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나라농원 - 평창군, 강원특별자치도

yungu L. (.

2025.7.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한참 더 올라가다 보면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농로같은 길이 나오는데,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나옴. 이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뭔가 작은 건물이 있어 이게 뭐지? 하고 생각하며 가보면, 허브나라 입장을 위한 매표소와 간이 기념품, 식당이 있음. 매표를 하면 사장님이 전제 지도가 나온 팜플렛을 보여주시며 관람 코스를 말씀해주심. 건물 오른편에 있는 다리를 건너면서 허브와 함께 다양한 정원, 식물원, 그리고 자연과 어우러진 건물들을 함께 볼 수 있음. 큰 규모의 정원과 식물원들을 보면서 사장님이 얼마나 이곳에 사랑과 정성을 쏟아서 관리하고 있는지 느껴지는 곳이라 생각됨. 이곳에는 특이하게 제비나비라는 검정색 큰 나비들이 꽃의 꿀을 빨아먹느라 많이 날아다니며 농원 전체가 천연 식물에서 나오는 천연허브향과 함께 자연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곳임. 사진 포인트들이 곳곳에 있으며, 농원의 맨 위에는 개울에 벤치가 여럿 놓여있어 앉아서 발을 계곡물에 담그며 여름에는 시원한 피서와 함께 잠시 여유로운 사색을 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 카페와 함께 터키의 유물들을 전시하는 터키박물관도 있으며 각종 건물들이 자연의 숲과 함께 어우러져 위치하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인 곳이라 할 수 있음. 평창에 온다면 꼭 한번은 관람하고 갈 만한 곳이라 생각됨.

youn L.

육백마지기 데이지 보러 가는 길에 별 기대 없이 들렀는데 의외로 넓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어서 꽤 좋았음. 입장료가 있지만 아깝지 않음. 정원도 예쁘고 옆에는 계곡도 있어서 식물 좋아하는 어르신들 모시기에도 아이들 데리고 가기에도 적당할 듯.

Saeng N.

지난 30여년전부터 이곳에 허브농원을 일구며 지금의 유명관광지로 만들어 놓은 설립자 내외분과 미술전공의 따님 가족분들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가족분들이 건축공학, 농업, 미술을 전공하시어 3박자가 환상적으로 어우러져 지금의 농원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농원까지 들어가는 길은 좁았지만, 입구 주차장이 넓었으며, 약 3만평 부지에 유리온실, 야외화원, 숙소, 허브체험장, 숲속 명상 및 독서 할수 있는 곳까지 다양한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때 가방 예쁘게 바라본 것은 활짝 만개한 애기꽃사과 나무 꽃이었습니다.

또 곳곳에 사진을 찍거나 잠시 머물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이벤트관들이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허브와 꽃도 보기 좋았지만, 숲과 어우러진 펜션, 건축물들이 참 멋졌습니다.

허브나라 바로 옆으로는 조금 큰 계곡이 흐르고 있는데, 계곡을 둘러싼 바위와 맑은 물의 조화가 아주 멋졌습니다.

허브나라 농원 내에는 식사할 곳과 차를 마실수 있는 카페가 함께 있습니다.
평창, 봉평에 오실경우 꼭 한번 와보시길 추천합니다.

손정뭔

생각보다꽃들이없고
어두운느낌
그나마계곡이있어서댜행인듯
시기적으로
꽃들이없는건지
관리는열심히하시는듯합니다

신경순

6월 5일
두번째 방문.
갤러리도 방문했고
체험장이 있는 기렴품샵도 들려봤다

4월24일,
처음 방문
너무 예쁜 계절!
허브나라에 방문했다.

안홍경

들어가는 길이 좀 작아 불편한데 농원안엔 볼것도 많아 보기 좋네요

Hyen K.

아이들과 가기 좋은곳
아기자기 잘 가꾸는 곳
사진 찍을 곳 많음

Josh L.

일전의 추억을 간직한곳.. 10년전엔 사람도 많았는데 지금은 사람도 별로 없고 노후의 흔적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