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돌바람 FARM LOUNGE - 홍천군, 강원특별자치도

Zinuu

완벽한 마운틴뷰.
산멍하기 참 좋은 곳입니다.

주변에 팬션들이 몇곳 있네요.

근데 찾아오는 길이 참 애매합니다.
네비는 제대로 알려주는데 자칫 길 잃기 쉽상이네요.
다리 건너자 마자 7시 방향 좌회전을 해야 합니다. 물론, 나올 때도 한번에 다리를 타지 못한다는 점은 감수하셔야해요.

외길이라는 점도 단점이긴 합니다. 앙 방향 차가 중간에서 만나면? ㅠ

건물읒 창고형 매장이고 심플합니다.
정문 그리고 앞 뒤 모두 큰 창으로 자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음료 스콘 등은 정성이 가득하고 블루베리 스무디는 급속 냉동한 제품이라 독특합니다. 차도 독특한 듯.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교통이 쉽지 않아도 올사람은 다 올거에요. ^^

YEONJI L. (.

위치 때문에 차가 필수이지만 그만큼 커피와 차, 디저트를 고요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하는 카페라 블루베리잼과 블루베리 음료들을 아주 맛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커피는 직접 핸드드립 해서 마실 수 있다는게 특이했습니다. 물론 스콘도 맛있어요^^ 공간은 층고가 높고 군데군데 통창이 시원하게 뚫려있어서 공간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창으로 보이는 풍경도 너무 예뻐서 사진 찍기도 좋겠더라구요.ㅎㅎ

정미나

카페로 가는 길이 좁고 경사가 있어서 날씨가 좋지 않은 날에는 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카페는 주말에만 운영하시는듯 한데 분위기도 좋고 창문이 커서 창밖 풍경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습니다. 인당 9,000원을 내면 음료와 디저트 1종을 먹을 수 있습니다. 커피를 주문하면 내려먹을 수 있게 핸드드립 세트를 준비해줍니다. 여러 잔을 내려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ugene

정말 헤메기 쉬운 곳인데 들어오면 아주 편안해지는 곳이다.
블루베리 스무디와 에이드를 시키면 디저트 하나씩고를 수 있는데 스콘과 갈레트를 시켰다 .
적당히 건조된 스콘의 블루베리는 건포도를 싫어하는나에게 딱맞는 달콤 새콤 쫄깃한 맛이었고 스무디가 아주 새콤하니 맛있었다. 에이드는 블루베리 청이아닌 액기스를 먹는 맛이어서 마치 진한 매실 원액의 목넘김같은 맛이었다 .
집에와서도 생각나는 맛은 스무디여서 재방문시 스무디를 시킬 듯 하다

조정희

힐링할수 있는 카페^^
커피 음료 파이 스콘 다 맛있어요
건강하게 재료를 음미할수 있는 맛

Junho L.

잔잔하게 흐르는 재즈와 맛있는 블루베리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 창 밖의 빼어난 풍경은 덤.

두둠칫

수무디, 드립, 디저트류 주문
기본 음료+디저트가 한세트임
블루베리 전문집, 공간이 굉장히 이쁨

Irene ?. K.

블루베리 스무디가 정말 맛있는 빛돌바람 팜 라운지입니다. 블루베리 나무를 분양받을 수 있어서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