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국민여가캠핑장 - 울릉군, 경상북도

DaeEop L.

8인길, 6인실과 데크 야영면이 12개
올해부터 비싸졌지만 그래도 이만한 곳은 없습니다

바다 바로 앞에서 멋진 시간 되었습니다

준

울릉도라 그런지 확실히 바람이 많이 불어서 어려웠어요.
캠핑장은 굉장히 작지만 있을건 다 있구요.
제 저녁을 호시탐탐 노리는 갈매기와 고양이를 조심하세요.
뭔가 사올 곳이 좀 다 멀리 있다는게 단점입니다.

이상학

일몰은 정말 끝내주는 캠핑장 (2024.10.10)

울릉도 서쪽에 위치한 캠핑장이라 일몰이 정말 멋지다. 캠핑장 앞은 도로인데 차가 안 다니면 가리는 것 하나 없기 때문에 정말 멋진 일몰을 볼 수 있다.

5번 캠핑사이트 이용. 사이트 간 간격이 좁은 편이라 소음에 취약한 것이 단점
화장실, 샤워실은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냥 딱 배변과 샤워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전자레인지, 정수기가 있어서 저녁에 요리나 조리하기 편리하다.

주차장은 6면이 있는데, 자리가 넉넉하지 않기에 전용 주차장 말고 캠핑장 근처 공터에 주차해야 할 수 있다.

사이트 별로 테이블이 있어서 캠핑 테이블, 의자 없이고 식사를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그늘이 좀 부족해서 타프나 파라솔이 있으면 좋다.

캠핑장 근처에 스노클 하기 적당한 포인트가 있고 샤워장도 있어서 좋았다.

단점은 일몰 말고는 볼 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이 일몰이 정말 좋다.

1박 2만 원이면 매우 싼 가격이라 생각하고 예약이 가능하다면 예약해서 가보길 추천한다.

산타

울릉도 3박4일을 지냈던 곳.
예약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힘든 곳으로 운 좋게 자리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장점은 청결합니다.
관리자분들은 틈틈히 분리수거장을 정리하시고 오전에는 취사장 회장실 샤워실을 청소정리하시는 분이 두분이 계신데 정말 꼼꼼하게 깨끗하게 청소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이용객들도 나름 수칙을 잘 지키고 이용하시는 모습을 볼 수있었습니다.
세번째로 바닷가 바로 앞이라 밤에 파도소리를 들으며 잘 수 있어서 좋았고 차가 많이 다딘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샤워실과 취사장에는 항시 온수가 나와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단점도 있는데 우선 데크위치가 예약사이트에 나와 있는것과 틀립니다. 예약사이트 수정이 필요합니다.
두번째로 냉장고의 성능이 너무 안 좋습니다. 며칠동안 사용했지만 시원하다고 느낄 수가 없었읍니다. 냉장고는 교체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네요.
전저렌지는 첫날 고장이 났는데 바로 교체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방갈로와 나머지 숙소는 이용해보지 못 해서 적을께 없네요.
내년에도 울릉도로 여행할 예정인데 또 방문하고 싶은 곳입니다.
3박4일 잘 쉬다가 가네요

Jack K.

대만족입니다.
경치좋아요! 바로 오션뷰
데크라서 오징어 팩 필수에요

단점은 전기가 없어 핸드폰충전이 애로사항인데
건물에 입구에 콘센트 있음
전 거기서 충전해서 사용했어요

화장실 굿이고 깨끗함 휴지도있음
샤워실도 있는데 안에 탈의실도있고 발수건도 있어서 편해요

샴푸랑 린스 치약은 없으니 따로 챙겨가세요
그리고 전기가없어도 옆에 가로등? 이런게 들어와서 완전 어둡진 않아요.

화장실 옆에 취사장있고 음식물 버릴수있어서 편함
추천합니다

앞에 도로가 있어서 뭐먹고있으면 지나가는 차들이 처다봄 ㅎㅎ

raelll C.

울릉도는 어딜가든 샤워시설과 화장실이 잘 되어있지만 다 찬물이다. 근데 여기는 따뜻한물!!! 2만원에 따뜻한 샤워라 행복했다. 바로앞에 버스정류장이있어서 렌트카가 없어도 편리했다. 바로로로로 앞에 바다에도 들어갈수있고 수중환경도 좋음!!!
편의시설(전기충전가능, 냉장고, 정수기, 세탁기~)

윤상철

학포 선착순 실패로 하루묵었어요.
시설은 평균적으로 괜찮은데 바로 도로가옆이라 소음은 감안해야함.

진미경

바다를 앞에 두고 텐트도 치고 복층구조로 아주 좋았어요. 에어컨 시원하고 샤워시설도 잘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