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올리브 (.

도로가 잘 되어있어서 운전하기 좋았습니다. 큰 트리가 인상적인 컨테이너 공장을 개조한 느낌의 카페입니다. 빵과 커피맛은 좀 아쉬웠습니다.좌석이 많지는 않습니다. 옆에는 갤러리가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 못가봤지만 꽤 괜찮은 작품들을 보유하고 있는듯 했습니다.

K도비 (.

공장건물을 리모델링 해서 큰 트리장식으로 유명하고
사진도 잘 나옴
커피나 음료 메뉴많고 아인슈페너 맛있는데 핫이 미지근함.
베이커리종류는 별로없지만 치즈케익맛있음.
건물내부도 넓은데 테이블갯수는 많이 없음.
겨울은 추수끝난 논 뷰라 별론데 초록초록 할땐
통창이 보이는 자리가 멋짐
실내에도 대형트리있고 2층은 좁음.
갤러리도 옆건물에 같이하는듯

T.B A.

하빈 들판에 자리잡은 카페. 논을 바라보는 뷰라 가을이 좋다. 억새까지 곳곳에 있어서 운치가 더한다. 하지만 굳이 가을이 아니라도 빨간색상의 공장형 건물이 주변에서 눈에 띈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 역력하다.

사진 찍기 좋게 실내 소품들을 배치해 놓았고 겉으로 보는 것보다 실내가 더 넓어서 놀란다. 골리앗 크레인 기둥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서 독특함을 더했다. 외곽이라 조금 조용하게 즐기면서 담소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음료는 아인슈페너가 주력 메뉴인 듯. 달고나 아인슈페너를 많이 주문한다. 그 외에도 수제라고 자랑하는 에이드류도 추천하고 있다. 맛은 특별나거나 수준급이라고 말하기는 힘들지만 괜찮은 편이다.

Moo K. H.

좌석간의 간격이 넓어서 쾌적합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습니다. 다만,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별하나 뺐습니다.

곽공주

겨울에 방문했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놓은게 너무 이뻤어요! 밤에도 낮에도 너무 이뻐서 사진을 왕창 찍었네요 ㅎㅎ 내부도 넓고 이층도 있고 무엇보다 푹신한 쇼파와 의자들이 마음에 들었어요! 한곳 한곳 포토존이 아닌데가 없어요!! 이런 곳에 있다는 것도 신기하고 너무 좋아요! 원두도 산미없이 정말 제 스타일이고 디저트는 못 먹어봤지만 다음엔 꼭 먹어보겠습니다!!

attheforest

공장을 개조했나봐요
감각이 좋으심
분위기 괜찮아요~~
풍경도 좋구~~
다크 커피는 약간 부드러워서 임팩트 있는 맛 좋아하시는 분은 샷추가 필수

Jenny L.

커피랑 음료는 무난하고 인테리어맛집입니다,, 천장도 높고 큰 창이 있어 농촌풍경을 담은 큰 액자를 건 느낌. 좋아요

한승헌

폐철강공장을 활용한 까페.
천장에 크레인을 그대로 남겨두고 내부를 꾸며
독특한 느낌이 듬. 1층 큰창을 통해 논뷰를 바라보면 탁 트인 느낌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