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주소: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 임실시장.
전화번호: 636420303.

전문 분야: 시장.
기타 관심사항: 휠체어 이용 가능 출입구, 휠체어 이용가능 주차장, 휠체어 이용가능 화장실, 화장실, 신용카드.
리뷰: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1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 의견: 4/5.

📌 의 위치 임실시장

임실시장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 임실시장

⏰ 운영 시간 임실시장

  • 월요일: 오전 6:00~오후 9:00
  • 화요일: 오전 6:00~오후 9:00
  • 수요일: 오전 6:00~오후 9:00
  • 목요일: 오전 6:00~오후 9:00
  • 금요일: 오전 6:00~오후 9:00
  • 토요일: 오전 6:00~오후 9:00
  • 일요일: 오전 6:00~오후 9:00

임실시장

임실시장은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에 있는 시장입니다.

이 시장은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시장 중 하나이며,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을 phục vụ하고 있습니다.

주소와 전화번호

주소: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임실읍 이도리 233-1 임실시장.

전화번호: 636420303.

기타 관심사항

이 시장에서는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며,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 및 화장실이 있습니다.

신용카드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뷰와 평점

이 회사는 Google My Business에서 219개의 리뷰를 가지고 있으며, 平균 의견은 4/5입니다.

특징

  • 전라북도에서 가장 큰 시장
  • 매일 수백만 명의 고객을 phục vụ
  • 휠체어 이용이 가능
  • 출입구, 휠체어 이용 가능한 주차장 및 화장실
  • 신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의 리뷰 임실시장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김진영
3/5

임실장은 1, 6장이다. 읍내 중심에 있는 상설시장 내에서 열린다. 마침 식재료 강연할 일이 있어 남원도 갈겸 해서 다녀왔다. 아침에 도착한 임실장은 생각보다 작았다. 시장 통로 한쪽만 있을 뿐이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5월은 나는 것이 적다. 산나물도 들어가고 밭에서 나는 것도 적다보니 내다 팔 것이 적었다. 팔 것이 없으니 시장에 팔러 나온 이도 적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사러 나오는 이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밭에다 심을 고구마 순과 서둘러 수확한 조생종 마늘이 시장의 입구를 지키고 있다. 산이 많은 임실은 아름다운 섬진강의 시작점이다. 임실에서 시작한 섬진강은 순창, 구례, 하동을 지나 남해도 간다. 맑은 하천이 있기에 그에 따라 시장통에는 다슬기 파는 이들이 많았다. 그 만큼은 아니어도 이웃한 남원에서 온 미꾸라지 또한 손님을 기다렸다. 임실 상설시장 곳곳에 추어탕과 다슬기 음식 파는 식당이 시장 규모에 비해 많았다. 5월 말의 시장에서 주인공은 따로 없었다. 그저 일상에 필요한 식재료를 사고 팔고 있었다. 시장에서 주인공이 따로 있나? 하는 생각을 할 것이다. 봄이라면 나물, 여름이라면 열무나 오이 등이 주인공이다. 많은 이들이 찾고 파는 상품이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의 주인공이 된다. 이날의 주인공이라면 굳이 꼽자면 ‘마늘쫑’이다. 마늘쫑이라 흔히 발음하지만 실제는 ‘마늘종’이 맞다. 짜장면이 자장면보다 익숙하듯이 마늘쫑이 더 익숙하다. 암튼 다슬기보다도 햇양파보다도 많이 눈에 띈 것이 마늘쫑. 마늘쫑을 생 것으로 맛보면 마늘처럼 아린맛이 진하게 난다. 마늘의 당도는 높다고 한다. 다만 아린맛과 향이 워낙 강해 느끼지 못할 뿐이라고 한다. 마늘을 구우면 아린맛과 향을 내는 효소가 파괴 된다. 구운 마늘을 먹으면 생 마늘에서 느끼지 못하던 달곰함을 느끼는 이유다. 마늘쫑은 마늘의 꽃대다. 우리가 먹는 마늘은 마늘의 땅속 줄기다. 뿌리는 마늘 끝에 달려 있고 마늘은 영양분을 모아 둔 땅속 영양줄기다. 올라온 마늘쫑을 거둬내지 않으면 영양분이 땅속 줄기와 마늘쫑으로 나눠져 결국은 우리가 먹는 마늘 크기가 작아진다. 마늘 농가에서는 필히 마늘쫑을 제거해야 한다. 마늘쫑 요리는 비교적 간단하다. 그날 임실장에서 한 묶음 3천 원 주고 샀다. 씻은 후 기름 두른 팬에서 볶았다. 잔멸치나 잔새우를 넣는 순간 이 계절 맛이 빛나는 반찬이 된다. 깨서 먹으라고 해서 깨라 부르는 것을 깨서 넣었다. 통깨 그대로 넣은 것은 보기만 좋을 뿐이다. 아린맛이 사라진 마늘쫑은 따로 설탕을 넣지 않아도 달곰하다. 계절 진미라는 것이 별 거 아니다. 그 계절에 나는 식재료로 만든 음식이다. 5월의 계절 진미에 마늘쫑이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제철맞은장날입니다 #지극히미적인시장 #맛있으면고고씽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heeyeon #.
5/5

감성목장 직접 운영하는 농장우유로 만든 유제품들 상품 최고네요!!!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달무리
3/5

1일 6일 장이 서는 날입니다.
주차장이 옥상에 있고 고추를 말리는 시기와 장이 서는 날에는 옥상 주차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주차장은 맞은 편에도 있지만 주차면수는 많지 않습니다.
장이 서지 않는 날에는 많이 한산하고 시장규모는 작습니다.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막둥이세끼
4/5

시골의 작은 장 입니다.
규모는 크지않지만 봄준비가 한창이네요!
화려한꽃,나무들,그리고 봄나물..여기저기에서 할머니들이 분주하게원가를 하고계십니다.갑자기날씨가추워져서 옷깃을 고쳐가며 시장이곳저곳을둘러봅니다.구운김한묶음과 깨강정을사들고 추운진안장을빠져나옵니다.다음번에오면더풍성한장날이준비되어있겠죠?아쉬움을뒤로하고 집으로향합니다.기회가되면꼭한번찾아보세요.재미있어요!추우날씨감기조심하세요.안녕!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김멋진인생
4/5

시장이 그리 커진 않지만 옥토에서 생산한 농산물이 좋아고 시장 순대국밥이 있어 더 좋았다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비비정
4/5

전북 임실 5일장은 1일6일11일16일21일
26일 5일장입니다!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문정윤
4/5

시장은 작은데 장날이라 활기가 넘치네요

임실시장 - 임실군, 전북특별자치도
김용배
5/5

섞어국밥입니다. 맛있어요.
익산에서 임실까지 가서 먹어봤습니다.
다음에가면 따로국밥 시켜먹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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