

인당 83000원 술먹겠다는 사람이있어 추가한 생맥주 6000원+화요

행복하게 ?.

집근처라 가끔 방문합니다. 작년까지 상당히 만족해서 부모님 서울에 오시면 꼭 모시고 가고 싶은곳중 한군데 였는데 오늘2023년 3월 17일 저녁은 상당히 실망스럽네요. 작년 나지막에 온게 2022년 12월 이얐는데요. 오래전 조선호텔 쉐프가 오고선 부턴 정말 괜찮았습니다. 그런게 제가 여기서 제일 좋아하던 소갈비찜, LA갈비 맛이 형편없어 졌네요. 그 맛있던 깐풍기도 한입 씹고 바로 뱉었네요. 대게다리도 영 별로고. 식자재 값이 많이 올랐는데도 가격은 그대로인데 맛이 형편없이 떨어져서 궁금해서 작원 윗선에게 물어보니 거짓말 하네요. 버뀐게 하나도 없다고. 음… 바뀐게 없는데 음식의 질이 이렇게 형편없이 떨어질수 있는지. 음… 여길 한번 더 와봐야 하나 그만 와야하나 고민되네요.

그 후 2023년에 다시 몇번 더 갔는데 주방장이 다시 바껴서 음식이 다시 맛있어 져서 평점 2점에서 4점으로 바꿉니다

Hyunseok K.

음식들 퀄리티는 좋은편이고 메뉴들도 색다른게 많네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네요.
고층에있어서 뷰가좋아 풍경 구경하면서 먹으면좋을것같아요. 다만 생각보다 메뉴종류는 많은편이 아니라 가성비쪽으로는 별로인것같아요.

이이선경

라구뜨~음식 정말 맛있어요~호텔뷔페보다 더 맛있네요~♡
근데 디저트 종류는 별로였어요~글구 옛날에는 탄산수 병으로 주셨는데 ~ 지금은 플라스틱컵으로 개인이 가져와서~가격은 올랐는데~왠지 서비스 질이 떨어지는 것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