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힐링스테이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정

산길을 따라 도착한 이곳은 말도안되게 멋진 풍경과 상쾌한 공기 어느 유럽의 작은 시골 에온듯한 분위기로 사랑에 빠져들게 합니다 계절의 변화를 오롯이 느끼고싶어 머물게됐다는 호스트의 말대로 공간이주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아무것도 하지않고 풍경을 보고있으니 오랫만에 마음의 쉼을 느꼈습니다 별을 보러 일부러도 온다는말에 밤늦게 데크로 나가보니 선명한 별들이 저를 보고있었어요 장관이였습니다 지칠때 생각날것 같은 이곳 평창힐링스테이

김초록

무조건 티맵을 키고 가셔야 찾아갈수 있습니다. 산비탈길이 좀 뭐 됩니다. 자아를 찾고싶을때 한겨울혹은 한여름에 혼자가시면 아주 좋은시간 보낼듯 합니다.
화장실이 밖에 있고 사다리타고 내려와야하는 구조이니 술많이 드시지 마세욘

근데 진짜 딱 누워서 하늘볼 수있고 멍하니 자연보고있을 수 있는 곳이에요
강원도가실때 1박정도 머무르기 딱 좋습니다!!

HJ K.

애견동반 가능합니다. 숙소의 경우 청소는 해주셨는데 다시 한번 쓸고 닦고 들어갔습니다. 거실창 풍경이 좋은데 창유리가 조금 지저분했습니다, 청소 상태는 좋지 않지만 풍경이 너무 좋아 상관 없었습니다.
방안에 TV 없고 와이파이도 안됩니다. 라디오 정도 챙겨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 읽는 책도 한권 챙겨가시면 good !!
새소리, 쏟아지는 별.. 힐링하고 왔습니다.

벚꽃송이

무릉도원같이 속세에서 유리된 느낌을 줍니다.
매우 아름답고 핀란드식 사우나가 좋았어요.
침구류등이 업그레이드가 됐으면 정말 만점입니다. 무성한 수풀도 정리가 필요한 듯해요.
또 갈께요.

꾸준표

사장님이 따뜻하고 친절하십니다.

숙소도 안락하고 독립되어 있어 조용하게 쉬기에 너무 좋습니다. 한겨울 보다는 늦봄~가을에 가시기 더 좋을 듯 해요. 조용한 하루 보내고 왔습니다.

yo S. K.

나만 알고싶은곳이요 😆 다음에 또 가족끼리해서 와야겠어요.뷰도 엄청 좋고 캠핑하기 귀찮을때 한번씩 이용할려고요.너무 좋았어요~

골드

첫째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둘째 들어가는 길은 외길이다, 해지면 길이 안보일 수 있다.
셋째 주변이 정말어두워서 날씨가 밝은날에는 많은별을 볼 수 있다.
넷째 사장님댁(가장큰곳 숙박가증) 이외 독채3개와 일인숙소한개가 있다
다섯째 칠면조,염소,닭을 키우고 계셔서 애들이 좋아한다.
여섯째 방안에 티비는 없다 한적하게 여유를 느끼시길..
일곱째 난방은 따듯하며, 온수도 잘나온다. (단 수압은 약함)
여덟째 사진찍을 포인트가 여러군데 있다.
아홉째 사장님께 요청하면 바베큐가 가능하며, 숙소에는 인덕션 전자레인지가 존재한다.
열번째 수건 넉넉, 치약, 헤어드라이기, 샴푸 , 비누 있음!

오선희

정말 이름그대로 1박2일 힐링하고 왔어요.
5번째 방문인데도 갈때마다 새롭고 즐거운 곳이네요. 블랙베리 채리 산딸기 오디 휴식거리가 풍부한곳 사장님 또한 친절하게 해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