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포마을 - 예천군, 경상북도

회룡포마을 소개

회룡포마을은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에 위치한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이 마을의 특징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는 것이며, 휠체어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휠체어 이용 가능한 출입구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회룡포마을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봄철에 피는 꽃들입니다. 유채꽃과 철쭉이 아름답게 피어 마을의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만듭니다. 또한, 마을 내에 유명한 장안사가 있으며, 여기에서 전망대에 올라서면 회룡포 마을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회룡포마을은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에 의해 육지 속의 섬처럼 되어 있어 물돌이마을로 유명합니다. 뿅뿅다리를 건너서 마을로 갈 수 있으며, 지금은 봄꽃축제가 한창이므로 이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마을길을 산책하거나 모래사장에서 걷기를 통해 힐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육지 속의 섬마을 전망대에서 바라본 마을의 경치는 정말 아름답다고 합니다. 뿅뿅다리도 마을의 큰 관광 명소를 이루고 있으며, 산 둘레길도 공사 중이지만, 완료되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회룡포마을은 가족 혹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끔찍한 경치를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마을 내에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회룡포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화번호: 546506902. 주소: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궁면 회룡포길 362 회룡포마을.

👍 의 리뷰 회룡포마을

정원석

5/5

유채꽃 피는 봄에 방문하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사람도 별로 없고 주차공간도 많아 전혀 부담이 없어요. 반나절 산책해도 풍경이 질리지가 않는 곳입니다.

Byung C. M.

5/5

회룡포 마을은 뿅뿅다리를 건너서 갈수도 있고 강변길을 따라 마을 안까지 차로 갈수있는 마을로 철마다 공원내에 유째 청보리 꽃양귀비 등 여러가지 꽃들이 잘 재배되고 있음.

입큰호박

5/5

4월 23일 유채꽃과 철쭉이 아름다워요.

박진수

5/5

낙동강 지류인 내성천에 의해 육지 속의 섬이 된 회룡포는 대표적인 물돌이마을입니다. 장안사에서 발품을 팔아 전망대에 올라서면 한눈에 회룡포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직접 회룡포 마을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뿅뿅다리를 통해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지금은 봄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추억의 뿅뿅다리 건너보고 마을길을 산책과 모래사장 걷기를 통해 힐링하기 아주 적당한 곳입니다.

김명희

5/5

육지속의 섬마을 전망대에서 본 마을이 아름 답네요 뿅뿅 다리도있고 산 둘레길은 공사 중 이네요

부엉이

5/5

지나다 들러 오늘은 마을구경 하러 뿅뿅다리 건너봄~^^둘레길따라 걷는데 비가와서 눈둑길로 가로질러 마을안에 들어가보니 까페도 있어요.
비가와서 머리나 가릴 비닐하나 얻으려고했는데 고장난우산이라며 흔쾌히 내어주셔서 마을주민분께 감사드립니다ㅠ 비가와서 마을을 다돌진 못했지만 다음에 좋은날에 다시들러 꼭 인사드릴께요~♡

월보TV

5/5

완전 조용하고 좋았네요 어떤 소음도 없었어요 풍경도 좋았고요 힐링 되는 느낌
회룡포 오는 길이 2곳이 있네요
회룡포 전망대가 있는 장안사 쪽과 삼강주막 쪽.. 삼강주막은 걸어서 3.4km

김대홍

4/5

회룡포는 무섬마을(영주), 하회마을(안동)과 더불어 물어 급커브를 틀면서 마을을 휘감아 도는 곳이다. 육지이지만 섬과 같은 환경이 남다른 문화를 만들었고, 남다른 풍경을 만들었다. 무섬마을, 하회마을, 회룡포는 형태는 비슷하지마 막상 가보면 마을 내 풍경은 사뭇 다르다.
하회마을과 무섬마을은 고택들이 즐비하다. 민속촌에 들어간 듯한 기분이다. 회룡포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오히려 다른 아기자기한 컨텐츠들이 이 마을을 꾸민다. 인스타에서 가장 유명한 건 뿅뿅다리다. 물이 '퐁퐁' 솟아나는 걸 표현했다는 데 어쩌다보니 이름이 '뿅뿅다리'가 됐다. 입에 딱딱 붙는 발음과 물을 배경으로 한 '멋짐' 덕분에 인스타에서 유명한 명소다. 봄 유채도 유명하다. 봄에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그렇게 화사하게 나올 수가 없다. 워낙 안쪽에 있어 인지도가 낮지만 두 곳의 미로공원도 재밌다. 한 곳은 난이도가 낮고, 한 곳은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다. 한 번쯤 방문해서 미로찾기를 해볼만 한다.
마을이 워낙 넓어서 걸어서 다니려면 시간이 꽤 걸린다. 공간에 비해서 매점이나 카페가 부족하다. 최근 문을 연 카페 '나린'은 그런 점에서 참 반갑다. 겉모습도 예쁘고, 실내도 만족스럽다.
회룡포마을은 사실 면적을 감안한다면 좀 심심한 곳이다. 확 눈에 띄는 풍경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밌는 체험이 있는 곳도 아니다. 그래도 계절마다 풍경이 달라 느낌이 다르며, 물과 다리, 꽃밭이 어우러지는 풍경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든다. 아기자기한 편안함을 주는 곳이 회룡포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