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106 -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

김승기

강릉중앙시장 옆 월화거리 끝에 있는 커피집으로 서리태커피가 유명한 집. 태성커피라는 메뉴도 있으나, 설명에서도 그렇듯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지라 서리태커피 마심.

에스프레소에 서리태가 들어간 크림을 올려주는 집으로 그리 단맛이 크지않아 더 마음에 듦. 맛있음. 살짝 단맛. 이집 추천함. 다만, 별이 모자란 이유는 가게가 그리 크지 않아 사람들이 많은 경우 테이크아웃을 해야함. 윗층에 자리는 있는듯함. 충분히 매력있는 커피이며, 비슷한 메뉴의 커피보다 이집 커피를 추천함.

이집은 커피맛에서 이미 별5개 가량 줄만한데 가게가 비좁아 답답한 느낌이 들어 별하나 뺌.

강릉중앙시장이나, 월화거리를 간다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고소함이 남다름! 재방문의사 있음. 추천함.

SC L. (.

맛있다. 여기에 방문한다면 무조건무조건 서리태 커피를 먹어볼 것을 추천.

앉을 장소는 많지 않아서 테이크 아웃을 할 생각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그냥 아메리카노는 그냥 아주 평범한 맛이지만, 서리테 커피에 올라가는 서리테크림이 좋다.

뭔가 익숙하면서도 커피랑 잘 어울리는 고소한 달달함.

이 근처에 가면 꼭 들러서 한잔 마시고 싶은 그런 커피!

오랜만에 커피 마시면서 만족.

2층에는 앉을자리가 있고, 3층에도 자리가 있지만 3층은 야외라서 날씨가 어지간히 좋지 않고서는 갈 엄두가 안날 것 같다.

조금 단점이라면, 커피 나오는데 시간이 은근 많이 걸린다는 점!

제조과정을 알 수는 없지만 커피시키고 은근 시간이 걸린다.

시간이나 일정이 빠듯한 사람의 경우에는 커피 때문에 발 동동 구를지도!

Nick

서리태커피가 시그니쳐입니다.. ㅎㅎ 5년전에도 갔었는데.. 굳건히 자리 지키고 있어 그때 그맛이 진품이였음을 다시 확인시켜준듯하네여.. 사장님도 그대로여서.. 중앙시장 가신다면 강추입니다!!

JH K.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카페인 충전을 위해서 월화거리 옆에 있는 카페 106에서 서리태 커피와 태성 커피를 주문했어요.

서리태 커피는 고소한 서리태 크림이 올라간 커피이고, 태성 커피는 고메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 달달한 커피에요.

서리태 커피는 달긴 했지만 고소한 맛이 나서 먹을 만했는데 태성 커피는 너무 달았어요!! 🥲

kryzmn

월화거리에서 가장 좋았던 카페. 시그니처 메뉴인 사리태커피와 태성커피 모두 맛있었습니다. 월화거리가 한눈에 보이는 뷰도 일품.

KYOUNGSUN L.

서리태커피가 유명한곳. 맛을 쉽게 표현하자면 에스프레소에 미숫가루맛 콩크림이 올려져있는 커피맛이라고 설명할수있겠습니당. 평소에 미숫가루의 꼬소한 맛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이것도 맛있게 마실수있을거에요! 진한맛은 아니고 약간 밍밍하기는 한데 그래도 저는 마음에들었어요 호홓!!! 카페 내부는 좁긴하지만 층수가 높아서 가면 항상 자리가 있기는 한 것 같아요. 강릉중앙시장에서 커피한잔 하고싶다!!하면 저는 이곳 가장 추천할것같은곳! 바로옆집이 강릉 중화짬뽕빵 가게이고 가까운 곳에 팡파미유도 있어서 함께 들러보셔도 좋을것같아요><(갠적으로 짬뽕빵...은 회의적이라 안먹었지만 카페에서 내려다보니 웨이팅줄이어마어마하더라구요)

D K.

처음은 컵 입구로 입을 대고 마신다.
달콤한 서리태가 기분을 좋게한다.
윗부분의 서리태를 다 마시고 나면 끝... 나머진 맛없는 커피일뿐... 사격대비 거품이란 느낌이 강했음

먹방여신수민

짬뽕빵 기다리면서 먹어봤는데 서리태커피가 시그니쳐라는데 그냥 에이드 먹을껄 하고 후회했다. 너무 미숫가루 밍밍한 맛이라 해야할까 이게 뭔맛인지 더 자세히는 설명을 할수 없지만 음.. 그냥 그랬다.