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 - 울릉군, 경상북도

MAN O. J. (.

울릉도 최고의 절경 입니다.
특히 오전시간에 방문 하시면
맑은날에는 옥색빛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김명

울릉도여행에서 꼭 가야할 곳인 아름다운 해안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1박2일 촬영지가 나오는데 조금만 더 가면 행남등대가 반겨줍니다. 그곳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촛대바위도 멋지구요.

이호은

내가본 울릉도 최고의명소다.
기암 절벽과 바다가 어울어진곳~
울릉도에 가면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

Geunbong J.

용암이 흘러내려 굳어진 것을 용회석이라 하는가요?
암튼 해안가 바윗길은 절벽이라기 보다는 울퉁불퉁 다양한 모양으로 그러나 면면을 보면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모습인데, 저가 보이기에는 여기저기 옆면으로 보면 사람의 얼굴 모형이 많이 있어 보였습니다
혼자 생각으로는 멀게는 이 땅 지구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태양계에서 떨어져 나온 어느 행성 하나가 불덩이로 되어 식어진 후에도 여기저기 내부의 (마그마)열이 밖으로 분출되어 나오며 용암이며 화산재이며 이런것 속에 여러가지 광물질, 원석, 돌멩이,
그리고 나무 등 식물, 유인원 등 동물들도 같이 흡화(翕化)되어 그 중에 기포도 생기며 세월과 함께 굳어지고 다양한 형상화가 되며
지표면을 이루어 때로는 산허리가 되고 때로는 흙과 더불어 들이 되고 때로는 바닷가 해안을 이루는 바위벽이 되지 않았나 생각 됩니다
그래 그런지 유난히 그 바위벽들에는 여러가지 형상을 이루고 특히 사람의 얼굴형상도 석조(石彫)로 작업한 듯 많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탐방, 관광객들에게 자연적 경관의 느낌을 느끼게 하려고 잔도(棧道)를 인공적 자재가 아닌 용회석 자체를 자르고 깍아 낸 길도 있어 보고 걷기도 좋았고 천연적 맑은 바다를 보이게하는 쪽빛 아니 에메랄드빛이라고 하는 표현이 더 어울릴것 바다빛깔은 너무도 인상적이고 고왔던 기억입니다

포항에서 울릉도 도동항까지 기후에 따라 2시간~3시간씩이나 걸리는 아무나 그리고 자주 가 볼수 없는 과히 신비의 땅, 이곳의 지명(지역)이 도동항 북동방향 해안(탐사) 도보길인 줄 알았는데 '행남'이라고 제시되어 있어 이 이름 또한 다정스럽게 들리는 군요~

Peter K.

길이 없으면 없다고.... 관리좀 잘 부탁드립니다
산정상에 올라가서야 알았습니다 돌아갈길은 산을타고 넘어가야한다는것을..

James C.

바닷길을 따라 걸으면 울릉도의 냄새를 흠뻑 느낄 수 있을듯합니다.

임윤자

해안선 따라 산책하기 너무 좋은 장소입니다

Yong G. K.

울릉도 산책로 하면 이곳 꼭 한번 가야 할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