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박물관 - 고성군, 강원특별자치도

안성균

7월의 DMZ박물관입니다

고성 통일전망대와 마찬가지로 민간인 통제구역 안에 있는 박물관
고성 통일전망대에 들린 후 또 다른 장소인 DMZ박물관으로 출발.
내용 구성물은 전쟁기념관과 비슷하지만 (전쟁기념관의 구성이 절반 이상 6.25전쟁) DMZ 생태 등에 좀 더 내용이 추가.
외부에는 북측에 선전하는 스피커가 배치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음.
안타깝게도 민간인 통제구역을 넘어서고 3시간이라는 제한시간이 있기에 3시간 되기 15분 전에 검문소에서 연락이 와 복귀하라는 문자와 전화가 옴.
그래서 도중에 보다가 급하게 복귀하게 되어 꼼꼼히 보지 못하여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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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useum in a civilian control area, like the Goseong Unification Observatory.
After stopping by the Goseong Unification Observatory, we leave for another place, the DMZ Museum.
The content composition is similar to the War Memorial Hall, but more content is added to the DMZ ecology (more than half of the composition of the War Memorial Hall is the Korean War).
You can see that there are speakers promoting the North outside.
Unfortunately, there is a three-hour time limit beyond the civilian control zone, so I got a call from the checkpoint 15 minutes before the three-hour time, and I got a text message and phone call asking me to return.
So I came back in a hurry while watching on the way, so I couldn't see it carefu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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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건립된듯한 박물관으로 생각보다 큰 규모로 잘 조성되어있습니다. DMZ의 특수성과 그곳 내부 모습들, 그리고 6.25전쟁부터 현대까지의 사건들에 대해서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Sangheui H.

통일전망대를 둘러보고 나오는 길에 들른 박물관..
한국전쟁의 배경부터 DMZ의 모습 재현, 생태계, 각 종 조형물까지..
통일전망대를 간다면 꼭 들러보기를 추전!!

저스트MJ

역사적 기록을 아이들에게 알려줄수 있는 뜻깊은 공간입니다~
체험할수 있는것도 있어서 더 좋았어요~!!

김윤희

숙박은 고성 바닷가쪽에 하고 박물관에 갔는데요 정말 새삼 분단의 현실을 느끼고 왔네요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은주리

아..난 625 세대도 아니고 북한에 그닥 뭐 정도 없는데,
한번도 안가본 고성 통일전망대 박물관 느낌은?
잘 꾸며놓았지만.
글쎄~ 교육적인 차원에서는 좋지만. 읽을 거리가 참 많고
그 시대가 아니고서야 공감은 그닥 안될듯한.
깔끔한 시설에 좋았으나,
큰 감동은 그닥,

임주환

고성 통일전망타워 방문하면 무료로 볼 수 있는 곳이에요. DMZ와 관련된 다양한 역사와 영상 및 자료들을 견학할 수 있어요.

Ellie

안에서 비디오시청도 가능하고,
무엇보다 전쟁시 사용하던 물품들을 직접 가져다 놓은것 신기했어요.
그리고 유해를 가족들에게 찾아주는 과정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팠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