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경 - 전주시, 전북특별자치도

마지마타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작고 아름다운 정원이 조화를 이룬 감성 카페.

이름처럼 카페 내부 야외화단에 작은 정원을 꾸며두어 창을 통해 자연의 색을 보는 즐거움을 주며 다양한 옛 소품들이 배치되어 좋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가게안이 크지 않으나 구석 구석 좁은 문을 통해 여러 방이 있는 구조라 수용할 수 있는 인원 수는 보기보다 많음.

일반적인 커피 및 에이드 종류 이외에 여러 차와 전통 다과들도 판매되고 있다.

주말에는 다소 대기가 있으나 한옥마을의 정취에 잘 어울리는 가게라 추천.

YK B.

아인슈페너 같은 차경 커피 완전 맛있었고
수제 대추차가 너무 진하지도 않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카운터 있는 공간말고 카페 내부에 더 들어가면 작은 정원이 보이는 공간이 너무 좋았어요. 엄마랑 동생과 좋은 시간보냈어요.

Frydek

한옥 느낌을 잘 살려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평일에 방문해서 고즈넉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왔습니다. 라떼가 고소하고 맛있는 편입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진 않습니다.

전기남

한옥마을에 간다면 차경 카페는 꼭 가시길!! 추천!!
입구부터~ 쭈욱 곳곳이 포토존이에요!! 앉아만 있어도 힐링되는곳이에요!! 요즘 같이 추운날에는 라떼가 땡기죠^^ 팥라떼와 고구마라떼 팥모나카앙버터랑 팥양갱이랑 먹었는데 넘 맛있네요 ㅎㅎㅎ 모나카는 계속 먹고싶은맛이에요 ㅎㅎㅎ 음식 굿! 분위기 굿!

Bill

전통 디저트도 맛보고 커피도 맛있었어요.
양갱이나 앙버터 디저트들 시켰는데 다 좋았고 커피는 바닐라 라떼, 카페라떼, 아메리카노 다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매장이 넓어서 안쪽에도 자리가 꽤 있는 것 같았어요.
한옥 인테리어를 잘해둬서 사진 찍기 좋습니다

진미경

전주한옥마을 오랜만에 놀러왔는데 구경하면서 걷다가 한옥느낌이 예뻐서 우연히 들어간 카페입니다. 역시나 안에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고 좌석도 꾀 많아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커피랑 디저트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Esther

경치를 빌려서 사용한다는 그 이름의 뜻처럼 하늘과 햇빛, 그리고 맞은편에 있는 경기전과도 어우러지는 멋진 곳입니다. 내부 인테리어가 고풍스러우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 들어 공간이 차 세심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메뉴의 맛도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대추차는 맛이 진하면서도 과하게 달지 않고 인공적인 항이 없어서 최근 먹은 대추차 중에서 가장 맛있었고, 오미자차도 새콤달콤해서 땀 흘린 뒤에 먹기에 제격이었어요. 시나몬 파운드는 시나몬 향이 과하지 않고 적당했고 포슬포슬함이 살아 있어 맛있게 먹었습니다. 무엇 하나 과하지 않은 것이 이 공간의 특징인 것 같아요. 정말 좋은 공간에서 잘 쉬고 갑니다!!

RIMI

분위기 좋고 아늑하고 의자 편하고 뷰 좋고 노래 좋아요~ 아메리카노 4.5이고 맛있는 편! 양갱은 2.5인데 맛은 있지만 엄청나!!진 않았어요 ㅎㅎ 그래도 예쁘고 그릇도 예쁜 걸 보니 한 번 들려도 시간 떼우기 좋을 것 같고 인테리어 꽤 깔끔해요! 양갱은 평범~

맛 ⭐️⭐️⭐️⭐️
가격 ⭐️⭐️⭐️
위치 ⭐️⭐️⭐️⭐️⭐️
친절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