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 촛대바위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전수영

주차가 좁은 편이라 좀 어렵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쁘네요 ㅎㅎ 조금 경사가 있지만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사진 찍을 맛이 나는 곳입니다.

문희승

추암해수욕장 근처 해안에 위치.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그 모양이 촛대와 같아 촛대바위라 불린다.
주변에 솟아오른 기암괴석 및 동해바다와 어우러져 절경을 연출.

TK N.

주변이 정말 많이 발전되어서 관광지 같이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군 철책선도 있고 발전이 안 되어서 추암 촛대바위만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주변으로 공원화 되어서 촛대바위 외에도 볼게 많습니다.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앞 주차장이 너무 작아서 주차는 길 건너편 동해러시아 대게 식당 주차장을 이용해야 됩니다.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보면 볼것도 있고 작은 기념품 가게도 있고 괜찮습니다.

BAEK H.

보존상태와 주변경관이 양호합니다. 촛대바위는 물론 바닥이 들여다보이는 동해의 수질에 신비감을 더합니다. 주말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르내렸으나 질서정연했으며 단촐한 정상에 정자의 이용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모습을 볼수있었습니다. 날씨가 좋아 먼바다와 주변의 기암과 절경을 즐겼습니다

freessul01 J. (.

야간에 다녀왔습니다
주차공간은 부족해요 요령껏 주차하시던가 바깥에 주차하셔야할 것 같아요.
입구쪽에 간식거리 파는 가게들 좀 있고 좀 더 들어가면 해변이랑 대게집, 카페 등 있어요.
바닷가 이어지는 물길에는 청동오리도 있고 먹이 불 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고양이들도 많아서 놀거리 볼거리 있는 편입니다.
계단으로 3분 정도 걸어올라가면 촛대바위 볼 수 있는데 야간에는 조명을 화려하게 쏴줘서 사진 찍고 구경하기 좋아요.

노동시인

자연적으로 형성된 촛대 모양의 바위가 가히 장관이었고 출렁다리도 설치되어 있어서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침착한호들갑

물이 정말 맑고 날씨만 조금 더 선선하면 예쁜 동해 바다 보면서 산책하기 좋아요. 주위에 카페도 있어서 커피도 한 잔 하기 좋아요. 주차는 근처 갓길에 했습니다.

신정명

일출 보러 갔었는데...
일출 제대로 못 봐서 서운했음.;;;;

아마.... 육백마지기 갔다가 비 와서 풍경 못 담고...
그냥 집에 가기엔 좀 거시기(?)해서 여기 들렀다 간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