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블럭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바다

강릉의 대표적인 빵집중 하나입니다.
부지런히 가야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 6시 30분에 방문했는데 7팀이 있었어요!
조금 늦으면 아무 것도 없습니다.
멀리서 오신다면 예약을 하세요.

빵 맛이야 기본이고, 건강을 생각하는 빵을 제공합니다.
주로 5~6가지를 즐겨 먹는데, 모두 맛있습니다.
커피와 어울리는 빵도 있고 아침 대용으로 우수한 빵도 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열정적입니다.
아침 정신이 깰 수 있도록 큰소리로 인사해 주십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아 좋습니다.
어서오세요오~ 안녕히가세요오~

아침 이른 시간에는 바로 앞 도로에 주차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조금 늦으면 주차가 곤란할 수 있습니다.

viatoribus Y.

맛이 담담, 담백, 심심한 빵을 파는 빵집입니다.

1층에서 빵을 만들고 팝니다. 커피도 팝니다. 2층에는 빵과 커피를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2인 테이블 4개와 혼자 온 사람이 앉을수 있게 창가에 붙어 있는 긴 테이블이 있습니다. 공간을 즐기러 오기보다 빵과 커피를 맛보고 싶은 이들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치아바타샌드위치(3,000원), 에그타르트(2,000), 아이스아메리카노(3,000)를 먹었습니다.

에그타르트는 촉촉하며 적당히 달았습니다. 샌드위치도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커피도 먹을만 했습니다.('커피 내리는 버스 정류장'이란 로스터리 카페의 원두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평일 낮 12시 30분경에 방문했는데, 많은 종류의 빵들이 팔려 있어, 빵 종류가 많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 빵집 빵을 찾는 고정 고객들이 있나봅니다. 이 가게 근처에 산다면, 자주 들러 골라보고 맛봐 담담한 빵에 적응해 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아쉽습니다.

areum

뭔 사진을이 한입씩 다 먹은 사진밖에 없지 ㅠㅠㅠㅠ
여기 유명한 곳인건 알았는데 일찍 닫아서 매번 못가다 오전에 근처 갈 일있어서 가봤네요
치아비타샌드위치였나? 이거 4000원인데 ㄹㅇ 가성비 쌉오지고 소스가 개존맛탣구리구리....(근데 좀 빵이 질긴편이라 다 먹어갈 즘엔 턱이 아픔)
진짜 주변사는 사람들 부러유ㅓ짐

아몬드 크로와상이랑 에그타르트는 쏘쏘
에그타르트가 써있는대로 슈크림 느낌인데 제 스탈아니어서 ..

저 커피트위스트는 맛나용
좀 달긴한데 완전 바사사사삿ㄱㄱ에 초코느낌도 있어여
하튼 맛집 인정
담에 샌드위치 먹으러 또 갈거임

TL K.

전화나 인스타로 예약해야만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맛집입니다. 당일 방문시엔 거의 빵 종류가 품절일 경우가 많고, 품절시 영업시간도 단축됩니다. 그만큼 맛있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politics S.

수준 급의 바게트, 식빵, 크로아상, 스콘 등의 빵을 제조, 판매하는 매장. 치아바타 샌드위치가 유명함.

Happyfilm

강릉빵집 많은 곳을 가봤지만
이렇게 크로와상 맛있는 곳 처음
딱 패스트리와 곡물빵 몇 가지에 집중함
정수기 조차 신경쓴 곳
지지난 주말

최현희

강릉여행~ 아침식시로 선택한 빵집이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만든 빵!!! 커피도 아주 괜찮았습니다.

카제후쿠

근처라면 자주 방문할듯합니다.비싸고 맛있는 빵은 많지만,좋은가격에 52블럭의 퀄리티는 찾기쉽지않을듯합니다. 추천합니다👍❤️갈릭샌드위치,크로아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