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커피 로스터스 - 동작구, 서울특별시

시리

티라미슈가 지금까지 먹어본 티라미슈랑 다름
색달라서 좋았슴. 맛도👍
크림이 많나 많이는 못 먹을 듯.
커피가 신맛이 나는 커피인데 티라미슈랑 잘 어울림. 개인적으로 고소한 맛 커피를 좋아해서 요 집 커피가 얼마나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슴.

같이 간 지인들이 다 커피랑 티라미슈 맛나다고 했슴. 👍

미팅장소로 인기인지 만남 갖고 있는 커플만 4,5쌍을 본 듯
분위기 좋고 오래 앉아 있어도 부담 없어서 좋았슴.
옆 테이블이랑 가까운 것 같은데 이야기 소리는 전달되지 않음.

Sabbath

가격이 좀 있습니다만, 이 정도로 괜찮은 티라미수는 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래식이랑 얼그레이가 오렌지보다 맛있는 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어요. 평일 오후 기준 1층부터 3층까지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도 앉을 데는 있는 정도?아무튼 티라미수 맛집...

렛츠 (.

카페보다는 MZ 세대 아지트 느낌의 장소에요. 1층과 1.5층 같은 2층이 있고, 뒷 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1~2층과 비슷한 구조로, 3층과 3.5층 같은 4층이 있어요.

카페 대표 메뉴인 "티라미슈"는, 종류만 4개가 있고, 일반적인 스타일이 아닌 얇은 케익 위로 티라미슈 크림이 케잌에 비해 3~4배 이상 왕창 올려져 있어요. 맛으로는 4점 이상인데, 케잌 느낌은 안들어서 3점

"밀크티"는, 약간 밍밍한 맛이라 2점이 맞을 듯 하고, "달빛걷기(?)"라는 배향 꽃차는 괜찮은데, 레몬의 시큼함이 저한테는 꽃차를 마시는데 방해가 되더라고요 (레몬 대신 배를 슬라이스 해서 넣는게 나을 듯 생각이 들어요) 2.5점

MZ에게 핫한 카페인지, 뒷 골목에 있어서 찾기도 쉽지않는데, 3분마다 한 팀씩 계속 들어오는 듯 하더라고요. 자리 잡기가 쉽지 않으니, 일찍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지영

사당에 산지 꽤 되었는데 집 근처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었는지 몰랐어요.
3층건물입니다. 층계가 가파르고 좁으니 조심하세요
은은한 조명과 좋은 음악이 있어서 편하에 있다가 가요.

Senie

꽤 구석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평일 저녁이었는데 소개팅 하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티라미수 매우 비싸지만😂 그래도 넘 맛있었습니다. 커피 가격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 평타 수준이에요ㅎㅎ 3층까지 있고, 화장실은 내부에 있습니다.

Quinton C.

구석진곳에 있지만 그 어느카페보다 눈에 띄는 아주 훌륭한 카페. 커피 맛있습니다. 높은 층고에 매우 훌륭한 인테리어. 식물들 풍부하고 봄날씨에 가면 해외 휴양지에 온듯한 기분입니다 티라미수로 유명하던데 역시 명불허전 이었습니다 클래식하게 맛있습니다.

Be S. S.

사당역에 있는 카페들 중 조용하고 아늑한 곳입니다. 자연 자연친화적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음료도 맛있고 브라우니 쿠키 케이크류가 맛있는 편입니다. 특히 시그니처인 플라워 아메리카노 플라워 라떼는 꽃잎을 먹으믄 듯한 향이 입안에 퍼져 독특한 인상을 줍니다. 다소 가격이 있는 편이지만 그만큼 맛있는 곳입니다 친구들과 수다 떨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가 있습니다.

S Y.

오래전에 페니힐스 티라미수가 유명하다고 해서 가본 적이 있었어요. 그 후로는 없어진 줄 알았는데 자리를 옮긴 거였더라고요.

저는 6명이서 갔고 뜨거운 아메리카노 2잔, 플라워 아메리카노 3잔, 블랙 플라워 라떼 1잔을 주문했어요.

저도 시그니처 메뉴가 궁금했지만 플라워 아메리카노는 아이스만 가능해서 일행이 주문한 음료를 맛보기로 했어요.

플라워 아메리카노는 끝에 꽃 향 같은 것이 올라와서 맛있어요.

블랙 플라워 라떼는 살짝 밀크티 같은 느낌의 맛이었는데, 커피 맛보다는 우유맛이 강해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휘낭시에, 쿠키, 크럼블, 드립백 등 선물포장 샘플도 예쁘게 진열되어 있었어요.

2층에서 1층이 내려다보이고 여자화장실이 있어요. 한 칸이고 깔끔해요. 2층에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3층에도 자리가 있어요. 페니가든이라고 쓰여있고 운영시간이 카페 운영시간보다는 조금 짧아요.

3층은 사람 있는 곳은 찍지 않았는데, 3층도 넓어요. 3.5층쯤으로 보이는 다락방 같은 공간도 있었는데 4층이고 예약제로 이용 가능한 곳이라고 하네요.

단체 모임이 있을 때 미리 예약하고 가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