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드삭 - 고양시, 경기도

O.nely

날이 좋을때 가면 뷰도 좋고 풀이 많아서 비밀의 화원 같다. 바로앞이 한강공원이라 접근성이 좋고, 주말 저녁쯤에는 김포아울렛 부근 불꽃축제가 보여서 좋다. 레스토랑이 3층에 있고, 야외랑 1층, 2층은 카페다.
행주산성 외곽에서 이런 다양한 프렌치 메뉴들을 접할수있어서 좋았고 특히 스테이크가 양이 많고 부드럽고 육향이 좋았음.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고 크리스마스같은 기념일에 오기 좋다.

Chul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카페로, 식사와 주차도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인근에는 공영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했는데, 1시간에 1천원의 가격은 저렴했습니다. 다만, 아메리카노의 가격이 7천원으로 살짝 높았고, 맛은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강을 바라보며의 특별한 분위기 때문에 다시 방문할 의향이 있습니다.

KJ J.

창가 좌석 분위기가 좋네요 스테이크와 라구 파스타 맛있고 피자는 좀 아쉬운... 친절한 응대 덕분에 편하게 식사했습니다 어느 계절에 가도 모두 예쁠 것 같아요

이정호

한강뷰로 앞에 공원이 있음.
날이 춥지 않으면 야외 테이블이 많아 사람이 많아도 괜찬을것 같음.
주차는 건물 입구가 두곳인것 같고 뒷편에 몇대 주차 가능하고 앞 공원에 주차장이 있음.
오후에는 창으로 들어오는 햇빛이 강함.
가격은 뷰값이라 생각. 분위기는 클래식한 분위기이지만 좀 오래된 분위기.

Official J.

오전에 운동겸 산책겸 해서 행주산성에 갔다가 근처에서 점심식사 할 만한 곳을 찾다 들어간 레스토랑이었는데요.
요리가 기대 이상으로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일행은, 라구파스타, 샐러드, 그리고 아메리칸 브런치를 먹었는데 모두 좋았고, 특히 라구파스타와 샐러드는 괜찮았어 하는 정도가 아니라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1층은 카페이고, 레스토랑은 3층에 위치하고 있고, 테이블이 놓여 있는 홀은 넓직한 편은 아니었지만 여유가 있었고, 그렇다고 테이블 한두개 이런 정도로 좁거나 하진 않습니다. 재즈를 좋아하시는지 재즈 음악이 나직이 흘러 나와, 저희 일행은 차분히 대화하며 즐거우면서도 편히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서버직원분들도 차분하게 응대해 주셨는데, 왠지 교육을 잘 받으신 느낌이었고요.
레스토랑 위치도 행주산성 근처, 아주 가까이는 한강공원(고양역사공원)도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음식의 맛, 서비스, 분위기 모두 나무랄데 없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제이숩_초우즌라이더

그저그런 브런치 카페라고 생각하면 실례다. 적어도 이곳엔 자신의 주방을 책임지는 셰프가 있다. 그리고 그는 작은 디테일까지 매우 꼼꼼하다.
주말 브런치. 프렌치토스트, 브런치플레이트, 루꼴라 피자를 시켰다.

프렌치 토스트는 크림과 과일, 빵의 조화가 대단했다. 특히 절인과일과 신선과일의 조화나 적당한 견과류의 크런치함 등 다양한 식감에 다시금 군침이 돈다. 브런치 플레이트의 기본기도 탄탄했으며, 루꼴라피자의 발란스도 매우 훌륭하다. 첨 시켜봤으나, 마치 브런치로 루꼴라피자를 시키는 사람의 마음을 간파한 맛 이랄까...

파스타류는 시키지 않았지만, 전체적 퀄리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다음 방문때는 시켜봐야겠다.

Rachel Y.

전반적으로 오래된... 낡고 달은 플라스틱 컵이 좀 비위가 상했으나..
비싼편이지만 고기들은 양호함.
좀 느끼해서 브런치는 푸짐하지만 에이드 필수!
모든 메뉴는 독립적 주문, 비싼편.. 포장 불가.
정원 좌석들이 경치가 좋네요
주차는 3~4대 정도..
날씨 따뜻해지면 커피나 마시러오는 걸로~

Bishop C.

찾아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약간 외진곳에 있는 관계로 쉽게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외부의 조경은 잘되어 있습니다. 다만 한쪽 테라스는 수리중에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관을 헤치고 있습니다. 테라스 자체도 깔끔하게 조성되어 있지 않은 관계로 편안하게 앉아 있기 어렵습니다.
내부 조명이 상당히 어두운 관계로 커피를 먹기에는 좀 아쉽습니다. 카페 전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내부에 주차장은 있지만 넒지 않은 관계로 주변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커피맛은 좋은 편입니다. 커피 자체는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