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 J.

횡성호수길 5코스가 시작되는 곳이기도 하고
주차장과 중금리삼층석탑 그리고 망향의 동산이
자리 잡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근길에 잠시 멈춰, 보온병을 가지고 다녀서
커피한잔 하고 주위를 둘러 본다.
횡성호수길 5코스 둘레길도 세 번정도 방문 했었다
하지만 늘 사람이 많은 곳이라 주말에는
북적 북적하고, 카페도 많이 생겼다.

갑천면(甲川面)은 옛날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신라시조 박혁거세에게 쫓기어
태기산에서 다시 일어나기를 꽤하며 군사를 훈련을 하다가 태기왕이 갑옷을 냇물에 씻었다
하는 갑천(甲川)의 이름을 따서 갑천면이라 하였다

Eugene J.

한적하고 좋아요. 경치는 좋지만, 이곳의 역사를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참 슬펐습니다. 할머니를 모시고 전시관에 들어갔더니 옛 물건들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더 재밌었어요. 아 그리고 구방한과 꼭 사드셔보세요. 이전에 알던 한과 맛이 아닙니다. 안드시면 후회하실거에요. 두 개 사올걸...

미라클

호숫길 걷기에 정말 좋아요

유영현

횡성 호수 5코스 출발지로 최근
주차장 정비작업도해서 넓은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옛적 두개의 석탑이 품격을 더 합니다. 가계들이 있어 간단히 먹을거리와 마실것도 가능 합니다

물리

횡성호 망향의동산 저녁풍경입니다. 저녁달빛이 호수 비쳐지는데 운치있고 경치가 좋으네요. 아 부엉이 소리도 들렸어요. 낮에 오면 둘레길이 7군데 있던데 한번 천천히 걸어볼 생각입니다.

유영애

횡성군 갑천면 구방리에의치하며 횡성호둘레길5코스를 걷는 시작점입니다 주차장 화장실이 있구요 커피전문점이 있어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입니다. 둘레길엔 라일락과 하얀꽃나무와 핑크꽃나무가 산책길에 심어져 있어 보기 좋아요 가을에 와도 단풍이 좋을듯!

양용석

횡성호를 처음 갔습니다. 댐 조성으로 생겼고, 수몰된 마을이 있었습니다.
호수경관은 탁 트여서 좋습니다.

황태선

횡성땜설치로인해 수물되버린 화성분교와마을
이로인해 망향의동산이 설립되었다
주변에있는 산책로는 조용하면서도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