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지움조각미술관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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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지움조각미술관 소개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 조각에 특화된 미술관으로,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다양한 작품들을 자랑하며 관광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 미술관은 조각 미술관과 관광 명소라는 이중의 매력을 지니고 있어, 예술 애호가와 가족 모두에게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미술관의 주요 특징과 방문 시 유용한 정보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위치 및 접근성

주소: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온천3길 27
전화번호: 336326632
웹사이트: bauzium.co.kr

미술관은 접근성이 좋으며, 특히 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주차장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 모든 방문객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술관 내에는 음식점이 있어 방문객들이 작품 감상과 함께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건축과 전시

건축가 김인철 씨가 설계한 이 미술관은 콘크리트와 돌담이 공존하는 독특한 건축 양식을 자랑합니다. 겹겹이 쌓인 미완성된 듯한 공간은 방문객들에게 인상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근현대 조각 작품 전시가 주를 이루며, 특히 김명숙 관장님의 조형관에서는 다양한 작가들의 개인전이 열려 있어,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미술관은 조형 작품만 전시하는 특색을 지니고 있어, 다른 유형의 전시물로부터 벗어나 조각 미술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시설 및 편의시설

• 휠체어 이용 가능성: 주차장과 화장실이 모두 휠체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 기타 편의시설: 미술관 내에 음식점이 있어, 작품 감상과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 가족 친화적 환경: 어린이에게도 적합한 공간을 마련하여 가족 단위 방문에도 좋은 곳입니다.

관람 후에는 조용히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를 더욱 완전히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의 후기와 평가

방문객들의 후기에서도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Google My Business에서 820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평균 의견은 4.1/5로,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공간임을 알 수 있습니다. 리뷰에서는 미술관의 독특한 건축 디자인과 작품들에 대한 칭찬이 많았으며, 특히 조각 미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관련 정보

• 티켓 가격: 대인 13,000원으로, 관람 후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이용이 포함된 쿠폰이 제공됩니다.
• 특별한 테마 없음: 화려한 테마나 대형 시설보다는 작은 규모의 공간에서 작품을 느껴볼 수 있어, 조용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 작품과의 교감: 예술 작품과 직접적으로 교감하며 시간을 보내는 데 적합한 장소입니다.

요약: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현대 조각에 특화된 미술관으로, 독특한 건축과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예술적 경험을 제공합니다. 접근성이 좋고,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가족 단위 방문에도 적합한 장소입니다. 특히, 작품을 천천히 감상하고 작가의 생각을 느낄 수 있는 조용한 분위기와 음식점 등의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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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리뷰 바우지움조각미술관

Daniel H.

4/5

울산바위 아래 자리잡은 멋진 건축 구성과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건축가 김인철 씨가 설계한 조각미술관으로 겹겹의 미완성 된 듯한 콘크리트와 돌담의 중간쯤 되는 담들이 닫힌듯 열려있는 공간구성으로 인상적인 공간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근현대 조각관과 김명숙 관장님의 조형관이 있으며 여러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조형작품만 전시된 곳은 처음이라 천천히 즐기며 감상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용히 산책하며 즐기기 좋은 곳이며 관람을 마치면 좋은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습니다.

특별한 테마도 없이 화려하고 거대해지기만 하는 대형 카페보다는 조용히 작품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박학선

4/5

조형 미술에는 문외한이지만..
거친 공간 안에 삶, 사랑, 철학 등에 대한 작가의 사고들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티켓 가격(대인 13000원) 안에 바로 앞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Lee J.

5/5

고성 바우지움조각미술관은
바위의 강원도 방언 바우와 뮤지엄의 합성어로
치과의사 안정모 박사와 조각가 김명숙 관장
부부가 설립한 조각미술원이다
너무도 뜨거운 여름이다
실내 전시관은 에어컨이 있어서 시원 하지만
밖에는 너무 뜨겁고 더웠다
조각에 대해서 지식이 없는 사람이지만
물의정원을 보는 순간
원주 뮤지엄산이 생각났다
마지막으로 기획전시실 아트스페이스와 카페다
아트스페이스가 인상적이다
외부도 멋이 있고, 내부는 특히 매력적이다
카페는 그냥 지나칠 수 없겠다
더워서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한다
멋진 작품 잘봤습니다.

Donna K.

3/5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 않아 큰 기대를 하고 들어가면 실망할 수 밖에 없는 곳이지만 산책하는 기분으로 가볍게 돌아보기엔 좋다. 입장료에 아메리카노 한 잔이 포함되어 있지만 넘 맛이 없어서 레몬에이드 같은 수제청을 사용한 메뉴를 권장” 다만 아메리카노가 3,500원이라 다른 메뉴(보통 5,000-6,500원)를 먹으려면 추가결제는 필수인 것이 옥의 티” (바가지 쓰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ㅋ

박진우

3/5

굳이 입장료를 내고 가기엔 조금 아까운 곳. 풍경과 어우러진 건물은 괜찮은 정도. 요즘 까패 이쁜 곳이 많아 그솟읊가는 편이 좋을 듯.

mikael Y.

4/5

조각가이시기도한 관장님이 정말 애써 관리함이 느껴지는, 개인 조각공원으로는 손꼽을만 한 장소입니다. 조용히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HD Y.

5/5

돌을 이용한 조각들을 전시하는 박물관
실내에는 조각들과 작품들을, 야외에는 인상적인 조형물들과 정원이 있다. 무슨 의도가 담긴 작품인가 제목을 보고 생각하며 관람하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야외에 마음에 드는 작품들이 많았다. 입장료가 만원이였나? 좀 비싸지만 관람을 마치고 커피 한 잔을 이용할 수 있는 금액이 포함되어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고정이며 아이스나 다른 음료로 변경을 원한다면 추가금액이 발생한다. 카페는 사실 할인의 느낌보다는 기본금액이 비싸게 책정되어있어 아메리카노 제외하면 그냥 일반적인 카페 가격이랑 차이가 없다 느꼈다.

Chris P.

4/5

호불호가 좀 있을듯한 미술관
9천원 입장료내고 들어가면 아메리카노 (3.5천) 한찬 줌. 커피맛은 참고로 평범.

조각위주라서 개인적으론 재미가 없었지만 건물 자체는 잘꾸며놨다.
속초 고속도로 진입로에 있아서 여행 시작이나 마무리하면서 들르기 좋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