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평창 오렌지동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솜사탕

방이 없어서 취사룸으로 예약해서 갔다.
투룸 이었고 침대는 한개였음.
화장실 변기 뒤쪽 곰팡이청소, 바닥 물때 검게있음.
주방 씽크대 곰팡이 ㅠㅠ
이 모든것들을 참게 해준건
미칠듯한 무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함이 정말 너무너무 최고다!!

낮기온이 38~9도 넘는 도시권에서 있다가 이곳에서 노을질 무렵부터 나무냄새, 숲냄새, 선선한 바람, 시원한 저녁과 새벽기온에 에어컨없이 잠을 잤다.
도시에서 미지근한 찬물에 시달리다가 이곳에서 얼음장같이 시원한 찬물과 공기에 곰팡이와 물때가 아쉽지만 진심 너무너무 시원하다~

조식도 적정한 종류에 맛있었다.
다음엔 다른객실로 가봐야겠다.

Sammy L.

숙소가 정리는 잘되어 있던데 침구정돈이 아주 깨끗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아침 조식은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아요.

김종화

거실네 있늠 쇼파는 옆 부분이 부서지고, 외부 방충망이 망가져 사용불가하여 벌레가 많이 들어왔어요. 나머지는 좋네요

sanghee L.

입실시에 우리가 스키 리프트권을 사용해야해서
일찍 도착을 했는데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입실할수 있게 해주어서 좋았음.
프론트 직원들은 친절.
우리는 5명이라 객실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7만원을 더 줬고,
기존방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배정받은 방은 넓음.
라운드 식탁으로 의자 5개.
취사가 가능해서 조리도구및 식기류 배치 되어 있었음.
딱 5인분으로.
욕실 타올도 딱 5개만 있음.
침대는 2인이 잘수 있는걸로 하나 있는데
스프링 고대로 느껴짐.
침대가 있는방은 창문이 없어서 더웠지만
거실, 옆방에서 자는 사람들은 웃풍이 심해서
너무 추웠다고함.

스키 라운지에 있는 롯데리아는 눈탱이.
진짜 완전

다른음식점은 음식 괜찮음.

블루동에 있는 커피샵 치킨 바삭, JM
웨지랑 치즈스틱 포함 인데 좋음
커피, 빵 맛남

약국 아저씨 불친절
사람을 왜 위아래로 훑어보는지

Juhye K.

가기전 수많은 리뷰를 보고 가서인지 엄청 낡을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제가 낡은 다른 콘도들을 많이 다녀서 인지 이정도이면 굿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 방은 깨끗하고, 좋았어요. 바닥도 먼지없고.
구비되어 있는건 드라이기, 수건(부족하면 콜하면 바로 가져다 줍니다), 휴지, 건조대, 그릇, 수저, 젓가락, 컵, 밥통, 가위, 칼, 도마, 주방세제, 후라이팬1, 냄비2, 여분 이불, 베개, 샴푸,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치약, 빗, 전자렌지는 없어요. 와이파이 짱짱.
(그린동 1층인가 암튼 거기에 세탁기+세제자판기+건조기+전자렌지 있습니다)
욕조에 물 채워서 쓴뒤 물 빼면 욕조 바깥쪽 하수구에서 물이 나와 넘쳐서 놀랄수도 있어요.
세면대 수전이 뻑뻑해서 불편요ㅜㅜ
그러나
제일 편했던건 모바일체크인 입니다. 넘좋았어요. 이거 은근 귀찮아서 말이져 ㅎㅎㅎ

스키장 4시되니 단체로 온 학생들이 숙소로 한꺼번에 몰려서...엘리베이터를 줄서서 한참 기다렸다가 탔습니다 ㅜㅜ. 이시간은 피하세요. 제발!

침대방에서 잔 사람들은 창가쪽 우풍이 있어서 좀 추웠다고 하고, 온돌방은 반대로 넘 더웠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따뜻해서 좋았어요.
엘리베이터 충격으로 조식도 많이 걱정했는데, 아침 8시쯤 갔는데도 의외로 사람도 없고 음식도 맛나고 좋았습니다.
오렌지동과 그린, 블루동 다 연결되어서 편하게 걸어다녀왔어요. 블루동 나와서 바로 옆에 있는 호텔 3층 식당입니다.
식사 다 끝나면 큰컵에 커피 내려서 마시면서 산책겸 걸어왔어요. 거동 불편하신분은 힘드실듯 합니다.

ㅡ스키장
주차 불편합니다
ㅡ휘트니스 파크
드라이기 무료로 사용 가능. 대박입니다
사람이 없어서 잼나게 놀았어요.

Henry C.

내부를 개선한 것 같은데 그래도 너무 낡은 수도꼭지와 세면대, 욕조는 어쩔 수 없다 정말 오랫동안 이곳을 이용했지만 점점 더 선택하고 싶지 않아 진다. 그나마 블루동은 괜찮았는데 오렌지 동은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

gyu P.

여름에 오렌지 동아 다녀왔습니다. 굉장히 낡았고 시설이 노후 됐지만 4 인 가족이 지내기에는 충분한 크기이며.
전기 렌지가 있어서 간단한 조리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냄새나는 음식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아주 간단한 것 조리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은 노후 됐지만은 워터파크하고 가까운 위치에 있어서 수영복을 입고 워터파크로 갈 수가 있습니다. 그 부분은 매우 편리한 것 같습니다. 그 외에 조식을 시키면은 조식은 호텔에서 먹어야 하기 때문에 거리가 좀 있습니다 조식의 경우 줄이 길게 쓰기 때문에 어느 정도 대기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10시 정도에 가게 되면은 약 1시간 정도 줄을 스게 됩니다.
업무적인 서비스는 좋은 거 같습니다. 수건이 부족해도도 바로바로 갖다 주고 이런 부분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도 대기할 필요 없이 온라인 체크 아웃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운종

이곳은 휘닉스평창 리조트입니다 저희는 블루,그린,오렌지3개동중에서 오렌지동에 머물렀지요 내부로 들어서니 깔끔하고 잘정돈되있는것 같아요 룸내부도 깨끗하고 좋으네요 뒷쪽발코니에는 넓게펼쳐진 산숲이 멋지게 자리하고 있어요 그숲사이로는 산림욕을 할수있는 둘레길이 펼쳐져 있는대요 밀림같은 느낌이드네요 산길을오르면 소나무내음과 맑은공기가 내몸을 청아하게 만들어줍니다 근처엔 정상몽블랑으로가는 케이블카와 식사,까페를 즐길수있는 센터플라자 호텔뷔페등 편의시설이 많이있어요 넓은 주차창과 휘닉스를 둘러쌓고있는 태기산경치또한 아주멋집니다 이곳에서 가족,지인과함께 힐링의시간 어떻세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