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청담점 - 강남구, 서울특별시

완두콩

청담에 위치한 쉐이크쉑 청담점.외관이 크고 세련되었고 내부 또한 모던한 인테리어.쾌적하고 넓다.웨이팅은 없다.쉑버거는 8400원.프라이는 4800원.버거는 아주 감동스러운맛은 아니지만 수제버거로 먹을 만했고.쉐이크도 괜찮았다.프라이도 맛있다.프라이를 밀크쉐이크에 찍어먹으라고 하는 사람들 많지만.느끼하다.

김원잉

저녁시간이고 비가 오는 날이라 그런지 매장에 손님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
매장이 크고 쾌적했다!

쉑버거, 슈룸버거(미트프리),감자튀김,제로콜라(큰 거),스프라이트(작은 거) 시켜서 둘이서 먹었다
양은 배부르진 않았지만 적당한 양이었다.

세미비건이라 비건메뉴가 너무 반가워서 슈룸버거 주문했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다.. 카운터 직원이 미트프리인 버거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다!
슈룸버거 진짜 진짜 3개 먹을 수 있을거 같다..
이름 그대로 버섯패티라 버섯향이랑 식감이 장난아니다 최고다 또 먹을거다🔥

감자튀김도 비가 오는 날인데도 따듯하고 바삭하게 잘 먹었다🍟

쉑쉑버거보면 배 안고파도 다음부턴 무조건들어가서 슈룸버거 먹을것같다😊

조호정

매장규모가굉장히크고 쾌적하고
맛은깔끔하고햄버거맛있습니다.
빵이부드러워서좋습니다.

담낭초음파

친절하고 맛있었음. 한치 감튀 존맛. 주차는 헬이지만 매장도 넓고 깨끗하고....그리고 아침에 비님을 보았고, 사진도 같이 찍었고. 즐거운 경험!!

유형환

처음 먹었던 쉑쉑은 진짜 별로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수제 소고기 패티가 낯설어서 그랬던것 같아요. 지금 먹는 쉑쉑은 진짜 너ㅡㅡㅡ무 맛있습니다ㅠㅠ 한번 길들여지면 중독이 시작됩니다. 왜 그 긴줄을 서서 먹는지 알겠어요:) 인테리어도 청담이라그런지 엄청 고급진 느낌이였습니다.

James ?. K.

이제는 캐주얼해진 쉐이크쉑 청담
평일 기준으로 주문까지 오분정도

키오스크가 두대라 점심엔 줄을 조금 서야한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을 느끼며
한입 먹는 햄버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넓은 매장 깔끔한 인테리어 좋다.

두명이상 방문시
한 테이블에 자리잡기는 어렵다.
참고해주세요

HyungIn C.

고급 버거 체인점. 미국에서 유명한 버거 집으로, SPC에서 한국으로 들여왔습니다.
- 쉑스택이 맛있다고 해서 먹어봤었는데, 좀 짰어요.
- 예전엔 기본 감자튀김도 짰는데 최근 방문했을때 감자튀김이 많이 짜지 않았어요.
- 새로나온 치킨버거 먹어봤는데 닭에 간이 잘 배어있고 향이 독특하고 바삭해서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가격이 싸진 않지만 번이나 패티에서 롯데리아, 맥도날드나 버거킹에서는 볼 수 없는 맛이 있어요.

Go4K C. (.

몇개월만에 쉑쉑버거 흡입. 오늘은 다소 덜짭짤하고 육즙이 덜 가득함. 패티를 약간 바싹 구웠고 이곳만의 소스의 양이 적어서입니다. 아이러니컬하게 점심에 짭짤한 고기를 먹어서 오늘은 오히려 이점이 더 좋았습니다만 패티 육즙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할듯. 왜냐하면 이곳 햄버거 맛의 특징은 약간짭짤하면서 육즙이 터지는데 그것이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서 내는 풍미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ㅎㅎ 물론 소스의 양 그리고 굽기정도도 사전에 어느정도 부탁할 수는 있을 것 같음. 후렌치후라이는 오늘 꽤 맛있게 먹음. 무엇보다도 대접해드린 지인분께서 이곳 밀크쉐이크가 매우 맘에 드신 것 같습니다. 한편, 매장내 비접촉 자동 손세정기구는 매우 기발한것 같네요. 어쨋든 맛있게 먹고 5스타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