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배령 - 춘천시, 강원특별자치도

이명구

조용한 분위기의 한정식 식당으로 모임 시에 독립된 공간이 있으며, 음식 맛과 서빙이 훌륭하고 주차 공간도 넉넉하여 접근성이 좋았다~
단, 9시가 직원분들의 퇴근 시간이라고 8시 반부터 끝내줄 것을 요청하니 마음이 좀 불편하였다~

이경아

부모님모시고 가기 딱좋은곳
음식도 맛나요..
그런데 직원몇분이 그릇을 던지듯 놓아 살살 놓아달라고 말하니 기분나쁜듯 대꾸도 안하고 계속 팍팍놓으시는 불쾌함빼곤 좋습니다.

임관영

깔끔하고 과하지 않은 맛에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cho J.

넓은 주차장
접근성 좋은 춘천 시내에 있다.
독립된 건물에
방들이 있고 여러 가지 모임을 할 수 있는 식당이다 상견례 기타 모임에 적합한 식당이다.

yeong O.

예약없이 1시쯤 도착.
들어가는 입구가 독특해서 마음에 듦.
식당 안은 붐비지 않고 한가해서 다행.

치아가 안 좋으시고, 매운 걸 전혀 못 드시는 시어머님이 매우 만족해하시며 그릇을 비우신 곳.

음식에 담긴 정성에 어머님이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심. 특히 직원분이 친절하게도 '떡갈비가 다소 느끼할 수 있으니 새콤달콤한 야채 샐러드 소스를 곁들여 드시면 좋을 거'라는 조언을 해주셔서 어머님이 더욱 맛있게 드심.

기본밥도 보리밥이 아니라, 나물밥이라서 보리밥 드시면 속이 불편하신 어머님껜 안성맞춤이었고, 나물도 질기지 않고 연하여 잘 드셨으며, 반찬이 맵지 않아 열무김치를 제외하고 다 드심.(물막국수에 담긴 양념은 풀기 전에 덜어서 버렸고, 황탯국의 빨간고추도 얼른 건져서 버림)

전반적으로 어머님은 담백하다 하셨고 드실 게 많아 즐거워하심.(제겐 황태구이 양념이 단짠..이후에 물을 많이 마심ㅜ))

다만...강원나물밥정식도 우리 세 식구에겐 양이 많았는지 조금 남겨 죄송했음.

Green P.

토속음식👍
나물비빔밥👍
담백하니 짜지 않고 좋습니다.
밥도 1-2그릇 정도는 그냥 더 주시는 듯 해요.
조용하면서 맛있는 식사 드시기에 딱!
그리고 반찬도 계절에 맞게 조금씩 변합니다.

점심 메뉴만 먹다가 저녁 메뉴 먹어보니,
역시 차이가 조금 있군요.
황태 요리와 황태국은 정말 맛있어요. 🙌

Jiyeon P.

개방된 자리와 룸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예약하셔서 식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퀄리티고, 한정식 코스요리입니다 🙂 저녁코스로 먹었는데 갈비찜도 나오고 여러모로 고급스럽고 배고 적당히 부른 정도입니다. 후식으로 수정과가 나와서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있어요.

수호천사

저녁식사 하기위해 찾은곳
가성비 대비 맛도 정말 좋아요!
강원도 특산물을 음식으로 먹을수 있어서 맛있게 잘먹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