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k J.

서오릉 근방의 꽤 운치있는 베이커리 카페 프랜차이즈. 다른 지역에 있는 나인블럭보다도 더 조용하고 넓은 공간은 사색에 잠겨서 커피 한잔하기 최적의 장소! 다양한 베이커리 류도 구비되어 있어서 차만 마시는 심심함을 달래줄 수 있음. 개인적으로 바닐라 슈크림을 먹어봤는데 겉에는 바삭한 식감의 브레드에 속에는 달콤과 부드러움 그 자체의 슈크림이 가득해 쌉싸름한 커피와 궁합이 환상적임. 주차도 편리해서 접근성도 좋음. 추천!

Young L.

특별할 것이 없는 경기도 교외의 대형 커피샵입니다. 아메리카노 7천원, 단팥빵이 무려 4천원입니다. 2인이 커피와 단팥빵 하나를 먹는데 2만뭔이라니오.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 많고 구매력이 있으실 분들이 찾는 것 같습니다. 연배가 느껴지는 여성분들끼리 오는 경우가 훨씬 많이 보이네요. 다양한 외제 차량도 많이 보이구요. 저는 그리 구매력이 늪지 않으니 다시는 안 올 것 같습니다.

바로 옆에 공사를 하고 있는데 역시 커피매장으로 보입니다. 베이커리를 같이 하는 대형 매장의 경우 증여에 이용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는데 이곳 역시 한치도 어긋나지 않네요. 물론 이곳이 그렇다는 증거는 없지만 씁쓸합니다.

J호랑

사람 미어터질것 같은곳 이라
안가다가 가봄

말복 다음날이 광복절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평일인데도 사람많음.
작업하는 사람들 30% 외 다들 쉬는사람들 인듯

- 주차장은 입구 앞, 건물앞, 출구옆 까지 다 있음
- 화장실 남여구분, 2칸 (3칸중 1칸은 물품보관함 같음)
- 야외 및 내부 테이블
- 디저트 종류 적당한편
- 흡연구역 따로 없는듯
- 커피맛 좋음

날이 더워서 그런지 외부말고 전부 내부에 앉아서 복작이는편이였음.
디저트 맛은 노멀함
날 선선할때 오면 좋을듯.

히둥 H.

커피는 산도없는 맛, 괜찮습니다.
베이커리가 다양하고 맛있어요. 브런치 메뉴로 그릭요거트, 샌드위치, 샐러드가 있고요.
자리가 넓직하고 야외석, 비닐하우스 화원석등
다양하네요! 자차로 이동하시면 편리합니다.

Sehun J.

삼송역 인근에서 갈만한 까페입니다. 외부 정원 좌석보단 실내자리를 더 선호하는편입니다

Sang C. H.

엄청 넓고 깔끔하고 분위기 좋고 주차자리 넉넉한 편입니다. 내 외부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고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좋았어요. 상수리나무에서 도토리가 엄청 떨어져서 아이들이 재밌어 했구요. 매뉴들 또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하지만 이곳은 필히 자차로 가야한다는 제약이 있다는점.

son B.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다.
평일에 와야겠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평일엔 커피팩토리 가는게 더 이득일듯.
(어제 갔던곳인데 거긴 아메리카노 4500원에 리필도 되니까)

여긴 아메리카노 6천원. 디카페인을 팔더라. 입구가 엄청 기대하게 만들었음.
베이커리는 안먹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뷰는 나쁘지 않음 ♡ 커피맛도 괜찮음
아, 커피 잔에 저 정도 양이 처음 담아주는 양임

커피가격 요즘 이런 곳들은 다 6천원이던데 리필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

Kwangwon C.

넓은공간이 주는 여유와
탁트인 시야에서 얻는 풍경들
마음이 포근해지는곳이 분명합니다
싸지 않은 커피값이 아깝지 않게 느껴집니다ㆍ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