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지레스토랑 - 중구, 대구광역시

필데렐라

와우~ 완전 찐맛집 찾았어요~!!
네팔 현지인 부부가 운영하는 찐 카레집~
현지인/외국인 손님도 많더라구요~
소박하고 깔끔하고 음식 너무 맛있고~! 무엇보다 사장님 부부가 너무 다정하시고 친절하세요~
음식가격도 너무 착하고~양도 많아서 2인세트 시켜도 3명 먹을정도로 양도 많아요~
최애 식당으로 등록 입니다~!!

박종인

난, 커리, 양고기볶음밥, 라씨
난은 너무 찰기가 있는 느낌이었다.
커리는 양이 많았고 맛있었다!
볶음밥은 무난했고 라씨는 약간 묽은 느낌이었다.

인도음식의 핵심인 커리가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레고

현지인이 운영하는 맛집이였습니다.
현지인들도 엄청 많이 방문하구요
진짜 제대로된 커리를 맛보고 싶으시면 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박지혜

버터커리는 생각보다 토마토맛이 강해서 아쉬웠어요. 난 밑에 티슈를 깔고 주시던데 음식용기름종이로 변경하셔야 할듯요. 난은 맛있었어요. 특히 스페셜난이요. 탄두리치킨도 촉촉하니 괜찮았어요.

Joel Girouard

I have been living in Daegu the past 5 years and have been to Balaji maybe 4 times in part of my indian food rotation in Daegu. I recently went with my Indian friend and we ordered butter chicken, chicken vindaloo, naan, basmati and jeera rice and pakora.

First thing we noticed was the main waiter seemed like he hated his life or having a bad day. We put our order in and waited about 10 minutes before the food came. This is when our disappointment began. The pakora was honestly flavorless and lacked salt. While they weren't bad it just seemed like a waste of money on a pakora with very little onion and mostly just other veggies stuffed in a breading.

However the main meal was the ultimate letdown. Both curries had ABSOLUTELY NO FLAVOR. I've never tasted a curry so flavorless in my life and my Indian friend also was astonished how bad it was. We both have been here before and were honestly shocked. We thought it must be a new cook because of how bland it was. Even the curry packets you buy at the store or convenience store has more flavor. We did notice another table with Nepalese people also seem to leave pretty quickly after their meal.

In all honesty, my friend and I left the restaurant flabbergasted. As someone who loves Indian food and eats it frequently this experience really turned us off from coming back. We also felt somewhat sick after eating it which really makes us wonder if the chef that night was new or didn't really care. While I've had good experiences in the past here I don't think I'll be coming back anytime soon. Of all my experiences eating Indian cuisine I've never been more disappointed. I hope the owner sees this and has a discussion with their cooks. My Indian friend told me next time we eat Indian she'll make it herself. That's a sign something was pretty wrong this night

이동영

현지 쉐프가 운영하는 네팔 음식점이다. 보기에는 혼자서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생각보다 양 엄청 많다. (비르야니 일반 공기밥 1.5배 수준) 다른 가게들에 비해 향신료 맛도 많이 나고, 고기 요리 수준이 너무 훌륭하다. 치킨 버터 카레는 풍미가 대단했지만 달아서 다음에는 다른 카레를 먹어 볼듯 하다.

Youn Soon Kim

나만 알고 싶은곳 현지인 많음
가까우면 자주 가고싶음
친절함 쨩쨩!! 사장님 오래 오래 하세요!!
부산 어디에 비싸고 유명한 식당들도 있지만
여기 못따라 옴니다 멀지만 않다면 자주 자주 가고
싶은 식당입니다 ! 또 생각 나네요 저기식당 메뉴는
한번씩 다 먹어도 실패 없이 맛있을거예요 !
그냥 혼자가서 밥먹는 외국인도 있더라구요
사장님 직원 분들 다 친절하셔서 모르는거
다 물어보고 취향에 맞춰서 시키면 될것 같습니다.
쓰는데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날따뜻해지면 또 가야겠습니다!
현지맛이 느껴보고 싶다면 저기로 가세요

김홍곤 (땅도라의 상자)

대구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인도/네팔 음식 전문점입니다. 오묘한 맛이 나는 시금치 카레도 맛이 괜찮았고(끝맛이 매운 향이 남) 따뜻한 빵 맛이 나는 난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특이 네팔 만두인 모모가 맛이 좋았습니다. 만두피는 다소 거친 편인데 만두속과 육즙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시라고 불리는 음료도 장음료 같은 맛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