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모먼트 - 영도구, 부산광역시

Jinhwan K.

종업원이 직접적으로 무례한 행동을 한 건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소 게으르고 모든 게 귀찮다는 듯한 태도가 느껴졌습니다.
솔직히, 커피자판기를 놓아도 이 정도 평점은 나올 것 같네요. 네이버나 카카오의 평점 리뷰를 보니, 커피 맛보다는 종업원에 대한 평가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커피 맛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고, 이곳은 뷰 하나 보고 방문하는 곳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방문의사가 없습니다.

김기범

정류장 바로 앞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좌석은 눈치게임 해야 할 것 같아요
루프탑은...경사가 있어요!
치마등은 주의!
해질녘에 또는 날씨 좋은 날 오면 좋을것 같아요

Annyangss C.

시그니쳐 흑임자라떼 마셨고
꼬숩고 좋았습니다
2층도 있었지만 저는 테라스 뷰를 보러 간 것이므로
야외 착석
뷰도 좋고 날씨도 좋고 접근성도 좋고
또오고 싶은 곳이네용

Yo O.

뷰 죽이는 카페
눈치싸움 치열함
음료는 걍 그래요 자리값
2층이 뷰 좋은데 계단이 진짜 좁고 가파름

JongHoon C.

이미 많은이들이 기술한 것과 같이 영도를 드나드는 다리중 하나인 남항대교가 보이는 뷰가 매우 좋은 곳으로 특히 2층의 창가쪽 자리는 자리가 비면 한공간 안에 있던 사람들이 서로 눈치보며 자릴 옮겨 앉는 진풍경을 연출함.
낮에도 좋지만 일몰즈음에는 최고의 장면을 연출하는 것이 꽤 낭만적임
내부 조명이 밝지 않고 독서용 조명을 사용하여 밤에 사진을 찍으면 독특한 사진을 얻을수 있어 좋음.

사실 이곳은 뷰도 뷰지만 음료도 괜찮음.
흑임자크림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인듯하며 진득한 입술에 닿는 느낌도 좋고 입안에서 퍼지는 흑임자 향도 진하고 좋다.
요즘 많은 카페가 커피이외에 이런 음료를 내는 곳이 많은데 그런것과 비슷해 보인다.
그래서인지 커피는 나쁘지 않은 정도.

투어리즘

바다뷰라는 메리트가 있는 카페. 저 멀리 남향대교가 보인다. 흰여울문화마을에 놀러오면 내리는 버스 정류장 가장 가까이 있다. 시그니처 메뉴는 흑임자크림과 에스프레소샷이 들어간 라떼. 아무래도 뷰값이 500원 가량 추가된 듯한데 그걸 감안하고 가면 나쁘지 않은 선택. 주말에 갔는데 관광객도 꽤 많았다. 2층이 뷰가 좋은데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주문할 때 2층 웨이팅을 할 것인지 물어보니까 참고하시길

MintuuKim ?.

2층 올라가는 계단을 조심해 주세요!
커피 스콘의 맛은 모두 무난... 스페셜한 맛은 없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음. 2층의 몇 자리가 앞의 바다를 볼 수 있는 명소이나 사람들이 항상 있음. 버스정류장과도 가까우며 화장실도 깔끔하니 이용하기 좋음

PUPA C.

아이스크림라떼 정말맛있었음. 경치가 부산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