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 COFFEE STUDIO - 달성군, 대구광역시

신정명

좀 쌩뚱맞은 곳에 위치한 뜬금없는 카페지만
사람이 굉장히 많이 찾는 곳...ㅎㅎㅎ

이 곳은 이쁜 모양의 각종 빵과 케이크도 맛있지만
소금커피 만으로도 한번쯤 가 보면 좋을 곳.
일반 커피보다 되려 소금커피가 난 더 맛있어서 아주 좋았음.

근처 지나다가 커피 한 잔 생각 나시면 꼭 한번 들러 보시길...
"소금과 커피가 어울리면 이런 맛이구나... 괜찮은데? "
라고 느끼시지 않을까 싶네요.ㅎㅎㅎ

MongRyong L. (. L.

지나가다 잠깐 들렸든데
의외로 매력적인 카페
커피 한잔 마시기 괜찮은 곳.
뒷뜰도 있는데 첨가봐서 어떤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남길 기회가 있음

에디트슈타인

풍경이 너~~~무 이뻐요
커피가 아주 맛있어요
또 가고 싶어요

소울캐서린

소금커피맛이 변한것 같아요. 크림은 느끼해졌고 커피맛도 그다지 좋은편같지 않아요. 거기다 커피위에 올려진 소금맛도 변한것 같아 아쉽습니다. 내입맛이 변한건지 커피맛이 변한건지~ 방문하신다면 참고하길 바랍니다.

T.B A.

현풍을 관통하는 주도로변에 위치한 논뷰카페다. 논뷰라고 해서 볼거리가 없진 않고 예쁜 정원이 있고 산이 있고 아름다운 벼들이 익어간다. 옵니버스 프레임으로 짜여진 통유리창이 캔버스를 들여다 보는 듯 바깥풍경을 그림처럼 만들어준다. 뷰는 수준급이다.

주차장도 비교적 큰 편이라 크게 불편은 없고 야외 좌석들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다. 다만 앉는 자리는 매우 불편해서 아쉬움을 남긴다. 1층 창가가 핫플이고 날씨만좋으면 야외도 추천할만하다.

음료는 무난한 맛이며, 커피는 스타벅스 스타일이라 호불호가 없는 맛이다. 소금커피를 시그니처로 밀고 있는데 카페라떼형 소금커피다. 내입에는 안 맞았는데, 개인적으로 라떼를 싫어해서 그렇지 다른분들은 맛있다고 했다. 한번쯤 와볼만한 카페로 추천한다.

이수정

맛있는 커피, 편안한 분위기, 독특한 인테리어, 푸른 보리밭이 인상적이네요. 전망좋은 카페입니다. 봄에는 유채, 가을에는 핑크뮬리보러 가야겠어요

SJ S.

커피나 음료는 맛있는데 베이커리는 크로와상 외에는 평범한 것 같습니다. 야외 공간이나 2층 테라스가 넓어서 더운 닐씨에 야외에서 차 한잔 하기 적합합니다.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싼 편입니다.

yu J.

161 커피스튜디오 시그니쳐 입니다~^^
단짠단짠 크림의 맛이 일품인 소금커피☕
전 아이스로 어머님께서는 따뜻한 소금커피!!
따뜻한건 그대로 맛있구용 아이스도 시원 하구용
예전에 먹어보고 또 생각나던 커피였는데
이렇게 또 오랜만에 먹으러왔네용ㅎㅎ
구조는 1층 지하1층으로 나눠져 있어요ㅎㅎ
저희는 지하로 자리를 잡았구요!!
지하에서 보이는 뷰는 사진으로~ㅎㅎ
사진 못찍는 똥손이라 다 담을수가 없네요^^
분위기도 좋아요~!!
한번쯤 다녀가도 좋은곳이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