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변 - 동해시, 강원특별자치도

SungKun L.

푸른 동해바다를 보는 것만도
마음을 설레게 한다.
완만한 모래 사장이기에
아이들도 안심하고 논다.
해변에 있는 사지식물원과
망상사구생태관을 볼 수 있다.

김대홍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와도 좋은 곳이다. 백사장 길이가 2km, 폭이 100m가 넘는다. 게다가 다른 동해안 해수욕장과 달리 수심이 그다지 깊지 않다. 가족들끼리 와도 좋은 곳이다.
해수욕을 하지 않을 때도 좋은 곳이다. 북쪽으로 보이는 산 능선이 참 보기 좋다. 물에 들어가지 않아도 산보를 해도 괜찮은 곳이다.

beach W.

마음이 답답할때는 역시 동해 바다 입니다. 망상해변은 묵호항에서 북쪽으로 3km쯤 떨어져 있는 국민관광지로서 부근의 옥계, 경포 등과 함께 동해안의 유명 관광지 입니다.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수령 20~30년), 청정한 해수, 얕은 수심(경사도 2~4도, 평균 물 깊이 0.5~1.5m) 등 동해안 해수욕장 중 가장 넓고 쾌적한 환경을 갖추었으며, 주차장, 야영장, 샤워장, 공중화장실 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관광객들이 이용하기에 편리합니다.
해수욕장 바로 위에는 오토캠핑장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인근 천곡 자연동굴, 무릉계곡과 추암 촛대바위를 비롯하여 남쪽으로 간이 해수욕장(노봉, 대진, 어달, 한섬, 감추, 추암 해수욕장)이 즐비합니다.

jihyun U.

물도 맑고 시원하고 수영하기좋습니다.
안전요원분들도 많이계셔서 안전에 전혀문제가없구요
다만 바다속에 물고기들이 너무많아요
작은물고기가 아니라 좀많이큰물고기에요ㅎ
물안경쓰고 바다속보다 물고기떼에놀랐습니다

강시연

최고입니다
해안선 길고 한적하니 좋습니다. 속초나 강릉쪽 바다보다 훨씬 예뻐요
휴가철 지나서 사람도 적은 편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시원해요. 한창 햇빛 뜨거울 시간에 갔는데 해안가는 바람 많이 불고 시원해서 더운 줄도 몰랐습니다.
다음에도 성수기 피해서 꼭 오고 싶습니다.

JINHO C. (.

망상해변은 언제나 방문객을 환영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 했지만,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이 없는 비시즌이라 한적해서 더 좋았던거 같지만, 성수기에도 변함없이 좋을거 같아요.

오토캠핑장도 어서 빨리 정상화 되길 바랍니다.

양종현

비온뒤 등산하니
계곡물 소리가 장엄하고
폭포의 물줄기가
힘차니 내맘속이
시원했읍니다.
쌍폭포 앞의 무지개가
넘 아름다웠읍니다.
오늘이라도
지금이라도
날이새면 함 찿아보세요.

이윤화

꼭 다시 오고싶은 곳이에요
가드분들도 잘 지켜주시고, 바가지요금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