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퍼 - , 서울특별시

Himummu Y.

공간이 꽤 넓습니다
늦은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차있었어요
빵이나 케이크 종류가 다양하고 많았는데 맛있었습니다
음료도 다 맛있었어요!
조금 조명이 어둡기는 한데 이야기 나누기에 딱 괜찮아요 ㅎㅎ

E L.

조명이 너무 어두워요
음악 소리 (특히 베이스) 가 너무 큽니다.
작업을 하거나 책 읽기는 좋지 않아요.
작업하기 좋다는 블로그 보고 갔는데 속았습니다.

공간은 넓습니다.
고객이 대부분 20대 초반입니다.
아메리카노가 조금 비싸네요. 4300원입니다.
블랙만 마십니다. 커피 맛은 평이했습니다.

BBU

동네 카페인데 늘 사람이 많아요. 일인자석도 넉넉하고 베이커리에 다양한 차종류가 있고 최근 지하도 생긴거 알았네요. 분위기도 좋고 어르신들 대상으로 매일 음료와 베이커리 제공하시는 것도 보기 좋았어요

Insang S.

자리 배치가 널찍하고 인테리어 소품이 특이합니다. 독일이나 일본의 1980-1990년대 전자제품과 소품들이 계산대 옆에 전시되어 있는데, 플라스틱 위주의 집기류와 어우러지면서 잠시간 과거풍의 기분을 느끼게 해 줍니다. 커피 자체의 맛은 평이한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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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 말씀을 보면 원두가 두 가지인 것 같은데 제가 방문 당일 개시로 들어갔는데도 선택에 관해 일절 이야기가 없었습니다. 적극적으로 요청하셔야 할 지도 모르겠네요.

SuIn P.

동네의 커피 맛있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고소한 R&B와 산미가 있는 POP의 두가지 원두 중 하나를 선택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케익, 쿠키 등 간단한 디저트류가 있어 커피와 함께 먹기 좋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으며, 실내 분위기도 굉장히 좋다.

서유리

크럼블과 브라우니 주문했는데 커피양도 많고 진한편이라 디저트와 잘어울리더라구요 좋았어요.
일반적으로 브라우니가 단 디저트긴 하지만 다른곳보다도 특히 너무 많이 달아서 먹기에 좀 힘들었어요. 크럼블은 버터풍미도 가득하고 다시간다면 크럼블 또 먹고싶을만큼 최고였어요.다음엔 당근케이크 도전해볼게요.
다 괜찮았지만 서브된 후 바로 눈에 띈게 이가 나간 접시에 음식을 담아주신게 조금 불쾌했습니다…한번 더 확인하고 주셨으면 좋았을것같아요.

김경선

브라우니+아아 혹은 에스프레소 캐미가 진짜 좋았음 ㅋㅋ 기본적으로 디저트류가 좀 단 편이라, 시럽이 안들어간 커피가 잘 어울렸다. 크림라떼라고 시그니처 메뉴라고 했는데.. 차라리 아아가 낫다 ㅋㅋㅋㅋ
주문을 받고, 만들고, 자리에 가져다 주는 시스템이기때문에 직원이 매우 분주하다. 좀 늦고, 살짝 퉁명스럽더라도 이해해야하....나..? ㅋㅋㅋㅋ 트레이를 탁 놓는건 좀 그렇더라 ㅋㅋㅋ
전체적으로 조명이 어두워서(전체조명이 없음 ㅋㅋ) 책읽거나 하기엔 비추, 음향 시스템이 좋은편이라 베이스가 강조된 음악이 많이 나온다. 수다떨기는 좋으나 카공 장소로는 별로~

꼬미

이 근방에서 잘 없는 힙한 느낌의 카페네요!
다만 약간 스벅처럼 오래 앉아서 공부하는 학생들? 이 많은것같아요 ㅠㅠ 그래서 나도모르게 눈치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